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파트에 사는 대부분의 우리들에게</p><p>현실적으로 문제가 되는 재난은</p><p>방사능</p><p>그리고 전기공급의 중단. 입니다.</p><p> </p><p>전쟁이던, 혹은 지진등의 자연재난이던</p><p>방사능과 단전 이 두가지는 현실적인 커다란 재난입니다.</p><p> </p><p>다행이도 이 두가지 재난은 어느정도 준비만 되면 피해갈수 있습니다.</p><p>바로 비상식량입니다.</p><p> </p><p>방사능 낙진이 무섭죠.</p><p>핵폭탄이던 원자력 발전소 폭팔이던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나면</p><p>장거리 이동은 불가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자신의 집안에서 낙진을 피해야 합니다.</p><p>창문등 다 걸어잠그고 테이프 붙이고</p><p>몇일간 집에서만 기거해야 합니다. 아마 당연히 전기도 안들어올것입니다.</p><p>식수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상식량이 필요하지요 . 최소 한달분은 필요합니다.</p><p> </p><p>두번째 단전입니다.</p><p>방사능과 상관없이 단전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죽어나갑니다.</p><p>전기가 없는 상황을 상상해보세요. 모든 문명이 멈춥니다.</p><p>당장 하루 이틀은 견딜수있겠지만 까스 안나오고 난방 안되고 물 안들어옵니다.</p><p>밖에서 식수나 식량을 공급받을수 없습니다.</p><p>역시 식수와 비상식량확보가 관건입니다.</p><p> </p><p>너무 어렵게 생각치 마시고</p><p>은신처. 시골. 등등 현실적으로 어려운것 말구요</p><p>그냥 아파트에서 두달정도의 식수 비상식량 확보가 재난에 대비하는</p><p>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p> </p><p>더불어</p><p>라디오는 필수이죠. 건전지로 작동되는 휴대용 라디오.</p><p> </p><p>아파트 안에서는 난방이 안되어도 겨울에 견딜수야 있겠죠.</p><p> </p><p>충분한 식수.</p><p>비상식량</p><p>건전지.</p><p> </p><p>이 세가지만 있으면 일반인들의 재난대비로는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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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방사능이나 다른 어떤 재난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크게 뭐 할건 없습니다 그래도 집안이 제일 안전하고 가족을 보호할수있는곳입니다 하지만 집안에 물과 비상식량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비상시를 대비해 카페나 제책에서 말한것처럼 어느정도 비상식량을 준비해둬야합니다 그것만 잘해주어도 개인의 생존법으론 으뜸이죠
멜트다운(원전사고)같은 방사능 피폭은 1시간 내로 30km이상 벗어나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이죠. 그렇다고 아파트나 지하시설로 대피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알아서 죽으러 들어가는 겁니다.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낙진은 반감기가 길어서 지하나 차폐시설에 머문다면 30년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절때 그런곳에 머물지 마시고 대피하세요. 대피시 필요 물품은 경고 부저가 있는 방사능 측정기나 방사능측정페이퍼, 전신 보호복이나 전신우비, 장화, 고글, 분진 마스크 및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한 가스마스크 또는 전면 방독면 꼭 전신을 노출 시키지 마세요. 머리도요. 피폭 지역에서 벗어나면 물로 씻고 옷을 탈의 하고 새옷으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밀봉한 옷이거나 피폭지역이 아닌 대피지역 옷이여야 합니다. 체모나 머리카락등이 노출되면 털을 밀어야 합니다 탈출시 꼭 방사능 요드정을 용양에 맞게 드셔야 하고 탈출 후 프러시안정을 드셔야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방사능 요드정은 가능할겁니다. 나름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은 해외남반부 지만 한국에서 사셔야 한다면 사고지역에서 200km이상 벗어나셔야 합니다. 원전 사고는 지역으로 보면 핵전쟁 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저도공감입니다 비상물자 등산용 가방에 매고 전신 보호복 가스마스크 또는 방독면 쓰고 기타차량이나 바이크 운송수단을동원하여 일본처럼방사능 발생지역을 빨리 벗어나는 방법 입니다^^ 그후엔 안전한지역에서 지하시설이나 밖에서 텐트치고상황이 낳아질때까지 정부가지급하는보급 물자 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다려야겠죠
그냥 경험상 단전이든 단수던 차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면 10명분 이상의 노동력이 없어진다고 보면 대략 이해되실까요? 현재 여러분은 10여명 이상의 하인이나 도우미 분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영위하시지만 그 도움이 없어질 때의 시간도 고려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기와 동력의 도움이 없이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노동은 한두 가지에 불과 합니다. 200리터의 물을 11층 아파트에 걸어서 가져간다든지하는.. 전 무릎이...
