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로 규정되어 있는 사실들이 써져 있는 현상들의 사초와 사료로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에는 항상 동의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국힘당 당내 선거에서도 여론 형성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적들에 의한 물밑의 또다른 거대한 공작적 요소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결론난 일에 대해 또한 선출된 자도 인형 로봇이 아니라는 점에 관심을 갖고 향후 행보에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될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보수 우파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굳건한 보존만이 더욱 지대한 목표달성의 길임을 이잣대가 흔들릴 때는 폭거에 준하는 응징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뭉가들이 이렇게 나라를 망쳐도 인내를 가지고 참아 올수 있었던 것은 내년 대선에 맞설 정당이 그래도 존재해왔음에 실낱같은 희망으로 견뎌왔고 이준석이 당선된 것이 박근혜 탄핵되어 감방 간 것과 민황후가 자기 궁전 내에서 살해되어 소각된 것에 비하면 놀랄 일도 아니고 그냥 긍정적인 현상으로 받아 들이고 싶은 심정이고 지켜보고 또 어떠한 더 놀랄 일이 벌어 질지가 참 궁금합니다 2021. 6.11, 국힘당 대표 발표소식들을 보고 들으며 느낀 소감, 나무아미타불!! 지리산에서 묵정
첫댓글ㅎㅎ 도나 닦으십시오 이제 어떤일이 일어나도 그리 놀랍지가 않습니다. 도둑이 든다거나 나라가 망하려면 꼭 나타나는 징조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도둑이 드는데 개가 안 짓는다던지 나라가 망하는데 분연히 일어나서 피를 토하는 의인이 없는것과 같은겁니다. 설마 우리 살아 눈뜨고 있는데 험한 꼬라지를 보겠습니까만, 그 설마가 바로 내일이 될수도있다는게 더 두렵습니다. .
첫댓글 ㅎㅎ 도나 닦으십시오 이제 어떤일이 일어나도 그리 놀랍지가 않습니다.
도둑이 든다거나 나라가 망하려면 꼭 나타나는 징조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도둑이 드는데 개가 안 짓는다던지 나라가 망하는데 분연히 일어나서 피를 토하는 의인이 없는것과 같은겁니다.
설마 우리 살아 눈뜨고 있는데 험한 꼬라지를 보겠습니까만, 그 설마가 바로 내일이 될수도있다는게 더 두렵습니다. .
맞습니다. 현실일 직시하고 사실은 인정응 해야지요.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