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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질문 국철1호선 제물포역은 왜 급행열차가 정차 안하는거죠??
SH400 추천 0 조회 1,381 09.11.18 23:2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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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8 23:51

    첫댓글 이용객이 적기 때문이죠. 경인선 일일 이용객 현황을 보면 부개역보다도 이용객이 한참 적습니다. 게다가 올 하반기에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현재 이용객은 더 줄었을겁니다. 앞으로 주변 지역이 대규모로 재개발되어 이용객이 많이 늘어난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정차할 이유가 별로 없는셈입니다. 게다가 경인선 급행이 시간측면에서 효과가 적은 편이라 그나마 '급행'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선 더 이상 정차역은 늘어나면 안된다고 봅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열차를 조금 더 늘리고 구로에서 가까운 역곡역은 통과하는게 좋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때문에 어렵겠지만..)

  • 09.11.19 10:35

    역곡,동암을 통과하고 온수를 정차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09.11.19 12:07

    7호선 연장구간 개통하면 정말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동감은 하는데 아예 안주는 것보다 줬다가 뺐는게 더 힘듭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7호선 연장개통하면 중,상동,부평 주민들이 온수정차민원 넣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역곡과 감정싸움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09.11.19 16:06

    저는 온수는 계속 통과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온수는 완행열차에게 승객을 분담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급행이 온수에 정차하면 급행 혼잡도 심각해질듯 합니다.

  • 09.11.20 00:27

    동암을 그리해야 한다면, 2호선 완성될때까지는 보류를^^;;

  • 작성자 09.11.20 17:26

    온수보다 역곡이 사람이 더 많이 왕래해요..

    그리고 동암은 잘 모르겠구요 ^^;;

  • 09.11.20 19:19

    경인선노선에 대한 이야기는아니지만... 사실 중앙선 급행열차가 국수가 아니라 양수역에서 출발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아예 안주는 것보다 줬다가 빼는게 더 힘들죠... (중앙선급행이야 내달 용문개통시에는 용문에서 출발고 국수역은 통과하겠지만..) 함부로 정차역을 무정차역으로 하면 민원이 장난아니게 들어오겠죠...

  • 09.11.22 15:37

    역곡은 근처에 주택단지가 계속 들어서고 있고, 가톨릭대도 있기 때문에 빼는 건 쉽지 않을 듯 해요.

  • 09.11.26 22:16

    온수는 급행 세우려면 역 확장이 필수일 듯합니다. 안 그러면 지금 끄트머리에 환승구 달린 역구조상 신도림역 아마겟돈 재연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게다가 역곡도 무시할수 없는게, 최근 역곡 남부쪽으로 범박지구 등이 상당히 개발되고, 시흥쪽 유입수요도 있으며, 역곡 북부의 여월동 등도 전부 이용하고 있습니다.

  • 09.11.29 07:15

    역곡통과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동암통과는 조금 그렇죠. 동암같은경우 연계버스들의 영향으로인하여 간석/십정/구월/만수 등 많은 승객들이 승하차하는곳이기에 통과란 있을수없는일이죠 ㅎㅎㅎ

  • 09.11.28 20:35

    대방역도통과햇으면합니다 그리고 동인천~용산급행은 신도림역도 통과햇으면좋겟습니다 그리고 천안급행과 광명행만정차하는게 더좋다고생각합니다.

  • 09.11.19 19:57

    신도림역을 통과하자는 건 정말 기발한 상상력이네요... 그리고 띄어쓰기와 맞춤법 좀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9.11.21 09:52

    하하하... 신도림역 통과... 설마 웃자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죠?

  • 09.11.25 15:58

    웃자고 너무 심한 말씀을 하시네요 ㅡㅡ;;

  • 09.11.27 17:36

    관심이 고픈가봅니다

  • 09.11.19 18:41

    부평이남으로 수요가 1차적으로 떨어지고, 주안이남으로 2차로 크게 떨어집니다. 제물포의 수요가 그리 많지 않기에 통과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부평행이 간간히 있는 것이지요.)

  • 09.11.19 18:43

    다만 개인적으로는 정차역을 더 줄인 특급등급의 운행을 통해서 더 차별화된 급행 서비스의 제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2등급제로도 버거워하는 철도공사다보니....) // 개인적 특급 정차역은 동인천-주안-부평-온수-구로-신도림-영등포-신길-용산 으로 생각합니다.

  • 과연 부천까지 생깔수 있을까요?

  • 09.11.19 22:46

    어차피 경인급행은 신속함보다는 승객분담을 위한것이라... 그리고 아무리 급행해도 완행과 차이는 그닥나지않아서 효율성이 없을것같습니다.

