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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여새덜 주로 폰여시해서 컴여시에는 짤이없네
나는 어제 17시 25분 서울행 KTX를 탔어.
기차 출발 15분쯤 전에 역 내부의 편의점을 들렀는데 손님 몇명 없고, 여자는 나혼자 였음.
남자 직원은 3명이었는데 두명은 카운터 안에있었고, 한명은 카운터 밖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었어.
(나중에 알게됐지만 카운터 안에 있던 직원중 한명이 점장)
근데 내가 계산할때 내 옆에서 짐을 정리하던 직원이
"야 다 제끼고 세상에 필요한건 팰수 있는 여자밖에 없다니까 ㅋㅋㅋㅋㅋ"하고 웃음
난 순간 벙찜. 카운터 안에 있던 두직원이 당황해서 "여자를 왜 때려 쓰래기야" / "뭔 헛소리야" 라고 핀잔을 줌
근데 "여자는 패야 말을듣지 ㅋㅋㅋㅋ" 라고 여전히 낄낄댐.
내가 존나 쳐다봤는데 지는 오히려 날 아래위로 훑고 창고 들어가버림
카운터 안의 두직원은 내 눈치를 겁나살피면서 "아~ 저 인성 쓰레기..." 수군수군댐.
기차 출발 10분전이라 우선은 결제를 하고 나왔음. 근데 기차 타러 가는데 너무 빡쳐서 안되겠는거야.
빽해서 다시 매장 들어감. 이번에는 단체 손님들이 온건지 사람이 많았음.
아까 그 직원 툭툭치고 "죄송한데 명찰좀 볼께요. 클레임 넣어야돼서." 라고 함.
명찰을 보니깐 매니저였음(이딴새끼가 매니저란게 충격)
매니저가 "예ㅡㅡ? 신고요? 뭔신고요?" 라면서 짜증을 냄.
"세상에 필요한건 팰수있는 여자밖에 없다면서요?" 라고 했더니
사과는 커녕 "허ㅋㅋㅋ 신고해요~ 신고해!! 신고하세요!!" 라고 쒸익쒸익 거리면서 소리지름
"신고해드릴테니 걱정마세요" 라고하고 나옴.
기차시간이 촉박해서 뛰어가는데 뒤에서 "잠깐만요 고객님!!" 하고 누가 뛰어옴.
보니깐 카운터 안에서 눈치보던 남자 직원임. 근데 대뜸 "제가 점장입니다."하심
난 점장이 있는줄도 몰랐음; 점장이 있었더라면 그딴 말 씨부리는걸 그냥 보고만 있었을리 없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처음에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로 시작하는데
'저는 최근에 새로 발령된 점장이다, 저 매니저는 저보다 이 매장에서 오래 근무를 했다, 그래서 자기가 마음대로 자를 수가 없다, 안그래도 이 매장이 CS점수가 낮다고 최근에 불려가서 경고를 들었다, 여기는 코레일 직영점이라 인사평가에 바로 영향을 미친다, 결국 저에게 직접 불이익을 주시는거다, 저 매니저 전에도 문제발언은 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다, 원래 좀 이상한애다 내가 주의를 더 주겠다, 이번 한번만 넘어가주시면 안되겠냐'
점점 구구절절한 개인사를 속사포로 줄줄줄 읊음.
들으면서 의아해서 "매장 CS점수가 낮은게 바로 저 매니저 때문아니에요? 그럼 제가 클레임 걸어서 본인은 못 자르시는 저 매니저가 잘리면 오히려 도움되는거 아니세요?" 물음.
다시 구구절절 인사평가가 어쩌고 기록이 남느니 어쨌니
우선은 기차시간이 급해서 알았다고 신고 안하겠다고 하고 기차를 타러감.
기차에서 여시 자개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매니저를 신고하면 점장도 큰 불이익을 받느냐고 묻는 글을 씀.
그런데.....!
ㅎ??? 네????????
알다시피 여시 화력 쩔고 자개 글 리젠율도 쩜. 근데 그 스치듯 지나가는 여시중에 피해자가 하나 더...?
그렇다. 이 새끼는 혼자온 여성고객에게 시비를 터는 상습범이었다. 신고확정.
이 여시는 매장에서 컵라면을 찾다가 '혹시 여기 컵라면은 안파나요?' 라고 물었는데
감자매니저가 '그런건 다른 매장에서나 찾아보세요ㅡㅡ' 라고 답변했다고 함.
