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떡집에서 산 절편이
먹고 남았는데 굳어버려서 ㅠㅠ
남은 절편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로 만들었습니다^^
요리솜씨가 좋진 않지만
가끔 이렇게 만들고 나면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먹어보니 생각보다 신기한 맛 이었어요.
처음 입에 넣었을때는 절편 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다가 씹을수록 매콤달달한 떡볶이 소스의
맛이 나더라구요~^^
떡도 쫄깃쫄깃 해져서
씹는 재미도 쏠쏠 하고요. ㅎㅎ
몇개 안먹었는데
배가 든든했어요👍
엄청 추천드리진 않지만,
떡이 굳어서 버리시기 아까우실때
한번씩 만들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첫댓글 와! 제가 좋아하는 절편 떡볶이ㅠㅠ 저는 기름기를 살짝 씻어내고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만들어 먹곤 했었거든요 ^^
그러시군요^^
저는 이번에 절편 떡볶이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는 한입크기로 잘라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매일배고파 네~^^ 아웅ㅠㅠ 아침에 절편 떡볶이가 막 생각나네요ㅠㅠㅠ
예전에 할머니들이 해주시던 절편 떡볶이군요.
명절때 많이 남으면 저렇게 해주셨조.
절편 떡볶이는 간장과 야채 넣고 떡볶음으로 해도 맛있어요
오~^^ 좋은 팁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떡볶음으로 해봐야 겠네요 ㅎㅎ
저도 이렇게 해봤는데 되게맛있었어요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어릴땐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주심 넘 싫었는데 지금은 너무 그리워요ㅎㅎㅎㅎㅎ요거 넘 맛나죠ㅠㅠㅠㅠ
저는 요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넘 맛났어요 ㅠㅠ
새롭다+_+
식감 정말 좋을거 같네요
💖💖
굳었던 절편을 다시 먹으려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원래처럼 쫄깃쫄깃 해지진 않았는데
떡볶이로 만드니 진짜 쫄깃쫄깃 해져서 맛있어요 ㅠㅠ
@매일배고파 떡볶이는 꼭 떡국떡이나 떡볶이용으로만 하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한번 해 먹어볼께요 ^^
@유치찬양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