첫댓글 좋은말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추가로 방사능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나 인터넷에서 그 건강상의 위험이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습니다 (다 죽는다던지...) 위협에 대한 과대평가든 생존에 좋지 않다 생각됩니다
http://m.blog.naver.com/gigonoto/220133417596
저는 이 글 추천합니다.
방사능 준위가 낮아지는 기간동안 버틸 수 있는 식량과 식수의 확보는 바람직하며,
4인가족 하루 4리터 30일이면 480리터입니다. 2달분이라면 약 1톤이죠.
한군데 1톤을 몰아두는 것 보다는 배란다 서너곳으로 해서 200여리터씩 보관하면 될겁니다.
맞습니다 방사능이나 다른 어떤 재난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크게 뭐 할건 없습니다 그래도 집안이 제일 안전하고 가족을 보호할수있는곳입니다 하지만 집안에 물과 비상식량이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그래서 비상시를 대비해 카페나 제책에서 말한것처럼 어느정도 비상식량을 준비해둬야합니다 그것만 잘해주어도 개인의 생존법으론 으뜸이죠
멜트다운(원전사고)같은 방사능 피폭은 1시간 내로 30km이상 벗어나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이죠.
그렇다고 아파트나 지하시설로 대피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알아서 죽으러 들어가는 겁니다.
원전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낙진은 반감기가 길어서 지하나 차폐시설에 머문다면 30년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절때 그런곳에 머물지 마시고 대피하세요.
대피시 필요 물품은
경고 부저가 있는 방사능 측정기나 방사능측정페이퍼,
전신 보호복이나 전신우비, 장화, 고글, 분진 마스크 및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한 가스마스크 또는 전면 방독면
꼭 전신을 노출 시키지 마세요. 머리도요.
피폭 지역에서 벗어나면 물로 씻고 옷을 탈의 하고 새옷으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밀봉한 옷이거나 피폭지역이 아닌 대피지역 옷이여야 합니다. 체모나 머리카락등이 노출되면 털을 밀어야 합니다
탈출시 꼭 방사능 요드정을 용양에 맞게 드셔야 하고 탈출 후 프러시안정을 드셔야합니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지만 방사능 요드정은 가능할겁니다.
나름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은 해외남반부 지만 한국에서 사셔야 한다면 사고지역에서 200km이상 벗어나셔야 합니다. 원전 사고는 지역으로 보면 핵전쟁 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저도공감입니다 비상물자 등산용 가방에 매고 전신 보호복 가스마스크 또는 방독면 쓰고 기타차량이나 바이크 운송수단을동원하여 일본처럼방사능 발생지역을
빨리 벗어나는 방법 입니다^^
그후엔 안전한지역에서 지하시설이나 밖에서 텐트치고상황이 낳아질때까지 정부가지급하는보급 물자 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다려야겠죠
그냥 경험상 단전이든 단수던 차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면 10명분 이상의 노동력이 없어진다고 보면 대략 이해되실까요? 현재 여러분은 10여명 이상의 하인이나 도우미 분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영위하시지만 그 도움이 없어질 때의 시간도 고려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전기와 동력의 도움이 없이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노동은 한두 가지에 불과 합니다. 200리터의 물을 11층 아파트에 걸어서 가져간다든지하는.. 전 무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