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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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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분열(分裂)
요사이는 듣고 보는 것 모두가 분열(分裂)의 극치다. 분열이란 용어는 원래 초대교회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대립적인 교회를 만드는 집단을 가르치는대서 나온 용어라 한다. 뜻과 생각이 맞지 않아 갈 길을 달리하는 것이나, 철석같이 믿었는데 배신하는 원인도 천차만별이다. 가족 간에 친척 간에 친구는 물론이며 사회와 나라에서도 분열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분열에서 돌이킬 수 없는 분열로 이어지기도 한다. 평생을 함께하고자 약속한 사이도 갈라서 남이 되기도 한다. 혈연관계도 어느 날 하루아침에 파기하기도 하고 용광로처럼 뜨거웠던 열애도 깨어지는 일들은 주변에 늘리고 늘려있다.
이는 인간의 가치관이 다양화되었다기보다는 인성의 결핍에서 오는 사회병리 현상일 것이다. 나는 항상 한결 가치 주장하지만 인성 함양에 관심을 가져보자고 하여왔다. 사회 구성 기초단위인 가정이 매우 중요하다. 건전한 가정을 위한 국가적 사회적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인성은 교육에서 함양되어야 한다.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이다. 가정이 건전한 가운데 자라는 아이들이 인성이 높아지는 것이라 믿다. 가정이 이기적(利己的)이거나 비도덕적(非道德的) 일 때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사람이 금수와 구별되는 것은 바로 인성이 있기 때문이다.
제도 교육은 더욱 중요시되는 현실이다. 그런데 작금의 교육 환경은 매우 좋아졌다고 하지만 하늘같은 스승님은 스승이기를 포기하고 노동자라 자처하고 거리로 뛰쳐나왔다.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연구하고 노력하여야 할 선생님들이 길바닥에서 투쟁하는 모습으로 교육하고 있으니 참담한 일이다. 교단을 지키고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것을 포기하고 붉은 머리띠 두르고 정치투쟁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는가. 더구나 염려스러운 일은 교단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 역사 책에 김일성을 미화하는 내용에 말문이 막히는 내용이다. 김일성은 민족에 유일한 희망이자 영웅으로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수립이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탄생이란다. 김일성은 민족의 영웅이고. 이승만은 미국의 꼭두각시라는 표현하고 있다.(TV조선 참조)
우리의 어린이들이 받을 교육 내용이다. 자유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켜야 할 자라는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킨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부모님들의 등골 빠지게 일하여 대학이라는 곳에 보냈더니 공부는 뒷전이고 날마다 이념교육에 매몰되어 거리로 정치투쟁을 학습하는 모습은 때로는 나라를 혼란에 처하기도 하였으며 겉으로는 민주화를 외치면서 국민들의 뜨거운 박수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검은 세력들은 이들에게 깊숙이 파고들어 저들이 유일사상이라고 하는 주체사상을 세뇌시키고 세포 분열하듯 반국가적 행위도 민주화라는 탈로 가리고 성장하였다.
이들이 왈 지금의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실세들이라 한다. 그들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김일성주의 유일사상이며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자들이다. 그러니 지난 온 민주화 세력들은 철저하게 위장하여 독재에 항거한 민주투사로 성장하여왔다. 국가의 모든 기능이 좌경화를 벗어나 저들이 말하는 소위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또는 사회주의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쾌속하고 있다. 분열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다.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던지 아니면 붉은 세력들이 사라지든지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왔다. 여기에는 5.18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성역이 되어 자리하고 있다.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갈등을 두고 헌법 전문에 그 정신을 넣고자 한다.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표시하면 그만이다. 다른 어떤 것도 들어가면 안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자들은 봉합이라 하는데 이제는 요단강을 건넜다.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이야기다. 70년이 넘도록 밤낮으로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을 그들에게 상납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모두 하나로 뭉쳐야 한다. 이것만이 살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들이 포기하고 전향할 것이라는 꿈같은 생각일랑 바로 버리시길 바란다. 저들의 속 샘은 백일하에 드러났다. 저들은 뜻하는 바를 관철 시켜야 만이 거짓의 정체를 영원히 감출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5.18과 관련된 여러 의문의 증거들이 그곳에 있기 때문에 5.18로 인하여 받은 국가적 불법적인 시혜를 지키기 위하여 절대로 봉합이나 전향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이것 때문에 문 정부 조각은 바로 남쪽 사람들로 구성한 배경일 것이다. 이것이 문 정부가 추구하는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국가의 모든 기능은 완전히 붉은 색으로 채색하였다. 이제 남은 일은 헌법만 바꾸면 목적을 달성하는 것과 진배없을 것이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하지 않은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 다만 실행이 되느냐 하는 문제만이 남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이승만 대통령의 위대한 말씀을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끝
2018년 3월 27일 화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김광수 씀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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