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종회 동문의 부모님께서 하느님의 인자하심으로
두분 모두 천국에서 영원한 복락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찬미예수님
내가 기념집 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은
우선 기본적인 방향이 설정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방법론은 다음의 일이지요
따라서 기본 방향을 설정해 놓고 추진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총동문회 임원 조직이 정해저야 하겠지요
(새로운 회장과 감사외에 알려진것이 없어요)
두번째 총동문회에서 기본 방향을 정해야겠지요
기념집제작 방향/기간/예산/조직
세번째 이러한 방향을 전체 동문에게 서면으로 설문조사로 의견을
수렴하여야 하고 협조와 참여분위기를 조성해야겠지요
제작비 모금운동도 겸해서
(현재 카페메일을 통한 일부의견이나 산발적인 지부의
의견정도로는 미흡하다고판단됨 왜냐 하면 이메일을
생활화 하지 않는 선배님들도 있고 참석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동문이 있기때문)
네번째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실천 방안들을 수립해야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기념집의 내용은 크게
1.성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의 소개(가르침/역사/역대장상등)
2.성마오로기숙사의 설립배경/역사/역대 사감등
3.분야별로 촛대위에 등불활동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방법도 있슴)
-성직자계열(아빠스/원장/신부/수도자...........)
-교육계열(총장/학장/교수/교장/교사...........)
-국가및 지방공무원(관리관/국장/과장/공무원.........)
-경영자계열(상장회사 및 공기업임원 관리자................)
-사업계열(자영기업 대표..........)
-등등.........
4.각기별 소개(졸업사진/명단/종합소개:기별대표)
각기수개인별 소개
(가족/글/사진/기숙사체험/기숙사생활중 은인/사회활동등)
또한 자료수집방법등에 대해서도 계획을 세워야겠지요
막연히 대다수의 동문들이 활용하지 않는 카페메일을 통해서나 산발적으로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낭비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우선 강조하는것은 총동문회 임원진의 구성이(유임이든 신임이든)빨리 확정되고 총동문회 임원회의 에서 기본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은 회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감사의 입장에서 제기하는것임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복잡하고 힘드는것인가요
모임의 주제도 2년정도 기념집제작을 중심으로 설정하면 효과적이고요
역사적인 고증을 해주실 수도원의 역대아빠스님들/사감신부님들/원장신부님들 모두계시잖아요
많은 동문들이 여러은인들의 도움으로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60대중반인 1기에서부터 40대초반인 막내기수들까지
모두 살아 있고 활동할수 있을때 우리를 도와 주신 은인들의 은혜에보답하는 길은 기숙사의 정신을 계승하는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주의 평화가 온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