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아시아컵 까지는 필요한 자원 이라고 생각 하는데 공격진이 너무 부실 하네요 포스트 플레이 따지면 김신욱 보다 이동국이 더 좋고 골 결정력 으로 따지면 지금 뽑힌 3명에 공격수 보다 좋은데 신태용 축구를 하려고 뽑는거라면 진성욱은 모르니까 패스하고 이정협은 많이 뛰니까 그렇다 치고 에초에 김신욱을 뽑으면 안되는건데 참 이번 공격진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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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컵이 목표가 아닌 월드컵이 목표이고 이번 대회는 월드컵에 데려갈 국내파 선수들을 테스트해보는 자리니까요 진성욱 김신욱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신태용 본인 입맛에 맞으면 월드컵 갈수도있는거죠 이동국도 신태용이 월드컵에 데려갈지 테스트해보고싶었다면 뽑았겠죠 그게 아니니 안뽑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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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요??
@KI Sungyueng 글 제대로 읽어 주세요 월드컵 말하는게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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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요
지금 동아시안컵은 월드컵 전에 k리그 선수들 확인하기에 딱이라서 대박이 아빠를 넣기도 좀 그렇죠
그렇게 따지면 진성욱이 들어가는게 말이 안되죠..
@케이리그가살아야 진성욱은 월드컵에서 사실상 최약팀인 한국에서 스타일상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흔들어주고 많이 뛰는 그런 스타일
@마테오 다르미안 K리그 보시면 알겠지만 폼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
@케이리그가살아야 저도 폼이 좋지 않은건 알지만 신감독이 본인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뽑는다고 했으니 이해가 가긴 가요ㅎㅎ
@케이리그가살아야 감독전술플랜에 맞으니까 뽑은것 같은데 동아시안컵은 어디까지나 실험의 무대니 끝나고 판단하죠
@마테오 다르미안 예 뭐 여기서 활용하기 나름 이겠지만 의문점이 드는것도 사실이죠
이번 동아시안컵은 그 대회 자체보다 월드컵의 시험무대 성격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해못할 명단은 아니라고 봐요.
예 그렇게 따지면 어느정도 납득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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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김신욱은 위같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조커로서 매력이 다른선수보다 낫다고 판단한듯
이동국은 안뽑힐줄 알았지만 김신욱이 뽑혔다는게 좀 놀랍네요ㅋ 신체조건에 비해 밸런스가 나쁜 시누크를 미냐노 피지컬 코치에게 맡겨보려는 속셈일지도 ...
동아시아컵이 목표가 아닌 월드컵이 목표이고 이번 대회는 월드컵에 데려갈 국내파 선수들을 테스트해보는 자리니까요 진성욱 김신욱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신태용 본인 입맛에 맞으면 월드컵 갈수도있는거죠
이동국도 신태용이 월드컵에 데려갈지 테스트해보고싶었다면 뽑았겠죠 그게 아니니 안뽑은거고
예 어느정도 납득이 가네요
왜 동아시안컵까지만 생각해서 뽑아야하나요?
월드컵이 초점인데...
예 생각해보니 그말도 일리가 있네요
이동국은 안뽑을만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니 의견 존중합니다
이미 월드컵 안데려가겠다고 언론에 얘기해뒀으니 다른상황 다 떠나서
안뽑힐 것 같았어요
저도 알고는 있엇는데 공격진 보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니 어느정도 납득이 가네요
@케이리그가살아야 물론 이정협 김신욱보다야 이동국이 좋은 카드라는건 동의합니다.
김신욱만 말씀하시는 거라면 몰라도, 진성욱은 애초에 이동국과 경쟁하는 자원이 아닙니다.
진성욱 선발을 지적하시려면 차라리 이종호를 언급하는 게 맞죠.
제말은 진성욱은 생각도 못해서 유형은 다르지만 같은 포지션이라 말해 봤습니다
@케이리그가살아야 포지션만 같을 뿐 활용도 면에서는 전혀 다른 만큼, 개인적으로는 비교 대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늘가람 그래서 제가 말했는데요..포지션이 같아서 작성했다구
김신욱은 말그대로 공격카드중에 하나로 생각해서 키하나보고 뽑은거겠죠....단기간내에 감독이하고싶은 축구색깔내려고 본인입맛에 맞는선수 위주로 선발한거같던데 김신욱이든 이동국이든 누구든 3옵션 카드는 큰의미없다고봐요
김신욱은 저도 맘에 안들지만 동아시안컵이 그걸로 끝날 대회가 아니죠~ 월드컵 준비하기위한 과정중에 하나로 놓인 대회인데. 애초에 신감독 머리에 없는선수는 굳이 동아시안컵에 데려갈 이유가 없습니다. 즉 이동국은 신감독 플랜에 없다는거에요
감독의 목표는 동아시안컵우승이 아니라 월드컵선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