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풍수지리 학술세미나 공고

[박영창]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풍수지리 학술세미나 공고 우리나라 유일의 풍수계의 구심이자 풍수계의 화합과 풍수지리학의 합리적인 발전과 국가로부터 풍수 공인을 받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이하 대풍련)가 야심차게 풍수지리 학술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그 도시의 개발과 도시 활성화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분석과 통찰을 통해 좀더 나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세미나를 기획하면서 그 첫 번째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첫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풍수 동호인 및 대풍련 회원과 풍수지리학의 선구적인 발전을 원하는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 행사명칭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의 개발과 도시 활성화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세미나 ● 행사목적 : 도시개발에 필요한 풍수지리학의 이론정립과 현실적인 활용으로서 도시공간의 활성화를 극대화시킨다. ● 행사일시 : 2013년 10월 12일(토요일), 13:00 ~ 18:00 ● 행사장소 : 대전광역시청 대강당 ● 주제발표자 및 주제발표 : 13:00 ~ 17:00 1) 남궁승 박사(대풍련 고문/이산전통풍수지리연구회 회장) - 세종시 지세의 풍수지리학적 고찰 2) 정경연 박사(인하대학교 겸임교수) - 풍수지리를 활용한 기후변화 적응 도시계획 방안 3) 조인철 박사(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 도시풍수 :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의 현황과 미래 4) 조태운 박사(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 -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방안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연구 -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개발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고찰 5) 장원기 교수(대풍련 학술위원장/강남전문학교 교양학부 학과장) - 대전의 도시풍수와 풍수관광스토리텔링에 관한 연구 ● 자유토론 및 행사 종료 : 17:00 ~ 18:00 ● 주관 :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부 ● 후원 : 충청매일 ● 행사참가 및 문의 - 대풍련풍수세미나준비위원회(010-5640-6262, art7000@hanmail.net) - 대풍련 까페(http://cafe.daum.net/toppungsu) - 대풍련 소속 학회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세미나 준비위원회 풍수기사 우리나라 풍수계의 가장 큰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설립된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회장,채영석65)가 민족전통의 풍수지리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2013년 10월 12일(토요일 13:00)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의 개발과 도시 활성화에 관한 풍수지리학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약칭, 대풍련)’는 현재 전국에서 활동 중인 17개 풍수지리학회들이 모여 풍수인들의 화합과 풍수지리학을 올바르게 정립시키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10년에 설립된 풍수연합단체이다. 채영석회장은 “대만과 싱가폴 같은 선진아시아국가들에서는 건축에 있어 풍수사의 인가가 있어야만 시공을 할 수 있도록 이미 법제화가 추진되어 시행한 것이 오래전의 일이며 현재 우리나라의 도시계획과 개발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져 금수강산이 마구 훼손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이러한 세미나를 계기로 풍수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실질적인 도시개발과 활성화에 적용할 수 있는 풍수이론의 계발과 실직적인 활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세미나에서는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개발에 관련된 연구논문 약 6편 정도가 발표되며 특히 지난 20년간 대전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 방안'이 풍수지리학적으로 연구되어 관심을 끌며 또한 '풍수관광 스토리텔링'에 의한 도시 이미지를 부각 및, 앞으로 '세종시의 개발에 적용되어야 하는 중요한 풍수이론' 등이 발표된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앞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각 도시에 맞는 개발과 도시 활성화 대책을 풍수지리학적으로 분석하여 토론하는 연구와 세미나를 연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첫 번째로 시행되는 대전시와 세종시의도시발전관련 풍수세미나에는 광역자치단체의 관계자들과 시민들은 물론 풍수 동호인들을 비롯한 많은 관련단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