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탄력호출료를 붙인 11월 3일 밤 10시...
대한민국 기레기들이 엄청난 콜비가 붙을것 처럼 설레발을 떨었지만...
현실은 396원......짜리 콜비가 붙었습니다.
아니 이게 왜 396원이지?
500원 붙었나?
심하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애들 장난도 아니고 1000원도 아니고 2000원도 아니고
500원?
이거 잡을 사람 있을까?
오늘 처음 시행해서 궁금해서 잡는 사람 빼곤 바보가 아닌이상 잡을 이유가 없지..
이거 뭐 장난치는 건가?
언론기레기들 눈치 볼려고 카카오가 꼼수를 쓰는건가?
아님 언론기레기들 염을 먹일려고 이러는 건가?
카카오가 바보가 아닌이상 500원 따위로.. 기사들을 유혹할수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알텐데...
소비자들에겐 콜호출시
"보다 빠른 호출을 원하면 부스터 콜을 불러라"라고 했는데
실상 빠른 호출이 아닌 늦은 호출.. 똥콜중에 똥콜로 각인 시켜 버리네..
이거 소비자 농락인데?
빠른 호출을 원한다면..500원 더 주라고 하면서..
제일 중요한 사실을 고지 안했네요.
당신의 콜은 택시기사에게 목적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네요.
콜부르는 사람도 알고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당신의 목적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당신의 콜은 택시기사들에게 똥콜취급받아서 평소보다 오히려 다 안잡힙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평소 ... 콜을 부르면 잘잡히는 동네에 사는 사람이... 몰라서 .. 카카오 마라 믿고..
빠른 콜이라고 하니까. 500원 더붙여 불렀는데.. 오히려 더 택시가 안잡힌다면..
이거 소비자 농락 아닌가요?
카카오씨
오늘 밤.. 금요일 불금에는 얼마나 붙여줄까요?
어제는 처음이라.. 시범삼아서.. 396원을 붙였는데.. 설마 오늘도 그런 ㅂ ㅅ 짓을 하지는 않겠지요.
그런데말입니다.
우티는 3000원이 붙었다 하네요..
게다가 목적지 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그럼.. 우티를 받으면 되겠네요...
이거 이번에 잘못하면 카카오 택시시장에서 박살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티나 다른 콜에서..
택시호출료 4000원 받고... 목적지까지 오픈한 콜을 날린다면..
택시기사들이 다 그 콜받을 꺼니까.
한방에 카카오에서 다른 택시콜로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목적지 보이고 콜비 4000원짜리 콜...
이거 목적지 보이고 말고를 손님이 선택할수 있게 하구요...
콜비도 플랫폼이 아니고 손님이 직접 0원에서 4000원 사이의 금액을 선택할수 있게 하십시요...
이렇게 하면 대박칠수 있습니다.
우티든, 반반이든 , 티맵이든....
성공할수 있네요...
첫댓글 긍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