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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ノ빨강우체통 편지 한장 써 봤습니다 ^*^
은빛노루 추천 0 조회 799 08.01.10 13:4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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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0 15:19

    첫댓글 맞아 맞아요 저도 그런각도로 생각해 본적 있습니다..세심한 당신의 눈빛에 찬사를 보냅니다...힘내십시요...뭔가를 하고 있다는것만으로도.....우리는 힘입니다... 홧팅!!

  • 작성자 08.01.11 12:37

    이쁜 맘으로 읽어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저는 그냥 혼자 있을때 일상을 바라보며 느끼는 단상을 잔잔히 적는걸 좋아합니다/....편지같은 글인지라 늘 부끄럽지요

  • 08.01.10 17:02

    삶을 보람있게 살기위함이고 생활의 즐거움으로 발전하는 은빛노루가 되기위한 깨달음으로 가는길에서 공부하는것이지요. 젊은 아줌마 늙은 할매.....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데이.

  • 작성자 08.01.11 12:38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깨달음과 같은 거창한것은 모릅니다...이쁘게 봐주신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08.01.10 17:03

    에스더님 반가워요. 가는곳마다 만나니 만날 때마다 반갑구 호시절 친구처럼 ......

  • 08.01.10 19:42

    나이를 먹는다는것!! 어쩌면 삶을살면서 메마르기쉬울우리들의 감성이 이렇게 작은사물을보며 글로 옮겨적을수있음또한 얼마나 감사한일이구 행복한것인데요.. 삶의찌들어살지만, 때로는 아름다움의표현으로 스스로 행복한모습에 만낏할수있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줌마들 화이팅!!^^

  • 작성자 08.01.11 12:39

    마음은 항상 감성으로 물들어 있는데 보여지는 현실이 가슴을 아프게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나는 항상 무언가에 끌려 끄적거림을 하는 겁니다....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1.10 20:27

    공감입니다. 사물을 보는 것도 사실은 헛 것을 보는지도 모릅니다. 편견속에서 사는 우리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걸로 착각이 일때가 많습니다. 불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 작성자 08.01.11 12:40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겪어내다보니 보이는것보다는 보이지 않은것이 더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그후로 보이는것에 많은 치중을 두지않고 살려 노력합니다...감사합니다

  • 08.01.11 15:14

    그 시대를 거치지않은 사람은 모른다는걸요 세월이 흘러가면서 얻게되는 자연스러움....그것이 인생아닐까요..

  • 작성자 08.01.13 08:59

    세월의 흐름속에서 가만히 쳐다보면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그걸 우리가 간파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는것이지요

  • 08.01.11 21:38

    삶에흔적이 보이는것같아서 공감이가네요...잘읽었습니다...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1.13 09:00

    누구나 보이는것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지나쳐 버리기 때문에 제가 느낀글이 공감이 갈겁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08.01.11 23:20

    푸념이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08.01.13 08:58

    그러셨나요? 늘 겸허한 보습으로 살겠습니다

  • 08.01.12 02:26

    우리의 삶이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지만 사람이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01.13 09:02

    저는 아주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서 너무 큰 시련을 겪어낸 사람으로써 이제는 사람을 볼때 그냥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것이 더 크다는걸 알았습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자연속에서 세상을 읽으려 합니다.

  • 08.01.13 00:13

    저는 이제사 이방에 가입한 신입닙니다 그래두 참으로 정겨운 님들이 많으신걸 금방 알겠네요 저는 컴을 이제사 배우는 중년 아줌마입니다 앞으로 자주와서 님들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

  • 작성자 08.01.13 09:03

    고운발걸음에 설레임까지 덤으로 얻으셨으니 이제는 이카페를 사랑하는 일만 남으셨군요 아름다운 사랑이길 바래요

  • 08.01.13 09:52

    네 저도 동감입(글과.여러선배님) 이리저리 기웃거려 봤지만 여기 처럼 사람온기가 느껴지는 곳은 없었네요

  • 작성자 08.01.13 10:07

    주소 이전 등록하시고 눌러 앉으세요..ㅎㅎㅎㅎ

  • 08.01.16 13:02

    글을 쓰신 은빛노루분이나 또한 짧게 남아 글을 써주신 분들이 모두 저와 같은 시대를 같이 경험하신 분들같아 더욱공감이 가네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저 스스로에게 메일로 매일 편지를 쓰는 습관이 생겼어요 참좋은 것같아요

  • 작성자 08.01.18 09:57

    그런 습관이 생겨서 하루에 단 5분간이라도 자기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그 짧은 시간이 더해져서 사려깊은 사람이 될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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