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지상역도 다 포함되고 해발고도 기준입니다. 땅속 몇 미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발고도 높은 곳이라면 지상역일 테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산에 `근접한` 역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네요. 수리산역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목상에 지하철이라고 했으니 지상역을 빼면 반지하 반고가인 2호선 한양대역??이 제일 높지 않을까요? 그런데 글쓰신분이 지상역도 포함한다고 댓글 달았군요..
지상역이면 고가구간도 포함하실 것인지??? 그렇다면 당고개나 지축 등 도 거론될 법한데..
해발고도 제일 낮은 역이라면 오이도역 아닐까요?
가장 낮은 역이라면 여의나루역이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한강아래쪽을 통과해야하다보니 역 깊이가 깊죠. 산성, 만덕 이런역들은 깊긴해도 산아래쪽에 위치한 역이다보니 해발로 따진다면 생각보다 깊지 않을수도 있겠더군요. 그러고보니 대구 해발고도가 타도시보다 좀 높다고 들었는데요...
해발고도가 높은역은 전체로 따지자면, 역으로는 2호선 당산역이고, 구간으로 따지자면 8호선의 복정~산성구간입니다.
첫댓글 지상역도 다 포함되고 해발고도 기준입니다. 땅속 몇 미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발고도 높은 곳이라면 지상역일 테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산에 `근접한` 역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네요. 수리산역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목상에 지하철이라고 했으니 지상역을 빼면 반지하 반고가인 2호선 한양대역??이 제일 높지 않을까요? 그런데 글쓰신분이 지상역도 포함한다고 댓글 달았군요..
지상역이면 고가구간도 포함하실 것인지??? 그렇다면 당고개나 지축 등 도 거론될 법한데..
해발고도 제일 낮은 역이라면 오이도역 아닐까요?
가장 낮은 역이라면 여의나루역이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한강아래쪽을 통과해야하다보니 역 깊이가 깊죠. 산성, 만덕 이런역들은 깊긴해도 산아래쪽에 위치한 역이다보니 해발로 따진다면 생각보다 깊지 않을수도 있겠더군요. 그러고보니 대구 해발고도가 타도시보다 좀 높다고 들었는데요...
해발고도가 높은역은 전체로 따지자면, 역으로는 2호선 당산역이고, 구간으로 따지자면 8호선의 복정~산성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