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비선 조직은 없다”.
1. 대통령실은 “최종 인사결정권자는 대통령으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대통령실에는 비선 운영 조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최근 대통령실 내 ‘김건희 라인’을 거론하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라인은 없지만, 천공 스승 라인, 건진 법사 라인에 최근의 명태균 라인까지 라인은 많지~
한동훈 “뻔한 이야기만 할 거면 독대 왜 하나“.
2.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을 촉구하면서 대통령실이 기존 입장을 반복할 경우 독대가 ‘무의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서로 입장만 확인하는 독대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취지로, 보여주기식 만남보다는 실질적 변화에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한동훈이 취임 100일이 되도록 뭐 하나 보여준 게 없더니 보궐선거 앞두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권성동 “한동훈, 지위 따라 말 바꿔”.
3. 권성동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과 당 대표라는 지위에 따라 말이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지금 와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한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책임자였다“며 ”이제 와서 ‘국민의 눈높이’를 운운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권성동이 저러는 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체리 따봉~
박찬대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 못 피해“.
4. 박찬대 원내대표가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인적 쇄신 카드로 김건희 특검을 피할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주변부만 슬쩍 건드리며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색낼 것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하는 것이 여당 대표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한 것입니다.
윤석열 아바타 소리 듣던 한동훈이 살려고 발버둥 친다고,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가 싶어요~
5·18 북 개입설’ 김광동에 이재명 “미친 소리“.
5.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극우·뉴라이트 인사들을 비판하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왜곡과 헌법정신 부정이 국민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국가 정통성을 훼손하는 친일 뉴라이트 바이러스를 공직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친놈이 미친 짓을 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월급을 꼬박꼬박 받고 있으니 미친 짓 맞지~
이준석 "나경원은 진짜 다중인격“.
6. 이준석 의원이 나경원 의원을 겨냥해 "나 의원은 다중인격"이라며 직격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나 의원을 향해 "3년간 꽁해 있다가 윤석열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조작이 있었다는 야권의 공세에 불을 붙여놓고, 제3자적 조언을 하다니 진짜 다중인격이다"고 꼬집었습니다.
밉보인 게 윤석열인지 김건희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번이나 팽당하고도 저러는 걸 보면… 맞는 듯~
국민의힘 당원명부 유출은 홍준표?.
7.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당원 안심번호 등 약 57만 명의 명부가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그 진원지로 당시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목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거짓말"이라며 반박성 글을 올렸다가 한 시간 만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명태균이 빨리 잡아 족치라고 하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지가 그랬던 모양이지? 하여간 참 가관이다~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언론.
8. 국정감사는 정부가 한 해 동안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사용했는지,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법·규정을 준수하며 일을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이번 국감을 '김건희 vs 이재명 국감'이라는 교활한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위기가 보수 언론의 위기라는 동질감의 표현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개혁 대상의 동반자~
이완규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재한되지 않아”.
9.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24개 법안 가운데 5건은 자신과 배우자에 대한 특검에 행사해 "거부권의 20% 이상이 이해충돌 사안에 행사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완규 법제처장은 "이해충돌에 따라 거부권 행사가 제한돼야 한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고 답했습니다.
최은순 변호인 하고, 법제처장 되신 양반인데 두말하면 잔소리지~ 윤석열은 뭔 짓을 해도 무방함~
‘선거법 위반 기소’ 장동혁, 법사위 사임 요청.
10.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친한계 장동혁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이해충돌 우려가 있을 것 같다”며 법제사법위원회에 사임 의사를 원내 지도부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는 현재 국감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일단 사임을 보류했습니다.
아무리 서로가 물고 뜯고는 해도 법대로 좋아하는 양반이라면 이런 게 바로 상식 아니냐는 거지~
명태균 “김 여사, 인수위 면접 좀 봐달라 했다“.
11. 명태균 씨가 김 여사가 '청와대에 가자'며 입각을 제안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에 와서 사람들 면접 보라고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전인 2021년 6월부터 대선 후보 경선까지 6개월 동안 윤 대통령 부부로부터 매일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의 대통령실 반응과는 전혀 다르게 아무 말 못 하는 이유가 뭘까요? 참~ 안타까운 용산입니다.
"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불기소로 검토 중.
12. 검찰이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쪽으로 최종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계좌가 작전세력의 주가조작에 활용돼 이익을 얻은 것은 맞지만, 김건희 씨가 시세조종 행위에 직접 가담했거나 주가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구체적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정말 공부 많이 해서 검사들 되셨을 텐데.. 그 좋아하는 법대로도 못 하고 무슨 재미로 사나 몰라~
경찰청장, 김건희 강변북로 통제는 “모른다”
13. 김건희 씨의 서울 마포대교 시찰 당시 경찰이 교통통제에 나섰냐를 두고 논란이 계속해서 일고 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마포대교 통제는 분명히 없었다"고 말하면서도 강변북로 등 주변 일대 통제 여부에 대해선 “그건 잘 모르겠다“며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마포대교 통제만 물어봐서 그런 적 없다고 했을 뿐~ 강변북로 마포대교 진출입 통제는 모른답니다~
용산 관저 공사 ‘희림’ 김건희 도록도 디자인.