사소한 일인것 같아서 클레임은 못넣었다고 해서 내가 넣을때 같이 넣기로 했음.
그리고 기차안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점장도 어이없음.
매니저를 데려와서 사과를 시키는 것도 아니고, 매니저는 적반하장으로 씩씩대고 있는데
매니저가 쓰레기같은 소리지껄일땐 방치하다가 신고한다니깐 님신고하면 저 큰일나여 ㅠㅠ 이렇게 부담주는게 바른 태도임?
코레일 유통 홈페이지를 들어감. 고객의 소리랑 클린신고센터 두개가 있었음.
고객의 소리는 일반적인 불만접수 시스템인것 같아서 우선 여기에 글을 길게 씀
그리고 클린신고센터는 코레일사의 윤리 규칙을 어기는 직원을 봤을때 신고하는 시스템임.(뇌물 수수 라든가)
점장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시하고 나한테 신고하지말라고 부담과 압박을 준건 윤리규칙을 어긴거에 해당된다 생각함.
그래서 여기에 따로 한번 더 넣음. 고객이 클레임을 제기하였을 때 점장이 개인사를 들먹이며 부담을 주는것이 적절한가 에 관하여.
글은 기니깐 안읽어도 돼. 읽을 여시는 있었던일 스킵하고 내가 추가로 쓴 부분만 읽으면 될 덧.
-------------------------------썼던 글----------------------------------------------------------
고객의 소리
저는 8월 30일 17시 7분 쯤 부산역에서 17시 25분에 출발하는 서울행 열차표를 끊었습니다.
열차 출발 시간으로부터 15분 가량 남았을 즈음 부산역 1층의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음료를 구입하기 위하여 들어갔습니다.
처음 들어갔던 당시에는 매장안에 손님이 별로 없었고, 남자직원이 3명 있었습니다.
남자 직원 3명은 각각 점장(당시에는 점장인줄 몰랐음), 매니저, 알바 였습니다.
점장과 알바생은 카운터 내부에있고, 매니저는 카운터 바깥에서 물품을 정리하고있었습니다.
제가 계산할 차례가 되었을때 갑자기 제옆에 서있던 매니저가 "다 제끼고 필요한건 때릴수있는 여자밖에 없다니까" 라는 발언을 하며 웃었습니다.
당시 매장에 여자는 저 혼자였고, 제 바로 옆에서 있는 매니저 명찰을 단 직원이 면전에 대고 그런 발언을 한다는 거에 너무 충격을 받아 한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카운터 안의 점장님과 알바 두명은 당황하여 제눈치를 살피면서 "여자를 왜 때려 쓰레기야" "헛소리 하지마" 라는 등의 핀잔을 주었지만 문제 발언을 했던 매니저는 "패야 말을 듣지"라며 더 크게 웃었습니다.
제가 어안이 벙벙해서 쳐다보는데도 매니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물품을 정리하러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두 직원은 제 눈치를 보는 듯 하기는 했습니다만, 사과 혹은 문제발언에 대한 제재는 일절 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 그냥 그자리를 피하고 싶어서 계산을 마친채로 편의점을 나섰습니다.
계산시각은 17시 15분. 차량 출발 10분 전이었습니다.
기차를 타러 가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이 면전에서 그런 말을 들은 것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서러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시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매니저는 여전히 카운터 밖에서 물품을 정리하고있었습니다.
보는 눈이 많아 부담스러웠지만 "잠시 명찰좀 볼께요 클레임 넣게"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직원은 "뭐요? 뭔 신고요?" 라며 뻔뻔스럽게 목소리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때릴 수 있는 여자만 필요하다고 하셨죠?" 라고 하자
코웃음을 치고는 목소리를 더 키우며 "신고하세요~ 신고해요 신고해~~" 라며 빈정거렸습니다.
더 따지고 싶지만, 여자를 때린다고 말을 하고는 항의에도 당당한 남자 직원이 무섭기도 했고, 열차시간도 촉박하여 그대로 자리를 떴습니다.
열차를 타러 뛰어 가는데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점장 명찰을 다신 직원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 전까지 그 직원분께서 점장이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점장님이 매장안에 계셨다라면 당연히 매니저의 그러한 언어폭력에 즉각적으로 제재를 가할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뒤쫓아 오신 점장님은 길고 긴 얘기를 늘어놓으셨습니다.
