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시민대학에 다녀요.
일주일 세 번 배우고 토론하고 재밌어요.
중년이 되면 실천하고 있어요.
월요일 저녁에 배우는 것 있어요.
‘글 쓰기 과정입니다.“
처음에
“자기 왜 왔는가? ”
써 냈어요.
물론 저도 나름대로 써 냈지요.
다른 사람이 어떻해 써 왔는가.
천천히 읽어 봅니다.
어제 문득 00사람이 쓸 글을 읽어 보았어요.
딱 한 군데 ~~ 이해 못하는 게 있어요.
한국에 자기 부인을 부를 때,
저는 00씨. 또는 현빈 엄마.
부인~~ 대충 이렇게 부르지요.
어제 한글날 읽어 보았는데,
그 사람은 자기 부인이.
“와이프 ” 라로 썼어요.
곰곰이 생각해 봐요.
와이프~~
한국말도 있는데 ~~
“부인, 아내, 00이름~~ 한 참 많아요”
서양 이름을 꼭 써야 할까요.
자기 잘 났다고 합니다.
무심 서양 이름을 써야 할까요.
한국 아내 하면 집에 살림 하는 사람.
와이프 하면 고고한 사람~~
미쳐요.
또 어제 한글날입니다.
최소한 한국말 도 있는데,
꼭 서양 이름을 써야 할까요.
와이프 하면 꼭 서양이 귀부인이 생각날까요.
한국이름.
아내 ~~ 자 커피 한잔해요.
포근해 지고 사랑해요.
첫댓글 아내가 좋아요
마누라가 옛날에는 존칭 이라 카는데 맞나요?
전 마누라,아내가 좋아요
네 %~♡♡♡
안사람 /
집사람 / 겸손
부인(婦人)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