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인진드기공포 때문에 말이 많아 야외에 나갔을 때에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거고 또 예방법도 궁금하셨을 겁니다.
저도 최근에 산에 간 일이 있는데 진드기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팔목이 가렵습니다.
살인진드기로 인한 사망 원인이 되는 '작은소 참진드기'는
많은 진드기종류 중 0.5%인데요
사망률은 0.6%랍니다. 일본뇌염 치사율(20-30%)보다 현저히 낮대요.
그런데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이 현재까지 없기 때문에 무섭답니다.
감염이 되면 40도가 넘는 열이 나고,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당장이 아닌 며칠 후에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야외활동이나 나들이 후에 위와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으로 풀밭에서는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하며 외출 후에는 옷을 꼭 세탁하고 목욕을 통해 몸에 붙은 진드기를 씻어내야 한답니다.
올 여름에 많은 사람들은 바다나 산으로 휴가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은 즐거운 일이지만 항상 사고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드물지만 여행 중 벌에 쏘이고 뱀에 물리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
특별히 가을, 벌초 때에는 벌이나 뱀의 독이 극도에 달한데요 .
벌에 쏘여서 침을 뺄 때 핀셋보다는 신용카드 같은 빳빳한 것으로 피부를 밀어서 빼는 것이 좋데요.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합니다.
응급약이 없을 경우에는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쥬스를 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벌독을 많이 타는 경우 쇼크로 호흡곤란이 올 수 있는데 119에 신고하고 허리띠나 꽉 조이는 옷 등을 느슨하게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는 일단 안정을 취한 후 신속히 응급구조(119)신고를 합니다.
상처부위에 물을 부어 독을 씻어내고, 상처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팔다리를 물린 경우에는 상처부위 10~15cm 부분을 손수건으로 가볍게 묶어주고 뱀의 종류를 확인하여 독사인지 여부를 파악하고...
이때 까치독사는 굵고 검은선이 가로로 촘촘히 온 등에 그으져 있고요
까치살모사는 굵고 원형의 검은점이 온 등에 문신처럼 골고루 그려져 있습니다.
뱀에 물린 상처부위에 입을 대고 독을 빨아내거나 된장을 바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왜냐면 입안에 있는 세균과 된장에 의해 상처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대처방법입니다.
뱀에 물린 환자에게 술을 먹이지 말 것!
술을 먹게 되면 혈액순환이 빨라져 독이 퍼지는 속도가 빨리질 수 있기 때문이어요. 상처부위를 헝겊으로 묶는 다든지 얼음찜질하는 행위는 피부조직 괴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대처 행동입니다.
“의용소방대”에서 봉사 할 때 교육 받은 간추린 내용입니다.
첫댓글 요즈음 산과 바다로 자주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 드려요~
그렇군요. 저도 시골을 자주 가는데...
노상 풀과 씨름하고 있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정확히 입력해 두겠습니다.
흐미..
뱀은 봐도 봐도..
무섭네유..
어이구..컴 밖으로 나올라 그래유
오솔길님...
단단히 붙들어 두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