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사회는 8일 성명서를 내고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충분히 수술받을 수 있었음에도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이동해 수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난해 지역 간 의료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 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면서도 “해당 법안을 통과시킨 당 대표가 치료 가능한 부산대병원을 뒤로하고 400㎞ 떨어진 서울대병원의 자체 외상센터로 가는데 국민이 지역 의료를 이용하길 바라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인천과 서울의 거리는 20㎞ 정도로 가깝지만, 환자들은 검사나 진단을 받자마자 치료하기 위해 서울로 떠나가 버리는 게 현실”이라며 “인천지역 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 병원에서 진료받고, 한계가 있는 경우만 그 병에 특화된 병원으로 전원을 가야 시민들도 지역의료에 대한 자긍심과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찢 병실에서 재떨이 던지고 난리도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혜경궁은 참지말라고 부추기려나
아 인천..ㅋㅋㅋㅋ 인천 조용해도 비례는 이미 확정 아닌가요? ㅋㅋㅋㅋ 비례 2번 정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