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 청원 마지막 날이야 몇시간 안남았어 안될 거 알지만 가지고 왔어 지금 당장은 내가 겪지 않고 있기 때문에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살면서 언제든지 우리 집이 이사갈 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집 위로 새로 이웃이 이사를 올 수도 있어 층간소음은 바로 위아래 이웃 간에 발생할 수도 있는데 측간소음이라고 옆집끼리도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2457?page=2 층간 소음이란 게 직접 겪어보니까 사람을 너무 피폐하게 만들더라 눕지 않아도 어디 머리만 기대면 잠자는 잠만보라고 불리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아주 작은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사람이 되었어 윗집이 다 잠들어서 조용한 상태여도 윗집 저 아저씨가 이제 화장실 갈 때가 되었는데...분명히 발망치 쿵쿵쿵 찍을텐데... 마음 졸이면서 잠을 못자게 되었어 층간소음은.. 정말 제대로 겪지 않는 이상 잘 모르는 거 같아 하지만 언제든지 내가 겪을 가능성이 있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2457?page=2 다들 한번만 청원 부탁해 더이상 윗집소리에 자다가도 경기하며 깨지 않고 싶고 발 뒤꿈치 들고다니고 새벽에 아랫집 피해줄까봐 화장실도 잘 사용못하는 삶 더이상 살고 싶지 않아ㅠㅠ 집으로서의 기능조차 제대로 못하게 지어진 집들.. 어떻게 윗집 말소리까지 들리냔 말이냐... 정말 남일 아니야..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시달릴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했어ㅠㅜ 그리고 2번 영상 윗집 가해자 여자도 사실 완전 이해못하는 건 아니야 층간소음을 많이 겪어본 사람은.. 이해가 될 거야 사람 정신이 다치는 거 한순간이야 나도 겪고 있어 저 여자도 인테리어 공사할 때 아마 엄청 시달렸을 거야 가해자 옹호는 아니지만 인테리어 대대적인 공사면 보통 보름에서 한달정도 가니까.. 사람이 그 긴시간동안 잠을 못자거나 또는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되어 환청이 들리거나 하면 어떻게 될까... 나는 정말 남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어떻게 건물이 이렇게 허술하고 윗집 옆집 소리가 우리집 내 바로 옆에서 들리는 소리 같을까..? 2번 영상 같은 경우는 건축소음으로 1차피해 (아파트부실건축) 층간소음으로 2차피해 그리고 일이 커지면서 이웃들까지 3차피해가 발생한 사건 같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2457?page=2 건축법도 마찬가지고 1번영상처럼 고의적으로 소음내는 층간소음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해 다들 적절한 처벌법이 없으니까 이지경까지 온 거 아닐까 싶어ㅜㅜ 그리고 내가 직접적으로 층간소음 겪지 않아도 2번영상처럼 집이 부실하게 지어지면 소리가 건물 자체로 울리게 돼 그럼 아무 관련없는 주민들 역시도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첫댓글 하고왔다 시불ㅜㅜ
살인충동 뭔지 알겟드라;; 층간소음이 사람 미치게 만듦;;
진짜 죽이고 싶음 하고왔어
진짜 뭣같이 짓는것도 짜증나고 윗집도 짜증나고 가족도 짜증남
하고왔어 진짜 윗집 아랫집 잘만나야한다는 것도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
아이고 오늘 마감인데 만명도 한참 안되네 ㅠ 꼭 재청원했으면 좋겠다 이거 진짜 안 겪어보고는 모름..
어쩐지 우리집 본가 87년도에 지어졌는데 층간소음 이런거 하나도 없어 소리질러도 복도에서도 옆집에서도 소리가안낰ㅋㅋ
대신 지금 내가 사는집은 벽이 석고보드라 엄청 잘들려 ㅠㅠㅠ 심지어 물소리도 ㅎㅎ
아진짜 나 층간소음으로 돌아버릴것같아ㅠㅠㅠ 발망치 아진짜 욕나와 윗집 발목 나갔으면 좋겠땨 아진짜 빡쳐ㅠㅠ
윗집 진짜 어떻게든 하고싶어...청원하고 옴
와 우리집 밑에 집 개가 존나 시끄러 대체 걔를 어떻게 키운건지 시발 엘레베이터 지나가도 짖고 걍 시도때도없이 짖어댐 오죽하면 아파트 엘레베이터에 층간소음 붙여놨는데도 방금 그집 개 또 컹컹댐 시발^^...
하고 왔다!!!!!!
하고옴 ㅠㅠ이건 진짜 건축법부터 바껴야한다
쉬바 윗집 새끼들 너무 쿵쿵 거려서 올라가서 아랫집인데
너무 쿵쿵댄다고 조심해달랬더니 미안하단말 1도 없고 알았어요~ 이러고 말더라 시바...ㄹ
종료됐네..ㅜㅜ
이건 진짜 시달려 본 사람만 알아...진짜 6개월 넘게 시달리면 정신병 걸려...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