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관리가 고기 그리고 생야채까지 못먹는 수준까지 가야만 했던건 암과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그러니까 무화학조미료, 무가공식품, 무자극성음식, 무자극성양념, 무염, 저단백질까지는 건강의 복음이지만 고기와 생야채 자체를 먹지 못하는건 병이 깊었다는 뜻이 된다.치료가능한 병이면 치료를 하고 불가능하면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으면서 자연스런 회복을 기다려야만 한다.수술 후유증에서 벗어난지 60일만에 나는 내가 고기와 생야채를 소량 섭취하는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다.그런데 고기든 현미든 부작용이 있었던 음식을 피해 백미밥과 순한 야채 삶은 것만 먹으면 약한 저혈압이 상승하여 정상에 가까워지고 변도 훨씬 잘 나오고 차가워진 날씨에도 손이 노래지지 않고 붉은 혈기를 유지한다.즉, 건강만을 위해서는 무염, 백미, 삶은 순한 채소 그리고 계란이란 저단백질이 답이지만 병자가 아닌한 인생의 즐거움 그리고 체력 상승을 위해서는 생야채나 고기도 섭취해야 한다.단기적 체력 상승을 위해서는 건강에 더 해로운 것도 먹는데 장기적 체력에는 방해가 되니 전혀 권할만 하지 않다.
출처: 건강이 열리는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천혜
첫댓글 수술 후유증에서 벗어난지 60일이 아니라 10일만이네요.
첫댓글 수술 후유증에서 벗어난지 60일이 아니라 10일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