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이층에 사는데..밑에서 저를 찾는 소리가 들려 내려가보니 보험회사를 담당하는 젊은 남자더라구여.
꿈에서 그 남자가 보험계약하라고 영업하러온건 아니고..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험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사은품도 주려고 찾아온거 같더라구요. 근데 사은품은 개사료..ㅋ 현실에서 개를 키워서 그런지^^;
이렇게 흐지부지 하다 꿈은 끝났고..
한 가지 꿈은 제가 실지로 과외를 하고 있는데.. 꿈에 통장을 보니 모르는 학부모가 과외비의 일부를 입금시켰더라구여.
그래서 누구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나운서 손범수랑 진양혜가 같이 올라오더니.. 자기가 그 사람이라며 자기 아들을
나한테 과외시키고 싶다면서.. 과외비 나머지를 현금으로 주더라구요. 다 만원짜리라 부피가 좀 있더군요.ㅎ 거기다 자기아들이
친 모의고사 시험지라며 시험지를 한개두개가 아니라 부피가 꽤 되게 해서 주고 잘 부탁한다 하며 가더라구여.
과외를 시키면서 시험지까지 주고 간 경우는 처음이라 띠옹~하다가 앞으로 어떻게 가르칠까 생각하다 깼습니다. 무슨꿈이죠?
첫댓글 주변에 이름께나 있는 자제분 섭외들어 올 꿈 으로 봅니다
두 아나운서 꽤 알려져있거든요
고맙습니다~위에 보험꿈은 머죠?^^지금 맡고있는학생들도 부모님 직업이 다 좋더라구요ㅎ
흐지부지 하다 끝난꿈
의미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