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미군부대후기

도봉프리릴리즈는 3년만에 복귀해서 첫프리릴리즈라서 기념포일이 갖고 싶었지만 4번째토너에만 참가했었는데 이미 다 떨어진상태라 받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는 받게 되어 정말 기쁘군요. 능력이 어찌되었던 이뻐요 ^^ 원하던 damXXX와 EXxxxx (모두가 원하는 카드겠지만 -_-;) 인기정정의 boxx/buxx 한장이라도 원했건만 또 크로백스만.. 사자는 안보이고 크로백스만 있기에 백색쓰기도 민망하고 그나마 포일은 버던트 엠브레스(신록의힘으로변신) 텔로나이트허밋(이거노멀) 그리고 기념용(덱은 녹흑 이넘색은 적흑백)이 나왔길래 억지로 쑤셔넣었습니다.(유토피아 보우가 마니 나와서 정말 괜찮았는 데... 라이프검사했던 종이기록을 보니 외국인만 5번만났어요.(우리나라사람도많았는데) 외국인이름(케빈 벤자민 나단 데이비드 에릭)-ㅅ-;; 1라운드 꼬마가볍게 이기고(사실 저꼬마 못하는 데 만나서 이기면 좋겠다라는 나쁜 생각을 했는 데 정말로 만나더군요 2라운드에서 5턴들어갔는 데 1턴 모잘라서 비겼습니다.(이때 기념용에 신록의 힘붙어서 패는 상황)ㅜ.ㅡ 3라운드 케빈만나서 지고 4라운드도 지고 마지막에 에릭만나서 이겼습니다.(반타작을 했다는 것에 만족했음. 참가상 1팩에서 기억이 안나지만 밟았습니다. 끝나고 PPP 드랩을 다시한번 Damxx EXxxx 를 바라면서 참가했습니다. 첫팩에서 야그모스무덤이나왔습니다.일단건져야하기에겟!!첫팩만 하더라도 레어는 별로 안보였습니다.그냥 간간히 레벨과 사자집고끝 두번째 팩은 더스트엘레멘탈(생물3마리올리고 6/6비행fear) 나왔는 데 색이 백색이여서 집었구요. 두번째팩부터 레어가 폭발했어여 적루고이프 흑색호러 보디더블 Radha 집었죠. 세번째에서는 그라운드브레이커가 뜨길래 아 그래도 조금 손해 보는 선에서 끝나나 싶었는 데 왠걸 옆에서 Extirpate을 넘겨주는 감사한 외국인(thx~~~man~)순간 본전을 훨씬 넘어가서 기분이 업되더군요.끝나면 참가상 한팩 준다길래 열심히즐길생각만하고있었어요. 덱은 백흑덱이였고 blightspeker 3마리에 2/2플랭킹흑보기사레벨 -2/0주는거 한마리. 들어가고 5/5늪서식생물 더스트엘레멘탈 사자2마리 1/1백색재생생물 그리고 나온턴에 죽이는 카드 그냥 4장집었습니다.(이게 좋지만 마나를 항상 남겨야 하니까 랜드 말렸을때 고생했어요.)그리고 Nodes 가 들어갔습니다. 멜랑꼬리도 두장들어가네요. 덱은 힘없이 버티면서 찍고 1점씩 야금야금 쳐서 이기는 덱이였는 데 왠걸 더스트엘레멘탈이 일저질렀습니다. 1라운드 이민혁님(형) 한장집었다던 적사병 백만년3겜 다 나왔었음.게다가 덱은 적백슬리버덱(적백슬리버3마리보였고 근육슬리버에 재생슬리버.. 완죠니 슬리버 지대로 .. 하지만 나오는 거 그턴에 죽이면서 버티다가 적사병두루두루 돌았지만 랜드 다꺽였을때 생물 세마리 올리면서 더스트엘레멘탈 일단 나오니까 엄청나게 패기 시작하면서 승리 슬리버3종신기에 적사병에 완전히 지지 (방어 1 2생물이 대부분인 내덱에서 적사병막을 방법은 Nodes를 이용해서 상대생물도 다 없애버리는 수밖에 없었음. 적사병이 턴끝에 생물없을때 희생이더군요. 서로 카드 능력을 제대로 파악안해서 노드로 생물 죽이다가 생물이 없어서 적사병과 서로 무덤에 넣었는 데 겜끝나고 옆에보시던 분이 턴끝이라고 양측에게 알려줬음. 