  • 09.11.20 04:16

    9호선 형태로 급행 전용선로에 상급을 추가하여 일반-급행-특급 형태로 운영하는 것은 어떨지요? 동인천 - 주안 - 부평 - 부천 - 구로 - 신도림(회차) 정도로 운행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구로,신도림 위로는 선로용량이 충분하지 않을 듯 합니다. 위 역들에 급행에도 대피선이 다 있으니, 의지만 있다면 1시간에 1,2편성 충분히 넣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동인천 - 신도림 소요시간이 25분 내외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9.11.20 17:27

    온수는 솔직히 오바임..

  • 09.11.20 19:26

    부천이나 송내, 노량진을 무시한다는건 참 힘들겠지만.... 최상등급 가정시에 생각한 것이고 아마 부천은 정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09.11.21 19:47

    노량진은 정차해야 하지 않을까요. 9호선 환승역에다가 일반 수요도 7만명이라서.. 더구나 인천,부천에서 노량진까지 재수,반수,고시생이 넘치는데요.. 제가 노량진 D학원에서 반수를 해봐서 압니다.. 이 분들의 생명은 1호선 급행열차이지요..

  • 09.11.24 23:51

    완급결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용산~각역~구로-부천-부평-주안~각역~인천역에 정차하고, 부천역과 부평역에서 완행열차와 급행열차가 만나게 하는 방법이 괜찮을 듯 합니다. 5분간격으로 완행-완행-급행-완행-완행-급행의 패턴으로 운행하면 위 와 같은 정차역으로 가능은 합니다.

  • 09.11.26 22:18

    노량진 필정차 해야합니다. 강남권 진입이라는 가치를 생각하면 영등포보다 하차수요는 많을겁니다...그나저나 중동역도 중동신도시에 상당히 가까운데도 이용객이 별로 없네요...

  • 09.11.27 01:00

    중동역은 구도시쪽이죠(신도시까지는 최소 도보15분)..^^;.. 그러나 얼마전에 입주한 역 바로앞 팰리스카운티(주공재건축)로 인해 이용객수 증가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중,상동 신도시에서는 대부분 신도시 내에 있는 송내북부역으로 가죠^^;//그리고 노량진역 환승통로 자리의 건물철거공사가 시작됐던데 빠른 시일내에 환승통로가 완성되면 좋겠네요..그래야 눈에 확 띄지..ㅋ..( 동네의 서울 드나들 일 많은 지인들 대부분이 노량진 환승을 모르고 있더군요..)

  • 09.11.20 11:25

    급행이 거의 한역 건너가면서 정차하는 꼴인데... 역곡 이후로만 효과가 있지 나머지 구간에서는 급행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고 봅니다. 용산-천안 급행이 수원->안양 정차 하듯 조정이 필요하다면 과감한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곡 정차는 그대로 진행해하는것이 낳을듯 하네요..

  • 09.11.24 23:44

    경인선 환승객포함 승하차 인원 순위를 보자면.... 부평-부천-송내-역곡-주안-개봉-동암-소사-동인천-부개-오류동-중동-백운-제물포-온수-간석-구일-도원-인천-도화 순입니다.

  • 09.11.24 23:46

    하루 이용객이 약 18000명인데요. 여타 다른 급행정차역 이용객이 약 5만명 이상인걸 감안한다면 급행열차가 정차하기에는 타당성이 좀 부족하죠.

  • 09.11.30 16:29

    환승객 포함해서 온수는 하루 이용객 10만명 정도 됩니다. 부평,부천 다음이죠

  • 09.11.28 20:36

    중앙선 양수발용산급행도 팔당역을정차하고 도심역을통과해도될꺼같습니다.

  • 09.11.29 07:17

    팔당+도심 다 가보고나서 글쓰는건지 심히 의문이.. ㅎㅎㅎ

  • 09.11.30 16:30

    도심역 급행 정차하기에는 이용객이 너무 적더군요..

  • 09.11.28 23:19

    인천 구 도심은 계속 슬럼화되고 인구도 계속 줄고 있고 보시다시피 경인선 승하차 인원 하위권을 죄다 인천 구 도심 역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동인천역은 빼야겠죠. 거긴 경인선의 사실상 종점 역할을 하는 곳이니까요.

  • 09.11.29 07:13

    급행정차에 필수요건 중하나는 1일승하차인원 5만명↑입니다. 경인2복선 마지막구간(주안-동인천) 구간 건설후 시험운행당시(급행정차관련 심의 단계겠죠) 1일승하차인원 조사에 평균 4만8천명으로 조사가되었습니다. 또한 인천대학교가 송도로 이전준비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등의 여파가 한몫을 톡톡히 해줬죠.

  • 09.12.04 22:44

    제물포역 예전 구도심이죠...경인선 수도권전철화 전 일반열차가 다닐때 인천구간 인천 동인천 제물포 부평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을 자랑했는 역으로 알고있는뎁... 세월도 변했고 부평이 환승역으로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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