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8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7283</a></p><p><br></p><p><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net%2Fimage%2F436%2F2017%2F11%2F21%2F0000027283_001_20171121142316413.jpg%3Ftype%3Dw540"></p><p><br></p><p><br></p><p>-요약-</p><p><br></p><p><br></p><p><strong>1. 김민재는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안돼 현실적으로 뛰기 어렵고, 윤영선 역시 부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왜 뽑았나?</strong></p><p><br></p><p>-> 신감독 답변 : 김민재는 대표팀 분위기를 익히게 하기 위해서 뽑았고, 윤영선 수술 얘기는 못들었다. 수술한다면 대체 선발하겠다.</p><p><br></p><p>-> 류청 기자 지적 : </p><p>명단에 부상 우려가 있는 선수가 있으면 틀이 깨질 수 있다. </p><p>뒤늦게 대체 선수에서 넣고 빼고 하는것 보단 처음부터 부상 우려가 없는 선수를 뽑는게 맞지 않나.</p><p><br></p><p><br></p><p><strong>2. 김성준은 지난 8월부터 부상으로 벤치에 앉은 적도 없는 선수인데 왜 뽑았나?</strong></p><p><br></p><p>-> 신감독 답변 : 성남 감독할 떄 (5년전) 데리고 있어 봤다. 청소부 역할 잘한다. 테스트 해보고 싶다.</p><p><br></p><p>-> 류청 기자 지적 : </p><p>3개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한 선수다. </p><p>신태용 감독은 이번 대회 결과가 선수단 사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고, </p><p>최대한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선수는 문이 열려있다고 말했는데 김성준 발탁은 본인이 했던 말과 거리가 있다.</p><p><br></p><p><br></p><p><strong>3. 굳이 무리해서 주세종, 이명주를 뽑은 이유는 무엇인가?</strong> </p><p><br></p><p>-> 신감독 답변 : 12월 7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동아시안컵을 위해 경찰청과 협조해 1월 4일로 입대를 늦췄다.</p><p><br></p><p>-> 류청 기자 지적:</p><p>신태용 감독이 간과하고 있는건 한 달을 늦게 입대하면 한 달 더 늦게 컨디션이 돌아온다는 것이다.</p><p>1월에 입대할 경우 2달을 훈련소 훈련 등으로 낭비하면 그동안 케이스를 봤을때 아무리 빨라도 5월에야 어느정도 컨디션이 돌아온다.</p><p>(일반적으로 입대 첫해엔 컨디션 폭망으로 전반기 날리는 선수가 대부분)</p><p>5월이면 본선 준비가 끝나가는 시점인데 동아시안컵 때문에 정작 필요한 월드컵에선 저 선수들을 컨디션 난조로 못 쓸 수 있다.</p><p>게다가 한 달을 더 늦게 입대하면 한 달을 더 늦게 제대해야 하기 때문에 소속팀에게도 손해다. </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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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몸상태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고 뽑았다는 얘기?대기명단에 들어간 김민혁으로 대체한다 하더라도 발탁 과정에서 신뢰가 다소 떨어지는. 2.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선수지만, 그래도 몸상태 자체는 별 이상이 없으므로 이해 범주 안에 들어가는. 3. 최근 이재성만 보더라도 훈련소로 날린 폼이 시즌을 꾸준히 치르면서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꽤 오래 걸림. 또한, 중미 쪽은 좋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굳이 이 두 선수에 집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1. 이건 항상 대표팀에서 문제가 되는 느낌... 예전에 홍명보가 곽태휘 뽑았을 때도 그렇고,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거 아닌지... 2. 이 사실을 알고도 뽑은 거라면,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부 감독에게 있는 거죠. 이 부분은 결과를 본 후에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고 봐요. 3. 이명주, 주세종도 백업 자원으로서 본선 엔트리에 넣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할 수 있는 선택이긴 한데, 그래도 1월에 군사훈련 받는 것보다는 12월에 받는 게 더 낫지 않을지... 차라리 군사훈련 빨리 받게 하고 1월 전훈 때 부르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첫댓글 3가지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또 비난의 화살이~~~끔찍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다 공감 되네요.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알아서 잘해주길 믿지만 좀 의아한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 어쨌든 잘해주길ㅠ
근데 주세종, 이명주는 이번 아니면 거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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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몸상태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고 뽑았다는 얘기?대기명단에 들어간 김민혁으로 대체한다 하더라도 발탁 과정에서 신뢰가 다소 떨어지는.
2.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선수지만, 그래도 몸상태 자체는 별 이상이 없으므로 이해 범주 안에 들어가는.
3. 최근 이재성만 보더라도 훈련소로 날린 폼이 시즌을 꾸준히 치르면서도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 꽤 오래 걸림. 또한,
중미 쪽은 좋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굳이 이 두 선수에 집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이미지 안좋은 감독이엿으면 인맥이다 뭐다해서 개까엿겟네
훈련소 공백이 선수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
윤영선 김성준의 경우 왜 수술여부하고 부상에 따른 폼을 알아보지 않고 뽑았는지 의문이 드네요
그래서 비난받고 있죠
뭐 다 팩트 맞네요 틀린말 하나도 없음
1. 이건 항상 대표팀에서 문제가 되는 느낌... 예전에 홍명보가 곽태휘 뽑았을 때도 그렇고,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잘 안 되는 거 아닌지...
2. 이 사실을 알고도 뽑은 거라면,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부 감독에게 있는 거죠. 이 부분은 결과를 본 후에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고 봐요.
3. 이명주, 주세종도 백업 자원으로서 본선 엔트리에 넣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할 수 있는 선택이긴 한데, 그래도 1월에 군사훈련 받는 것보다는 12월에 받는 게 더 낫지 않을지... 차라리 군사훈련 빨리 받게 하고 1월 전훈 때 부르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1번은 전달이 좀 늦은느낌 리그마지막경기까지 풀타임으로 뛰었기떄문에
2번은 이미 신태용감독이 뛰든 안뛰든 자기스타일이면뽑는다했으니 전혀 문제없고
3번도 저선수들은 이번이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다 공감되네요.
윤영선 김성준은 확실히 문제있는 발탁
흠..신감독님을 응원하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ㅠ
3에 대한 반박. 상무의 경우 국제대회에 한하여 훈련소기간을 나중으로 미룰수 있음. 예를 들어 훈련소 1~2주만 받고 월드컵 끝난후에 일,상병달고 훈련소에서 남은 훈련기간을 채우는식
저 선수들 경찰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경찰도 같은 시스틴으로 가능한가요?
@최철순 아 경찰가나요? 몰랐네요.. 경찰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