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말아야 할 경고
♥ 오늘의 본문 / 영왕기상 19장 13~18절
♥ 오늘의 찬송 / 247장, 365장.
♥ 오늘의 요절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5절).
♥ 묵상 길잡이 : 죄악 된 세상에 장차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분명히 알고 그 분명한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속히 전하게 하라.
♥ 묵 상 : 선지자 하박국이 살던 당시 유다는 악인이 활개를 치고 폭력이 난무하는 불의한 사회였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께 왜 유다의 죄악을 벌하지 않는지 질문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
첫째, 내가 행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사납고 성급한 갈대아 사랑을 일으켜 유대를 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을 버린 유다 백성에게 그렇게 벌을 내리시기로 확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도 장차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날이 바로 그날이 될
것이입니다.
둘째,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라.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신 갈대아 사람에게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교만하고 영악하며,
잔인하고 포악한 행위를 거침없이 행하는 자들이며 모든 질서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두렵고 무서운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면모는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고 무서운 일임을 알게 합니다.
셋째, 심판을 정확히 알라.
그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그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만
우리는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리하는 말씀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늘 인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여 그날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날은 반드시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아직 기회가 남았을 때 세상 사람들에게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 삶의 적용 :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더욱 진지하게 인식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기 도 : 은혜의 주님! 공의의 하나님이 내리실 심판을 참 현실로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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