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야구 시구시타를 마치고 경기를 관람하던 남궁민&진영 부부.
진영의 축하 공연을 앞두고 둘만의 수신호를 정하는데..
남편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영은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진영의 부모님 집을 찾았다.
남궁민은 “장인장모님께 어떻게 점수를 따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다 먼저 결혼한 남동생에게 SOS 전화를 걸어 ‘장인장모님께 예쁨 받는 비법’을 전수받았다. 과연 동생에게 전수받은 특급비법은 무엇일까?
드디어 처갓집에 도착한 남궁민♥홍진영 부부! 설렘도 잠시, 남궁민은 전혀 예상치 못한(?) 떠들썩한 환영인파에 그만 당황하고 마는데...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팬 미팅에 온 줄 알았다. 포토 월에 선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던 ‘남궁사위’를 맞이한 순간은 과연 어땠을지? 13일(토) 오후 5시 방송.
남궁민, 홍진영 극성 때문에 장인장모 앞에서 ‘아기 새’ 된 사연!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남궁민이 장인장모님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홍진영의 극성(?)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당황해 눈길을 끌었다.
처갓집을 찾아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의 한상 가득 저녁상을 대접받은 남궁민! 남궁민은 ‘듬직한 사위의 모습으로 장인장모님께 점수를 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을 알 리 없는 진영은 남편을 향한 남다른 극성을 참지 못하고 사고(?)를 쳐 남궁민을 곤란스럽게 만드는데. 바로, 부모님 면상에서 음식 이것저것을 남편 입에 넣어주며 달달한 깨를 볶고 만 것! 이에 남궁민은 등이 다 젖을 정도로 땀 한바가지를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진영이 부모님 앞에서 ‘어미 새가 아기 새 입에 벌레를 물어다 주듯’ 음식을 퍼다 나른 모습은 어땠을까?
남궁민♥홍진영 부부의 깨 볶는 처갓집 방문 이야기는 오는 13일(토) 오후 5시
첫댓글 첫번째 사진 왜 이렇게 듬직해보이고 좋죠? ^^
남동생과의 전화통화, 팬미팅같은 환영, 뭐든 잘 드셨을 민님 모습..
내일도 기대됩니다~
ㅋㅋㅋ드뎌 프로필에 떠있던 윤님 목소리 듣능고야~??ㅋㅋㅋ
벌써 기대되네요~ 내일 꼭 봐야겠어요 ㅋㅋㅋ
이번주능 미리 풀린 사진이나 얘기가 없어서 더 기대되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
ㅋㅋㅋ저런 남푠이 옆에 앉아 잇어서뤼,,,,그기 쉽지 않지 말임미다~;;ㅋㅋㅋ
아 민님 두번째 표정 ㅋㅋㅋ 진짜 식은땀 나신 표정이네요. 첫번째 사진은 정말 이뿌네요~
ㅋㅋㅋ진영씨능 아무래두 아빠니까 편해서 그랬겠지만 남푠 입장에선 참,,,구로함미다~;;;ㅋㅋㅋ
저두 첫번째 사진 이뻐요~~!!!^^
내일이 엄청기대되네요
저능 또 본방사수를 못하겠지만 그시간에 계속 생각날거 같아용~ㅋㅋㅋ
내일은 꼭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자 토요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