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차라리 영향력이 있냐 없냐가 각자 '영향력'을 어떻게 보느냐의 기준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 4~5표라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쓰셔놓고 그게 무슨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과거에 그사람이 인맥과 위상을 행사해서 4~5표를 움직인 사례가 있으면 그걸 제시하시거나, 아니면 대의원 4~5명이 그사람하고 직접적인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시거나 둘 중 하난 하셔야죠.
기성용 선수 잘못 덮으려고 일기장 드립, 사건 폭로한 기자 욕하기, 전임감독과 임시감독 무능력으로 물타기하다가 이젠 하다하다 인맥축구 피해자 드립까지 나왔음. 인맥축구의 피해자 아들이 국대 근간을 흔드는 짓을 했는데 망발의 피해자인 감독을 찾아가 사죄하기는 커녕 축협을 찾아가나? 가서 대체 뭔 소릴 했을까 궁금하네요. 언론으로는 사과라고 했지만 진짜 사과했는지는 알 수 없는거고. 가장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는 부자네요. 소속팀 훈련때문에 당사자가 움직일 수 없다면 아버지라도 최감독님을 찾아갔었어야지.
축협인사라는 위치보다 아들의 저지른 잘못 부모로써 사죄가 우선되었어야 했는데 행보가 참 씁쓸해요. 사건 터지자 누가 썼는지 알수 없는 달랑 몇 줄 짜리 엉성한 사과문 발표하는 선수나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할 대상이 누가 먼저인지 인지 못하는 아버지나 똑 같음. 실력, 인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인재를 길러낸 어느 누군가의 아버지랑 참...비교 됩니다, 그려.
첫댓글 쉴드 ㄷㄷ함
기영옥씨가 중등,고등연맹 표를 어떻게 움직입니까. 4~5표는 너무 과장이네요
투표는 인맥싸움이에요... 같이 표를 던질 수 있게 설득할 수 있는 위치라는거죠..
기영옥씨는 허정무와 절친 사이이고
윤정환 감독, 고종수 코치의 은사이기도 하고요..
절대로 축협에서 힘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왜 딴소리시지..힘있는 사람 맞는데 자기랑 관련없는 연맹대의원들 표까지 움직이는 사람은 아니라고요. 거기 회장들이 기영옥씨 인맥이라는 근거라도 있으면 몰라
4-5표를 과장으로 보신다면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그건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부분이니...
에이 차라리 영향력이 있냐 없냐가 각자 '영향력'을 어떻게 보느냐의 기준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 4~5표라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쓰셔놓고 그게 무슨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과거에 그사람이 인맥과 위상을 행사해서 4~5표를 움직인 사례가 있으면 그걸 제시하시거나, 아니면 대의원 4~5명이 그사람하고 직접적인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시거나 둘 중 하난 하셔야죠.
학원축구에서 일해왔고, 그쪽 부분에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위치이기에 그리 쓴겁니다...
그렇게 불편하시면 그 부분은 영향력으로 수정하도록 하죠....
기성용 선수 잘못 덮으려고 일기장 드립, 사건 폭로한 기자 욕하기, 전임감독과 임시감독 무능력으로 물타기하다가 이젠 하다하다 인맥축구 피해자 드립까지 나왔음. 인맥축구의 피해자 아들이 국대 근간을 흔드는 짓을 했는데 망발의 피해자인 감독을 찾아가 사죄하기는 커녕 축협을 찾아가나? 가서 대체 뭔 소릴 했을까 궁금하네요. 언론으로는 사과라고 했지만 진짜 사과했는지는 알 수 없는거고. 가장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는 부자네요. 소속팀 훈련때문에 당사자가 움직일 수 없다면 아버지라도 최감독님을 찾아갔었어야지.
축협인사라는 위치보다 아들의 저지른 잘못 부모로써 사죄가 우선되었어야 했는데 행보가 참 씁쓸해요. 사건 터지자 누가 썼는지 알수 없는 달랑 몇 줄 짜리 엉성한 사과문 발표하는 선수나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할 대상이 누가 먼저인지 인지 못하는 아버지나 똑 같음. 실력, 인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인재를 길러낸 어느 누군가의 아버지랑 참...비교 됩니다, 그려.
기성용 아버지는 비주류고 인맥의 피해자가 맞아요.
축협에서도 막 팽당하고 그랬는데.
예전에 알싸에서 장문의 글 봤었음.
다 그때 그거 보고 하는 얘기일듯. 다시 찾아볼게염
기성용 혐오하는 입장인데 기영옥씨 위치는 딱 그정도입니다. 즉 그 직책에서 국대 선수 선발에 입김을 불어넣거나 혹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대단한 입김을 가진 정도는 아니에요. 당장 기영옥씨보다 쎈 사람이 몇인데..
자기 아들 징계 안먹도록 손 쓸 위치는 충분히 됩니다...
님이 증명할 수 있는게 아니면 쉽게 말하진 마시고요. 기영옥씨정도 되는 파워를 가진 사람들이 기성용 징계를 주장한다면 어쩌려고요.
그리 되길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무책임한 댓글이네요.
기영옥씨의 위치는 본 글에 적어놨으니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기성용 징계와 관련되서 적절한 징계가 안나오면
인맥도 의심해볼 수 있는겁니다...
그때 가서 의심하면 되겠네요.
어느정도 축구계에 발언권도 있고 영향력도 아직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인맥으로 축구인생 나락으로 떨어진 분이라고 인맥으로 기성용 어떻게 할 수 있는 입장 아니라는분들은 뭔지...앞에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인맥은 앞에서보다 뒤에서가 더 많이 작용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