본인은 점장이지만 최근에 여기 발령받았다. 여기는 코레일 직영점이라 인사평가가 철저하다. 안그래도 이 매장이 CS점수가 낮다고 불려가서 경고를 들었다. 저 직원이 매니저지만 점장인 자신보다 오래 근무를 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자를 수가 없다. 원래 저런말까지 하는 직원은 아니다. 내가 대신 사과하겠다.
저는 얘기를 들으며 의아해서 "매장의 CS점수가 낮은것은 당연히 저러한 매니저의 태도 때문이지 않아요? 그러면 제가 클레임을 넣으면 오히려 매장에도 도움이 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반문하였으나
점장님께서는 했던 이야기를 다시금 늘어놓으시면서 자신이 대신 사과하겠으니 신고만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열차시간이 급하여 우선은 알겠다고 하고 기차를 타러 갔지만, 기차에서 클레임을 걸지 말지에 관해 고민하며 있었던 일을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중 한명이 혹시 그사람이 키가 좀 작고 안경을 끼고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냐고 하더라구요.
저에게 문제발언을 했던 매니저와 인상착의가 동일하여 놀라서 너도 무슨일이 있었냐 물어보았습니다.
본인이 며칠전 매장에서 컵라면을 찾다가 '여기 혹시 컵라면은 없어요?' 라고 물어보았을때 '그런건 다른매장에서나 찾아보세요' 라고 빈정거리는 대답을 들어 기분이 나빠서 기억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의 말을 듣고 스토리웨이 부산역 지점에서 오래 일했다는 매니저가 꾸준히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의 고객 응대를 지속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장님께서 저에게 하신 '제가 최근에 주의를 줬는데 또 그런다, 더 강하게 주의를 주겠다' 라는 말이 얼마나 의미없는 말인지도 깨달았습니다.
점장님의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문제발언을 한 매니저는 사과는 커녕 저를 윽박질렀는데.
해당 매장의 CS점수가 낮은 문제로 경고를 받았다는 점장님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그 원인은 그 매니저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제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스토리웨이의 매니저가 단순히 고객응대를 미흡하게 한 것만이 문제인 것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굉장히 위험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패야 말을 듣는다' 라고 혼자 있는 여성고객 옆에서 낄낄대며 언어폭력을 가하고, 사과도 없이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신고해보라고 하는 것은 잠재적 가해자의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매장 CS에 문제가 있음을 본사에서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저러한 직원에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매니저로 방치했다는 점도 충격적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여성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가진 이들에 의한 폭력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는데,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해당 매장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이 의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당장 저만 해도 부산역을 이용할때는 혹시라도 그 직원을 다시 마주칠까 무서울 것 같은데, 혼자 여행오는 다른 여성분들은 단순히 여행으로 인해 들뜬 기분을 망치는 것 뿐만 아니라 더 큰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우선은 답변을 기다리겠으나, 해당 매니저를 그대로 쓰시겠다는 결론이 나오신다면 저는 다른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사건을 SNS, 카페 등을 통하여 알릴 것입니다.
클린 신고 센터
저는 8월 30일 17시 25분 서울행 기차 표를 샀고, 17시 15분에 부산역 1층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구매 과정에서 해당 매장의 매니저가 제 옆에서 '필요한 여자는 때릴수있는 여자 뿐이다', '여자는 패야 말을 듣는다' 라는 심히 문제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점장님께서는 나즈막히 '여자를 왜때리냐' 라고 핀잔을 줬을뿐 강한 제제나 저를 향한 사과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매장을 나섰다가 항의를 위해 다시 들어가 문제발언을 했던 매니저에게 클레임을 걸겠다고 하였으나, 매니저는 적반하장으로 성을 내며 어디 신고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차시간이 임박하여 기차를 타러 가는데 점장님이 저를 따라오셔서는 사과를 하시며 신고를 말아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물론 명목상 사과이긴 했으나 '그 매니저는 원래 문제가 있는 직원이다. 그런데 나보다 더 오래 근무를 한 사람이라 내가 자르지 못한다. 직영점이라 클레임이 인사평가에 반영된다, 결국 나에게 직접적으로 불이익을 주는 것이니 참아달라' 는 말들은 굉장히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1차적으로 언어폭력을 가하는 매니저에게 어떠한 제재도 가하지 않았으며, 제가 재차 방문하여 항의를 할때 매니저가 적반하장으로 언성을 높일 때도 점장님은 한마디도 없이 그저 보고만 계셨었습니다.
