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는 여자의 전남친..
대학가더니 사람이 많이 달라져서 이 여자가 많이 상처를 받았더라구요
유흥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노는거에 맛이 들려서요..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안그러던 남자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윗사람한테 접대도 해야하고
그런 자리 (업소같은..) 는 피할수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게 된다고..
그런데 저는 정말 가기 싫거든요.
정말 불가피하게 가게 되더라도 술따라주고 마시는 정도까지만 할거라고 했죠.
그런데 이 여자애가 저보고 너는 아직 어려서 그렇다네요.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그렇게 보이나봐요. 대학 졸업할때까지 나이트 한번 안가봤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전 정말 가기 싫어서 안간건데..
저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으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같은데 주위 사람들이 그러니까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아는 오빠들한테 물어보니까 저같은 남자도 나중에가면 다 하고 더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더래요.. 다 똑같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온라인과 현실은 많이 달라서 이상적인 댓글이 많이 달릴거같은데 현실을 까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음..저는 여자 나오는 술집을 27살 이후 4~5번 정도 간거 같네요..처음에는 호기심에 고딩 동창이랑 갔었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연예인 처럼 생긴애들이 저를 왕처럼 대해주니깐요..근데 2번 3번 갈수록 돈이 미친듯이 아깝더군요..이 돈이면 울어머니 소고기를 왕창 사줄텐데 여기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후회만 됬습니다. 그리고 회사 생활 하면서 그런 윗사람들이랑 가게 된것 제 의지와 상관 없이 간게 2번 정도 있는데 짜증만 납니다. 윗사람 비위 맞춰야 되서 놀지도 못하고,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사실 제 여친이 훨씬 이쁘고 날씬하고, 잘해줘서 인지 짜증만 나고 흥미를 점점 잃어서 요즘엔 안갑니다.
미괄식이네요....
이 댓글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네
닉네임과 댓글내용의 이 부조화란...
닉네임하고 댓글이 ;;; 부조화네요.
제가 최근에 활동이 뜸했더니 요새 막나가시는 분들 많네요. ㅜㅜ
음 결론은 마지막 문장이었군요. "이쁘고 날씬하고 착한 여친이 있다면 가지않게 된다"
너무하네요
회사를 다니시면 또 그 회사가 접대를 할 수 밖에 없는 회사라면 업소는 어쩔수 없습니다... 저랑 친한 형들 중에 영업부에 있는 형들은 일주일에 가기 싫어도 2번은 간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그 형들은 여자를 좋아해서 그냥 가는데 문제는 술 마시고 그 뒤에는 참 좋은데 술 마시는게 너무 싫다고 하네요.... 몸이 미친듯이 상하는걸 느낀다고.... 영업부 생활 10년 넘게 하시는 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합니디ㅏ
전 여자들한테 줄대쉬받으면서 성격이 확 변한거같아요. 어릴땐 소심하고 낯가리는 성격이었는데 첫 짝사랑 실패하면서 더 심해졌었구요. 근데 사람마다 이성이 줄창 꼬이는 시기가 한번씩 있다고 고등학교때 (5년쯤 전) 고백받고 그 이후로 대쉬만 한 10번을 받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스타일도 바뀌고 여유로워지고 그러네요.
ㅋㅋ 뭔가 새로운 패턴의 도발이군요...
근데 진짜 한 때인거같아요 ㅡㅡ 작년 10월 이후론 또 뚝 끊겼어요. 이제 가벼운 연애 집아치고 지금 여자친구랑 작정하고 제대로 해보려구요.
새로운 패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사실이라도 자제하는게...ㅋㅋ
쉔 도발만큼 강력하네요
사람마다 이성이 줄창 꼬이는 시기???? 이런게 정말 존재하나요???
글쎼요 그건 사회생활을 매개로 한 합리화로 밖에 안보이네요. 싫은사람은 싫어요. 저도 그렇고.의지나 신념이 있다면 거절하죠. 저는 좀 심하게 변해버린케이스라 술도 전혀 안하지만요.
항상 뭔가 일반화 시키거나 묻어가면서 다 사회생활을 핑계로 그러더라구요. 좋은게 좋은식처럼
다른 다양한 가치관을 배제하고 무시하는투로 저러는건 저는 되게 부정적으로 봅니다.
케바케죠. 좋아하는사람은 뭐 어릴떄부터 일찍이 그럴수도 있고 싫은사람은 나중에 저런식으로 물들어가는거고. 빠지는사람은 빠지고,..아직어려서 그렇다네요 라는 여자쪽이 아직더 어려보이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그렇게 노는게 싫은 사람은 몇번 해봐도 안하게 되죠... 직장때문에 한다는 것도 핑계인 사람이 대다수고 결국 좋으니까 계속 그바닥에 있는거죠..
헛..d-will !!
직장때문에 어쩔수없는 경우가 대부분의 케이스는 아니죠 절대
본인 의지도 중요하고 주변환경도 중요합니다. 저는 친구들이 ㅂㅅㅈ, ㅇㅁㅂ 가자거나 룸잡고 놀자해도 안가고 자리 빠집니다. 회사도 다행히 그런 문화 없는 곳이라 사회생활하면서도 그런데 가본적 없고 앞으로도 갈 생각 없습니다. 본인 의지만 확고하면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어요. 물론 서른살 넘어서까지 저같이 하는 사람은 희귀하긴 하지만요.
전 천성이 순딩이라서,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많이놀림 당하면서 좀 바뀐거같습니다. 그리고 전역하고 처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변하구요. 근데 연애에 대해선..... 아직도 어린애 같습니다 ㅜㅜ
저도 군대 전역후에 나이트, 유흥 친구따라 배웠네요...뭐 좋은건 아닙니다.
나이트 정도는 근데 뭐..
주변에 그런거 좋아하는 성향의 친구, 아직 때 묻지 않은 친구..다양하기도 하지만요.
군대간 이후?
저는 그런데 한번도 안갔네요. 회사에서 도우미있는 노래방을 가긴했었는데, 저는 피해다니느라 바빴죠;;
대학간 이후 한번 바뀌고 군대간 이후 한번 바뀌고 여친하고 깨진 이후 수시로 바뀌죠... ㅋㅋㅋ
카이스트 나와서 외국 대기업에서 잘나간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그런거(접대 아부) 하지말고 구차하게 살지말라고 하는데 현실은 그냥 보통 평범한 혹은 어느정도 꽤 유능한 직장인이더라도 힘들죠. 군대 다녀오셨으면 알겁니다. 윗사람 비위 안맞춰주면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요.
그렇게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사느니 그냥 회사에서 왕따되겠습니다.
결혼하면 많이 바뀐다던데요~
접대 자리 피하는 거 힘들긴 힘들다고 많이 하더라고요. 허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 절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전 나이트고 클럽이고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한번도 안가봤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밤에 자야하거든요. (전 그래서 축구볼때 빼고는 거의 밤을 안샙니다. NBA는 오전에 경기를 한다는게 저로써는 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