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말고 다른 분야에 들어가고 싶어서....
실은 돈 때문이죠... 솔직히 남자인데요...
가정도 이끌어 나가야 하고.. 경제적 능력이 중요시 되다 보니...
그래서 다른 분야에 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외국 회사 인데요.. 우리 나라 최고 라고 그러더군요....
근데 글 보니 들어가기 엄청 빡세고...
필터링도 좀 심하다고 하네요....
sky는 쫌 심했고.....^^;;
암튼 토익도 보고 그런다네요...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토익 점수도 없고 점수는 낮고...
스펙은 그지 같고....
정말 뭐 했는지 한심 합니다...
이제 부터 시작 할라고 하니 뭐 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고... 솔직히 막막 하네요....
정신 차리고 다시 마음 잡고 해야 겠습니다...
다들 날 더운데 짜증 내지 마시고 수고하세요~~~~~~^^
참 여자분들은요...
옛 남자친구와 연락 하나요?
사귀다 헤어지고 나서 한참이 지난 후 다시 사귀신 적 있으신가요?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가 있는데...
선듯 용기가 안나네요...
작년에 다시 시작 하자고 하니깐...
아직은 누구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ㅠㅠ
첫댓글 사귀다 헤어지고 다시 사귀어서 오래 가는 커플 못 봤어요. 더군다나 한 번의 거절과 시간의 경과...한 번 깨진 유리는 아무리 좋은 접착제로 붙여도 첨과 같게는 절대 되지 못하죠. 걍...추억으로 묻으세요.
옛 애인과 연락은 하는데 다시 사귈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옛애인과 연락은 하는데 다시 사귈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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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깨진 유리가 절대 새 것이 되지는 않지만...정말 곁에 두고픈 유리잔이라면 좋은 접착제로 붙여주시고 더욱 각별히 다루고 아껴주신다면 더욱 견고하며 소중한 유리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련이 남으신다면 후회없도록 다시 잡아보세요. 다시 사귀게 되어서 만약 다시 깨진다 할지라도 미련이 남는 것 보다는 나아요. 그때 내가 잡을껄...이렇게 후회하는 것보다는 용기를 내어서 다시 시작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사귀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다 이런말이 있지만 그건 사람 마다 다른 거잖아요, 전에 헤어질 때 어떤 이유로 어떻게 헤어졌나도 중요하고..전 님에게 다시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시 잡아도 예전까지 않을거예요.. 그 뭐지...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벽이 가로막힌 그런 느낌.. 그냥 사무적으로 만나는 그런 사이..
추억은 추억일뿐... 그냥 아름답게 간직하시길 바래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