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임회무 의원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주민에 의한·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돋보여
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괴산군지역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11월 09일부(목)부터 실시한 충북도의회
집행부(충북도청)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 괴산군지역구
임회무 의원은 외유내강의 기질로“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충북경제자유구역청(본부장 정효진)
- "충북을
배신한 나쁜 기업 아시아나항공을 보호하려 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구속력도 없고 내용도 두루뭉술한 문서를 감춘 것은 뭔가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는 의혹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 충북기업진흥원(원장 강호동)
- 마을기업 지원실적
내역과 세부 추진실적에 대해 질의하며 마을기업 육성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진흥원의 직원의
정·현원대비 정원이 10여명이나 결원이고 이를 계약직으로 임용하는 것은 조직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 져야하고 교육의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져 충북에서 살아가는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하므로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한다.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 군 지역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전자파 발생, 빛반사 등 집단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인수)
-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신보를 통해 대출을 받으려 해도 신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모르는 도민이 많아 기관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과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 농정국(국장 송재구)
- 지난 2015년 괴산에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이후 괴산지역에 유기농관련 사업이 지지부진한 점을 지적하며 내년 1월 업무보고 시 괴산지역에 유기농
관련 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해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 또한, 유해조류 피해로인해 농작물 피해가 막심한데 이에
대책이 철저히 강구되어야한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총포사용에 신중을 기하도록 교육을 강화해야하고 철조망이나 경광등 보급 등 대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 아울러, 괴산 어업인공판장이 설치된지 5년이나 지났는데도
개장을 하지 못하는 것은 이 건물 건립당시 용도지역을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원인이 있으므로 어업인의 입장에서 조속히 개장되도록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구해애 할 것임.
- 청주 율량동의 충북농특산품판매장 설치된 것은 농업인을
위해 건립된 것이므로 충북교향악단 연습실로 사용하려는 것은 농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농업인 단체장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해한
한다.
○ 경제통상국(국장 이차영)
- 매년 10월 기업인의
날 시상식과 관련해 “대부분의 수상기업은 제조업과 IT분야에 한정하고 있다”라며 “서비스업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향후 서비스업도
수상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괴산대제산단 조성에 괴산군수가 800여억원의 채무보증으로 이자발생이
최초년도 24억원이므로 어려운 재정에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충북도에서 특별대책을 강구하여 조기분양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