마지막겜에서 이길때 역시 더스트엘레멘탈 돌아서 이겼습니다. 일단 이넘 나오면 최고더군요. 2라운드 케빈 크리스만(5년전 선릉매클다니던 시절 토너에서 만나면 좋아 했는 데 최근에 그를 보니까 리밋실력이 엄청나게 좋아졌더군요. 오전토너에서 그냥 까였는 데..) 이번에도 덱에는 크로백스가 들어가셨음. 그리고 사자3마리 3/2비행사자사촌가고일한마리 칼시덤(백블라스토덤)이 무한으로 도는 데 아주그냥 처맞고 GG 랜드홍수나서 찌질이 몇마리 꺼내는 게 다였음 두번째겜에서 나오는 거 크래들로 찍으면서 패다가 더스트엘레멘탈로 패서 승리 3번째겜 버티면서 상대 나오는 거 크래들로 찍었으나 점수는 3점남았음 케빈은 20점 -_-;; 그러나 더스트엘레멘탈 등장!! 생물 3마리 도로 깔정도로 마나가 남는 상황이여서 열심히 깔고 날라패서 승리!! 정말 강한덱 두명을 물리치고 2승으로 부스터 2팩 확보에 쾌재를불렀어요(1팩참가상에 한팩더 아흐흐) 3라운드 한국분이셨는 데 성함을 못물어봤네요(처음 보는 님들 이름을기억해야겠군요) 이분은 적사병 두장이셨는 데 더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적사병이 돌고 2/3에 나올때 떠날때 2점차는 거와 마찬가지로 나올때 떠날때 1점때리는 3/3에 좀 맞다가 적사병도니 방법이 없더군요 게다가 사자도 많이 있으신 백흑적덱이셨는 데 이분 덱 까지 상대하기엔 무리였던거 같고 한번 홍수나서 말리셔서 이겼지만 두번째겜 완벽히 지고 3번째겜 원랜드 멀리건에 다시 원랜드로 힘든 게임을 하다가 마자죽었습니다. 결과는 2팩을 겟하고 먼저 주변에서 외국인과 한국분들 뜯기 시작하는 데 아크로마가 여기저기서 나오더군요. 첫팩에서 크로노조아가나왔습니다.완전똥이아니다!! 라고생각하고 두번째 팩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레어를 보니 토츨링이 나와 오늘 두장째 였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언커먼보려는 데 뎀네이션 ㄷㄷㄷ 12장의 레어와 언커포일 2장그리고 기타 언커커먼들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정말 원하고 바라던 EXxxx와 Damxx에 기타이것저것...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가기전 시간이 마니 걸려 전철타고가다가 택시를 타 오늘 차비만 만원들어가고 프리릴리즈는 참가비에 비해 건진건 별로였기에 실망이컸지만 PPP드랩후의 결과는 대박이였네요. 고진감래라는 말을 실감하기에 200퍼센트 충분한 하루였어요 p.s 프리릴리즈 시작때 자리 앉아서 덱짜려는 데 우석님이 가방놔둔 테이블을 보시더니 바인더가 안보이신다길래 뒤에서 왔다 갔다 하던 유희왕꼬마들이 생각나더군요. 사람들이 다 자리를 찾아 앉던 때여서 왔다 갔다 유동인구가 많았었는 데 정말 가슴아픕니다. 저도 오지게 마니 잃어버려서(동생이 잃어버린게 엄청남..)오늘 겜도 안풀릴때여서 저도 기분이 다운되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이제 시작이라 가방이나 물건 항상들고다니거든요. 여러분도 잘챙겨다니세요. 정말 방심한 한순간에 사라져요 -_-;; 가방채로 잃어버린적이 매직 하면서 3번 덱으로 잃어버린적도 있고 ... 우석님 앞으로 하시는 드랩과 실덱 에서 대박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