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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수)
연대회의 기자회견
오후 1시 30분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가 열리는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 앞에서 시도교육청 집단교섭 파행 규탄 및
집단교섭 승리를 위한 연대회의(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시도교육청의 불성실한 교섭행태를 규탄하고 앞으로 성실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하며 제대로 된
교섭을 통해 교육공무직의 처우를 개선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가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55]
▶11월 5일(목)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
오전 11시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다음날 6일 (금) 돌봄전담사 1차 총파업을 시작으로 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차별해소, 공적돌봄 강화와 돌봄전담사 시간제 폐지, 교육공무직 법제화 쟁취를 만들 것”이며,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보거가기>>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786 ]
▶11월 6일(금)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1차 총파업 대회
오전 11시 교육부 앞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돌봄전담사 총파업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으며 파업 대회에선 '공적 돌봄 강화', '상시전일제 쟁취'
'돌봄전담사 처우개선 및 복리후생 차별해소', '학교 돌봄 법제화' 요구를 걸고 큰 목소리로 사측에게 소리쳤습니다.
[총파업 대회 소식지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884 ]
[총파업 대회 뉴스 보러가기>> www.ytn.co.kr/_ln/0103_202011061847063552 ]
▶11월 10일(화)
노동개악 저지 민주노총 국회 농성
이른 아침 국회 앞에서 진행된 민주노총 노동개악반대 및 전태일 3법 입법 농성투쟁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도 함께 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권리! 노동자의 권리! 반드시 입법되어야 합니다.! 투쟁으로 쟁취합시다 투쟁!
국립특수교육원 전문가 자문 협의회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 방안 연구 설명회에 전국 특수분과장님이 참석하고 오셨습니다.
▶11월 11일(수)
11월 본부 운영위원회
오전 11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11월 본부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운영위에서는 ○ 안건1. 임금교섭 및 돌봄파업 투쟁 계획 ○ 안건2. 교육공무직 법제화 10만 동의청원 계획
안건3.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 3법 쟁취! 투쟁 계획 ○안건4. 교육공무직본부 규칙 제.개정 ○안건5. 11-12월 본부 사업, 투쟁
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11월 12일(목)
연대회의 기자회견
오전 10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학교돌봄 긴급현안 대책회의 개최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차 돌봄파업 이후에도 협의에 나서지 않는 교육당국을 규탄하며 조속한 협의를 촉구하며
이에 나서질 않을 시 2차 파업에 돌입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2032 ]
4차 집단교섭 실무교섭
세종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4차 집단교섭 실무교섭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섭에도 사측은 2차 떄부터 주구장창
주장해온 총액 0.9% 인상을 고집하며 기본급 동결, 복리후생 월 1만 5천원 인상을 주장했습니다. "삭감, 동결을 고집할 수도
있었으나, 공무원들의 임금 인상률인 0.9% 안을 냈으니 이것이 최적이다."라며 마치 삭감,동결안을 내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라는 듯한 주장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교육청들이 노종조합을 총파업으로 내몰고 있는 것입니다. 교육공무직 처우 개선에 대한 그들의 의지를 끌어낼 방법은 투쟁밖에 없습니다. 가자 총파업 총력투쟁!!
[교섭통신 12호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888 ]
▶11월 13일(금)
전태일 50주기 행동
전태일열사 50주기를 맞아 마석 열사묘역에서 진행된 '비정규직 결의대회'에 교육공무직본부도 함께 하고 왔습니다.
▶11월 14일(토)
전국노동자대회
여의도 엘지트윈타워 앞에서 진행된 [전태일 50주기 정신계승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3법 쟁취!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도 함께 투쟁에 나섰습니다. 결의대회 마친 후에는 국민의 힘 당사까지 행진으로 노동자대회 마무리 지었습니다.
▶11월 15일(일)
전국 돌봄분과회의
전국교육공무직 서울지부 회의실에서 전국돌봄분과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대책마련 없으면 2차 돌봄파업 간다!" 힘찬 결의로 돌봄분과회의 마쳤습니다.