14. 김건희 씨와의 친분에 힘입어 대통령실 이전 및 관저 공사 관련 일감을 따낸 의혹을 받고 있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김건희 씨의 과거 전시회 도록 디자인을 맡았던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실 공사에 관여한 민간 업체들과 김건희 간의 연결고리가 갈수록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김건희가 롤모델로 삼은 건 분명히 엄마 최은순일 테고, 그래서 김건희도 고라니 울음소리 낼 듯~
윤 정부 인사 19명, 희림·도이치모터스 취업.
15. 윤석열 정부 출범 뒤 국방부와 법무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9명이 김건희 씨와 관계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도이치모터스’에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부처 출신 인사 12명이 희림에 재취업했고, 도이치모터스에도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 7명이 입사했습니다.
김건희 똘마니 노릇하다가 김건희 관련 회사에 입사했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김건희 정부 맞지요?
KTV 인사, 김건희 미국 방문도 동행.
16. 이른바 ‘김건희 황제관람'을 기획했던 최재혁 전 KTV 방송기획관이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동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출입 기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규정이 없어 관련 경비는 별도 사후정산 한 것으로 나타나 '황제출장'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출장 보고서는 딸랑 한 장. 내용은 ‘방문국의 접대 방식 사전 정보 입수‘… 하여간 참~ 접대 좋아해~
유인촌, 말로만 ‘블랙리스트 반대’.
17.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언론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수차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하는 청소년 대상의 '차세대 미래관객 육성사업'의 용역 제안 요청서엔 정치적 중립 소재, 특정 이념·사상 배제가 명시돼 있었습니다.
영화는 안 봐도 예술인지 아닌지 안다는 독심술을 가진 유인촌이 배제를 중립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강유정 “문화는 정치가 손대선 안 돼”
18. 강유정 의원이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과 관련해 “한강 작가가 ‘소년이 온다’를 쓴 이후로 모든 지원금에서 노골적으로 배제가 되면서 두려움까지 느꼈다는 고백을 들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는 함부로 행정과 정치가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나마 문화뿐이면 다행인데, 대한민국의 역사마저 지 입맛대로 바꾸려는 짓을 하고 있으니~
경찰관 비위로 파면 5년 새 ‘최다’.
19.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각종 비위 행위로 349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가운데 최고 수위인 ‘파면’이 2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계급별로는 총경 이상 5건, 경정 24건, 경감 106건, 경위 106건, 경사 38건, 경장 46건, 순경 24건으로 고위직 비위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관도 검찰도 그냥 공무원일 뿐이지 이들한테 도덕성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봐야 할 듯~
윤석열 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
20. 윤석열 정부 2년간 신혼부부 아파트 건설 사업이 무더기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공공분양 주택사업인 뉴:홈 물량은 총량은 물론이고 임대주택 공급량도 감소했으며 사업 기간도 평균 3년 이상 늘고 92개월이나 지연된 사업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그럴듯하게 붙여 놓고 해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무슨 인구절벽을 막겠다는 건지 원~
빚 독촉 ‘7일 7회’로 제한된다.
21. 금융사가 개인 채무자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거는 추심 횟수를 7일 7회로 제한하고 채무자가 재난이나 가족의 사고·질병 등으로 변제가 곤란할 때는 추심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권추심 개정안’을 내달 1일까지 사전 예고 했습니다.
일단, 일부러 빚을 지려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 같은 법안이 그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
리얼미터, 윤석열 다시 하락해 역대 최저치 동률 기록.
윤석열, 주중국 대사에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
윤-한 다음 주 초 독대 확정, 재보선 후 일정 조율키로.
한동훈, 이재명 대표보다 김건희 언급 2.5배 더 많이 해.
명태균·김영선, 수사 고비마다 휴대전화 바꾸고 또 바꿔.
서기석 KBS 이사장, "언론 자유 침해 우려" 국감 불출석.
데버라 스미스, 한강 ‘주검 실려 나가는데 무슨 잔치’ 공유.
박단, '의대생 현역 군 입대 증가'에 “군 의료체계 붕괴”
축의금 내고도 '찝찝', 축의금 부담에 속 타는 하객들.
서울 비빔밥 평균 1만1000원, 삼계탕 평균 1만7000원.
위대한 인간이란 역경을 극복할 줄 아는 동시에 그 역경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니체-
요즘 이놈의 윤석열 정권 때문에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시는 분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토요일 집회에 나와서 흥에 겨워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처럼, 이 과정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