그런데 기차 출발시간이 촉박한 제가 신고를 하겠다고 매장을 나서자 그제서야 따라오셔서 근본적인 문제인 매니저의 처우가 아닌 본인의 힘든 사정을 얘기하며 이대로는 못보낸다고, 한번만 봐달라는 식의 말만 늘어놓아 부담을 느낀 저는 결국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고서야 기차를 타러 갈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있는 여성고객 앞에서 대뜸 여자는 패야 말을 듣는다는 언어폭력을 가한 매니저가 문제가 있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짚지 않은채 신고를 하지 말것 만을 강요하는 점장님의 태도 또한 코레일 윤리규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한번 더 글을 씁니다.
점장님께서는 해당 매장의 총 책임자시고, 매장의 CS점수가 낮은 근본적 원인인 매니저를 막았었어야지, 고객에게 온갖 개인사를 제시하며 압박을 주어 신고를 막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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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시간 쯤 전에 점장님께 사과 전화가 왔음.
올리신 글을 봤는데 제가 그 순간을 넘기려고 부적절한 대처를 했다. 그 매니저가 처음 문제발언을 했을 때 제가 별생각 없이 넘어간것도 문제인것 같다. 해당 직원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이 돼서 사직서를 처리 했다. 이건 클레임을 당연히 거실일이고, 정말 당연히 거실일인 것 같다. 저도 문제를 넘기려고 했던 점을 반성하고 매장 CS문제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번에는 되게 깔끔하게 사과 잘해주셨고, 점장님도 나름대로 자기보다 짬밥있다고 날뛰는 매니저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것 같음.
나는 사실 하루만에 일이 처리 되리라고는 기대를 안했는데
코레일 직영점이라 그런지 클레임이 들어온 후의 처리는 되게 신속 깔끔한 것 같애.
여시들도 억울한거 참고 넘어가지 말고 당당하게 권리 주장하라능 ㅇㅅㅇr
-위 후기는 코레일 유통의 적절하고 빠른 피드백에 관해 알려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5 15: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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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존멋..글 쑥쑥 잘읽힌다bbb 존나 한심한 한남새끼
여시 잘했다..bbb
우와....b 똑부러진다 여시!!
와 똑순이!!!!! 자래쪄♡
와 진짜 글도 잘썼어 사이다
잠재적 가해자 맞아 그런놈ㅜㅜ
여시 멋지다!!!! 잘했어잘했어
아개미친ㅋㅋㅋㅋ새끼..
존나사이다시바 탄상안마신지 삼개월대가는데 사이가대리만족
가독성이란 이런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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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진짜 쭉쭉 읽힘
ㅇㅇㅇㅇ와 글보면서 여시 글 진짜 잘쓴다ㅏㅓ이러면서 봄 걸크 쩔어 멋져 여시
글 진짜 잘썼어.....ㅠㅠㅠㅠ
우와 글진짜 잘썻다!!!잘햇다 우쭈쭈
짱이야!!!!!머싯어!!!!
여시 글 잘써..... 멋져 ㅠㅠ 행동으로 옮기는데 쉽지않는데 본받아야지!!
개사이다 똑쟁이여시!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쓴다ㅜㅜ 잘 해결되서 다행이야!!
오오오오 코레일bbb
근데 막 이렇게 똘아이 같은 남자가 짤리고 더욱 반감생겨서 막 강남역 묻지마여성살인사건처럼 여성 저격해서 사건일으킬거같음..진짜 소름돋는다 저런남자 자체가있다는게..
여시 진짜 똑쟁이 사이다!bb
멋있다 여시bb
속시원하다!!!! 자래떠!!!
멋잇다여시.......!!!!
으 키 170에 감자같이생긴 한남ㅋㅋㅋㅋㅋㅜ 도태남이 히스테리부리는거였네...여시 넘 멋지다!! 진짜 말그대로 공공의 이익을위해 행동하는 시민이다bb
컵라면으로 연어ㅏ다가 봤는데 존나 속시원!!!! 잘했다 여시
크으 진짜 똑쟁이다!!!!!!
와 연어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여시 진짜 똑쟁이다! 멋있어
와 사직서 검색하다가 글 보게됐는데.. 여시 행동력, 문장력 다 대박이다.... 암튼 잘려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