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원론적인 답을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종기는 종물이라 합니다.
경증의 종기들로 부터 내적으로 가면 악성 종물이라는 암까지 이릅니다.
동의보감에서 이런 부분이 잘 표현 되어있답니다.
질문의 엉덩이 종기내용은 경증으로 보입니다.
체내인 이증의 종물은 아니므로....표증의 종물로 보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몸의 어느부위든지 나고 들어가고 합니다.
이들은 각기 다르므로 어떤 것은 그냥 잠시 나타났다가 없어지고,
어떤 놈은 글어 부스럼 만든다하는 것과 같이 부앙을 만들기도 합니다.
연속극에등에서 보면....
악성 종물을 입으로 빨아내는 명의들이 있습니다.
양의로 보면 수술이라는 거지요.
요즘 이런 명의가 있다면 손가락질 받을 겁니다.
무식하다고요 ㅎㅎㅎ 입으로 ...세균옮긴다고....좋은시설 두고 미련한 짖이라고...
이런말하는 자가 정말 무식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만한 원리가 다 있답니다.
질문의 답은 모릅니다. 한줄로는 모릅니다.
사진이나 자세한 증상 원인을 찾아야 답을 합니다.
지나가는 개에게 물으면 멍멍 짖을 겁니다. 그게 답입니다.
듣는 사람이 알아서 들어야 하고 스스로 판단하여야 한답니다.
음양오행을 익힌다는 것은 바로 때와 장소를 알드시...
원인과 함께 왜 이러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잠시 오고가는 것인지....얼마나 기간이 걸릴것인지를 알게 한답니다.
경증이고 계절의 연관이라면 긁어부스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나갈 것입니다.
요즘 연고류 많습니다.
이글은 그냥 참고로만 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