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경 교장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성품 닮아가야 … 하나님 시선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변화시켜야 한다” |
기독교 대안학교인 새이레기독학교(이사장 김명현 목사, 교장 송미경 목사)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제25회 성품캠프’를 양평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독교 대안학교인 새이레기독학교(이사장 김명현 목사, 교장 송미경 목사)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제25회 성품캠프’를 양평 새이레기독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해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겁게 축제를 즐겼다.
송미경 교장은 “이번 캠프에서 강조한 것은 항상 동일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로서의 성품을 함양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다. 또 친구들이 캠프 때마다 많이 찾아와서 모두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깨닫고 가는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하나님의 시선(sight)으로 세상을 통찰(In SIGHT)하다’라는 주제 아래△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심야운동회 △물놀이 △심리특강 △독서인문학 △북아트 △성경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캠프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하나님의 소망이 넘치기를 축복했다.
아이들은 밝고 예의가 바르며 활기가 차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마지막 날 캠프를 통해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하나님의 소망이 넘치기를 축복했다. 또 3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사진을 보며 환호했다. 특히 조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형들은 동생들을 친밀하게 챙기면서 우정을 쌓았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발표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발표했다. 번제단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다시는 죄 된 삶을 살지 않기를 눈물로 결단하며, 더 깊은 하나님의 성소로 들어가는 성막체험 시간도 가졌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캠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매 프로그램마다 빛나는 성과를 낸 학생에게는 워크북상과 MVP상을 시상했다.
정주희 교사는 "어떤 특별한 내용을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들이 다양한 교육 방법과 결합됐을 때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매회 감동을 받고 있다”고 감사했다.
정주희 교사는 “학생들이 처음 왔을 때와 마지막 나갈 때 변화되는 모습에서 가장 많이 감동을 받는다”며 감사했다. 그는 “캠프는 다양한 교육 방법으로 또 예술과 인문을 통합시킨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다. 그 안에 내용들은 다 성경 말씀이 기본 내용이다. 어떤 특별한 내용을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들이 다양한 교육 방법과 결합됐을 때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매회 감동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빈 학생(고2)은 캠프에 참가하면 가장 좋은 점에 대해 “말씀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게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었고 그리고 또 이 말씀을 통해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았다”며 “특히 이번에 가장 특별했던 프로그램이 성막 체험이었다”고 간증했다.
김지빈 학생은 “성막 체험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았던 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왜 예배를 그렇게 드리라고 하셨는지를 진중하게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다”면서 “예배를 드리는 내 마음이 어떠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성막 체험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았던 그 당시에 하나님께서 왜 예배를 그렇게 드리라고 하셨는지를 진중하게 생각을 해볼 수가 있었다”면서 “예배를 드리는 내 마음이 어떠한 마음이 되어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성막에 들어가기 전에 원래는 내 몸을 거룩하게 하고 내 잘못에 대해서 하나님께 철저하게 회개를 한 다음에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 시대에도 내가 그렇게 예배를 드리는지 스스로에게 다시 질문하게 됐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또 하나님의 시선으로 이 세상을 통찰하기 위해서는 내 잘못을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께 정결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릴 때 이것이 진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는 거고 그렇게 예배를 드릴 때 내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거룩한 삶이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말했다.
한편 새이레기독학교는 한국기독교대안학교의 시작과 그 첫걸음을 함께 한 학교로 1997년 설립되었다.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님의 세계를 알아가는 창의적 교육현자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재목적과 재능을 찾아 활성화 시키는 맞춤형 교육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모든 지체들이 서로를 섬기며 존중하는 공동체 체험교육을 지양하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하고 변화시키는 기독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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