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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1회 안동한지축제 개막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경북도. 안동MBC가 후원하는 "2019 제11회 안동한지축제와 제8회 전국안동한지대전"이 9월 20일 오후 5시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안동한지공원에서 열렸다.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식전공연으로 나누리 예술단 공연, 이수나 가수의 '좋아요', 권오춘씨의 부채춤 등의 공연이 있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전정자 서울경제연합회장, 권택기 전 국회의원, 김명호. 김대일. 김성진 도의원,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손광영. 권광택. 김백현. 권기탁, 김상진 등 시의원, 권인탑 안동권씨전국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숙동 안동종친회장, 권영길 국학진흥원 연수원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각 문중 및 유림대표, 전주. 원주. 제천 등지의 외지 손님, 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영걸 안동한지문화진흥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제8회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자의 시상식, 곧 이어 이영걸 회장의 인사말, 권영세 안동시장의 환영사, 정훈선 시의장의 축사 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한지축제는 전통놀이 대회, 한지놀이, 한지가족노래자랑, 국기태권무 정상시범단의 행사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으로 20개 단체에서 열기구 만들기, 보석함만들기, 민화그리기, 한지그림공예, 짚풀공예전시, 먹거리 제공, 가훈써주기, 지역 특산품 전시 판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품도 전시장에서 오는 22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우리 일행들은 급한 일때문에 행사 도중에 자리를 떠나서 행사를 끝까지 보지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축제장의 애드벌룬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이영걸 안동한지문화진흥회 회장이 손님을 맞이하고있다.
사회자.
권오춘 거사가 부채춤을 추고있다.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이영걸 회장.
국기에 대한 경례를하고있다.
내빈소개를 하고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도 참석했다.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자에게 시상을 하고있다.
전국안동한지대전 전시장
대상 작품 각게수리약장
은상.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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