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백합 화분을 강대상 앞에 놓는 행복감
-나눌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
교회봉사에도 화분관리 및 꽃꽂이 팀 등 여러 분야가 있다.(사진) 방송, 찬양, 운전, 전기, 수도, 냉난방, 주방, 방화관리, 환경, 정리정돈, 청소와 강단미화 팀이 있고, 강단음료 및 화분관리와 꽃꽂이 팀도 있다. 화훼장식기능사란 자격증도 있는 걸 보면 강단 꽃 문제도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걸 본다. 교회마다 7월이 되면 꽃꽂이에서 식물심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봄에 진달래, 여름에 모둠심기, 가을엔 국화, 겨울엔 환기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색상을 봐가며 화분들을 디자인해서 배치시킨다는 것이다. 찌는 여름 날씨에 환기문제까지 식물에 따라 고개 숙이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수국도 좋다는 것이다. 크고 화려하고 향기 찐한 네덜란드 백합 화분을 예배당 강대상 앞에 놓는 행복감을 아는 사람만 안다. 콜코바도, 잠베시, 티레노, 시베리아, 브루넬로, 핑크, 화이트 등 구근을 구해 꽃을 피워 6개 화분을 만든 목회자가 있다.
든든한교회 문문식 목사는 노지 어디든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양지바른 곳이면 양호하다. 그리고 화분, 베란다 등에 키우기를 바라는 분들은 말씀을 하면 드릴 수 있다고 말한다.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심고 캐서 보관할 필요가 없이 꽃이 잘 올라온다고 말한다. 이야기 중에 무엇보다 수양관에 크고 화려하고 향기 찐한 네덜란드 백합을 나눌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