교육공무직 법제화 10만 국민동의청원 조기달성
지난달 10월 19일에 시작된 교육공무직법제화 10만 국민동의청원이 조기달성으로 완료됐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물입니다. 앞으로 법제화 제정까지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교육공무직 법제화 소식지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907 ]
▶11월 17일(화)
전국 급식조리분과 화상회의
20년도 4차 급식조리분과 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회의에서는 ○안건1. 전담대체인력 교육청 제도화 ○안건2. 유치원 급식 관련 면담 및 실태조사 설문계획
○안건3. 관리감독자 대응 및 노동안전 사업 ○안건4. 지부별 행정감사 자료 요청 ○안건5. 전국 급식포럼 에 대해 논의하고
결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11월 19일(목)
연대회의 기자회견
오전 11시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초등돌봄 협의체 거부하는 시도교육감협의회 규탄 및 2차 돌봄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힘 있는 1차 돌봄파업을 이뤄냈고 교육부가 협의체 만들자고 나섰지만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만나자는 요청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직접 대화에 참여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2차, 3차 돌봄파업을 결행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s://www.news1.kr/articles/?4124520 ]
5차 집단교섭 실무교섭
사측은 이번 5차 실무교섭에서도 지난주 4차 실무교섭과 전혀 바뀌지 않은 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0.9% 0.9% 0.9%!!! 0.9 밖에 모르는 앵무새인지... 0.9%인상 이외에 다른 안은 없다며 노조보고 이해하라 뻔뻔하게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교섭에서 상대의 안에 대해 충분히 반박하고 비판할 수 있는 것인데 왜 항상 사측 안에 욕만 한냐라는 둥 집단교섭하는데 왜 매일 지역교육청 앞에서 피켓팅하냐 1년 내내 파업하는 거 같다는 둥 황당하고 뻔뻔한 개소리가 난무하는 현장이었습니다.차기 교섭에서 진전된 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총력투쟁으로 돌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섭통신 13호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901 ]
▶11월 24일(화)
전국사무직분과 본부사업설명회
전국 사무직분과와 함께 사무직노동자 노동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11월 25일(수)
공무직위원회 발전협의회 교육기관 분야 2차 실무협의회
이번 2차 공무직원회 실무협의회의에서는 ○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현황 및 차별실태
○ 실무협의회 운영 관련해 직종별 현장간담회와 주요 의제별 소위원회 구성 제안 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다음 3차 실무협의회는 12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연대회의 기자회견
오전 11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2차 돌봄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어제인 24일 돌봄 협의체를 진행했지만 별 진전은 없었습니다. 1차 파업 이후 3주동안 시간 보내기만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12월 8일~9일 2차 돌봄파업을 선포하고 정부와 시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091100530?input=1179m ]
▶11월 26일(목)
7차 실무교섭
이번 교섭에는 전국의 지부장단 집결하여 사측 교섭위원들을 압박하기 위해 교섭대응팀으로 나서 사측 교섭위원을 총력으로 규탄하며 교섭장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여전히 0.9.......그들은 우리가 파업하기를 기다리는 듯 합니다.
다음 교섭은 12월 04일 2차 본교섭입니다. 그 날도 0.9 찾나 두고 볼 것입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총파업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
[교섭통신 14호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909 ]
▶11월 28(토)
문중원열사 1주기 추모문화제
문중원열사 1주기 추모문화제에 본부도 부산지부 동지들과 함께 자리했습니다.
▶11월 30일(월)
전국시도교육청 무기한 농성투쟁 돌입/기자회견
파업으로 내모는 집단교섭, 시도교육청들의 행태를 집중 규탄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농성투쟁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농성투쟁 돌입 선포 기자회견을 가지며 철야농성을 통해 시도교육감의 역할과 책임을 촉구함을 밝히며 코로나를 기회로 막무가내 0.9%만 고집한다면 총파업에 나설 것을 알렸습니다.
[기자회견 소식지 보러가기>> cafe.daum.net/anmkook/T5IO/1911 ]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http://www.ed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94 ]
첫댓글 항상 앞에서 힘써 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교육공무직본부가 더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너무 힘드실텐데, 건강 걱정도 되실텐데, 앞써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