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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작품 서예를 시작한지 10개월 정도 접어 들며.....
삼족오 추천 0 조회 425 08.06.09 08:5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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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09 14:57

    첫댓글 저도 서예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잘 늘지 않군요 10개월의 글씨 잘 되었습니다 , 계속 분발하세요

  • 작성자 08.06.12 01:46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여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 08.06.10 10:52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다만 글씨를 많이 쓰는것도 좋지만 획을 찬찬히 보면서 글씨의 균형과 여백, 획의 강약 등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스승님께 배운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진도를 나가기 위하여 많은 글씨를 쓰기보다는 한 글자를 쓰더라도 신중하고 법첩에 가깝게 쓰는 노력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씨를 쓰기전 체본을 받고또한 선생님으로 부터 자주 교정을 받아가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필하시실...

  • 작성자 08.06.12 01:40

    네...."글씨의 균형과 여백, 획의 강약...", 그러면서 한 자를 쓰더라도 열과 성을 다하라는 님의 가르침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6.10 11:09

    와우!!!!입문 10개월에 이만큼 자형을 꾸며 내실수 있다는건 대단한거예요~~~~~~~제가 배운 바로는 운필 용필법만 어느정도 숙지한다면 "월반" 맘대로 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단지 잘못된 길로 갈때 바로잡아 주실분이 가까이 계신다면요~~~~좋은글씨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08.06.12 01:18

    고맙습니다. 아직도 1학년 밖에 되지않아 서예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몰라 그런 겁니다. ...그래도, 어여삐 봐주시는 선배님들의 격려로 열심히 할께요~~~

  • 08.06.10 14:28

    노력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열심으로 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거니다.

  • 작성자 08.06.12 01:21

    늘상 저의 글을 관심있게 보아주시며 격려해주시는 님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 08.06.10 20:49

    삼족오님의 열심이 가득담겨 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08.06.12 01:26

    네, 이번에는 잘보일거라고 딴에는 법첩에 있는 글자들을 한자씩 한자씩 열심으로 화선지에 주어 담았는데....화선지 한장씩 가까이서 디카샷다를 눌렸더라면,.좀 나았을텐데...

  • 작성자 08.06.12 01:31

    나도, 참, 말도 안되는 소릴.....그 얼굴이 어딜 가나...가까이서 보면 더 못 봐주지~~~

  • 08.06.11 11:15

    해서 10년이란 말이 있는데, 10년은 써야 제대로 글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서예를 공부하여, 무슨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서예가나 서예교수가 될게 아니라면 즉 밥벌이의 목적이 아니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서체를 공부하면서 그 자체를 즐기도록 함이 좋을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해서를 이삼년 공부해도 별 발전이 안보입니다. 특히 임서에 매달릴수도 없고 일상생활중에 짬을 내어 잠시 잠시 연습하니 거의 10년을 해도 별 진보가 없음은 당연한 결과인데, 스스로 좋아하는 서체를 정해 즐겁게 운필하고 그 느낌을 애호함이 나을겁니다. 행서도 아무렇게나 날려쓰는게 아니라 그 나름의 직필중봉으로 법도 있게 써야되니 해서보다 더 치밀

  • 08.06.11 11:17

    한 점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서예의 정수이며 궁극의 목적이 서권기와 문자향의 연마라면 , 무슨체이던지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06.12 00:58

    사서삼경을 내 손으로 직접 작은 붓글씨로 창호지에 옮겨 책자를 멋있게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08.06.12 11:12

    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는 공자님 말씀처럼 서예도 글을 쓰고 익히는 과정자체가 인생에 하나의 즐거움이고 보람인 것 같습니다.

  • 08.06.12 19:41

    저도 한번 도덕경을 써 보았는데, 공부도 되고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벌써 한 8년전이었지만 지금도 가끔 책보는 셈으로 읽어 봅니다. 필체는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내용만 보는 셈이지요. 좋은 취미를 잘 살리고 필력도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

  • 08.06.23 17:39

    좋은 작품을 컴 문제로 볼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다른 컴으로 봐야 할듯) 하지만 이렇게 댓글들을 보니 가히 님의 실력을 짐작하고도 남겠읍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좋은 결과 얻어내길 기원합니다 저도 지난 일월말 남농전시관을 방문하고서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해서(구성궁예천명)책 구해서 혼자서 낑낑 헤메길 어언 오개월이 다 되어 가건만 아직도 신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10년을 목표(반야바라밀다심경)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 갑갑치는 안습니다 하루 하루 정진하시여 좋은 결과 얻어내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08.06.25 11:28

    자료를 모아둔 저의 컴에 문제가 생겨 지워진 것을 다시 복원시켰습니다. 청봉님의 언질이 없었다면 다른 많은 자료들도 다 잃어버릴 뻔 했어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6.25 11:29

    서예입문 1년차인 습작품인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서예세상을 통하여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게 되고 선배동료들과 같이 정을 나누게 되어 더욱기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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