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일식을 제 갠적인 접대 업무나 단체모임등의 업무로 일식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언제나 다름없이 고객접대를 위해 괜찮은 일식집을 찾아~ 이번엔 해운대에서 시간을 보낼려구 하고 있는중.. 새로생긴 일식집이 해운대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가보기로 했답니다.
물런 맛집에관한 정보를 주는 다른 카페들의 정보를 검색해보았지요...
새로 생겼지만 맛은 이미 꽤 알려진 곳이라더군여...
상호명은 잇또꾸(一得)이구여.. 해운대 하버타운 뒷 편에 위치하구 있더랍니다.
입구에서 조금 망설여지더라구여..좀 고급스러워 보여 가격에 대한 강한 압박이..
암만 접대지만 넘 비싸면 좀 글커든여...ㅋㅋ
그래두 눈딱감구 들어갔어여..에레베이터를 타구..
인테리어...들은봐와 같이..깨끗하구 이쁘구여..뭐라말해야되나..여튼 참 좋았어요~~
화장실 정말 쥑이든데여..비데에 뜨거운물에..우와~~~ 정말 위생을 신경 쓴 흔적이..
또한 직원들 역시..기모노 비슷한 일본 전통 복장을 유니폼으로 해서 보기 좋았구여..서비스 역시 편안케 하더군여..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및 직원들의 친절도는 꽤높은 수준이였습니다..
메뉴판을 받고 떨리는 맘에 조심스래 열어 봤는데..헉~~~~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놀랬더랍니다.....
점심특선두 9000원에서 15000원 선인것 같구여..코스도 5만원짜리와 7만원짜리루 구성되어있더라구여..
전 한10만원 이상의 고가겠구나 생각했는데...다행이지뭐에여..휴....
5만원 코스 하나와 7만원코스 하나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3명 갔거든여..저히 클라이언트는 7만원 글구 우리는 5만원짜리루 나눠 먹을려구여..
부담 안주네여..보통 3명가서 코스 2개만 시키면 부담의 눈초리 팍팍 주는데..여긴 오히려 친절히 그렇게 드시는게 좋겠다며...음..여직원이 이쁘데여..ㅋㅋ
근데..5만원짜리 코스 1인분이 아니데여..한 2이분, 2.5인분 정도 되던데여..그래서 직원들이 그랬나 싶었어요..
맛 역시..들은봐와 같이 남다르데여.. 솔직히 부산 일식집중 좀 괜찮다 싶으면 가격에 대한 부담과 가격과 맞지않는 맛때문에 속상한적이 많았는데...
여긴다르네여..정말..무엇보다 우리 크라이언트가 감탄을 하던데...정말 간장소스도 첨맛본 환상이구여..쓰시역시...초초 강추하고 싶네여..
뭔가가 특이해서 직원에게 여쭤봤는데 일본에 있는 체인이라네여..이미 일본 오사카에선 유명한 일식퓨전 패밀리레스토랑이구 재일교포가 운영한다라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가 정말 남달랐읍니다..
솔직히 재일교포가 운영한단말이... 일본땅에서 우리나라의 사람이 운영하는 유명한 식당이라는거.. 대단하구. 대견하다구 해야되나? 여튼 그랬습니다..
종합적으로 보건데...강추할만두 했어구 직접가보니 정말 좋은 경험을 받았습니다...
해운대 하버타운 뒤..잇또꾸 자신있게 강추 합니다....^^
좋은정보 되었슴......바랍니다...
앗~~ 그리구여...전화번호가 051)747-9987 이구여 주차가능하구여..카드 다 가능 한걸루 압니다..
이거 올려야된다구 해서..그럼...
첫댓글 정말 궁금하군요...
제 친구놈이 여기 사장님과 잘아는 사인데..언제 함 뭉치자더니 도통 소식이 없네...우쉬~~
..하여튼..발은 넓어요....근데 왜....없을까요????..ㅎㅎㅎ
그러게...돈까지 빌리간 놈이...흐미~
ㅋㅋ 콜~!
하버타운뒤에 있는거 봤습니다. 입구에 일본 인력거두 있더군요. 인력거 가격이 우리나라 티코10대 정도의 가격이라나~~~ 맛있다고 추천하시니 한번 가야겠습니다^^*
어느분이 계속 추천하시던데... 정말 좋은가 보군요. ^^
함 가셔서 사진 올려주시와요^^
함 가셔서 사진 올려주시와요^^ ㅋㅋㅋ
7만원짜리가 보고잡아여..ㅎㅎ
헉!
저도 여기 갔다가 맛과 서비스에 감탄..ㅠㅠ
요즘 여러 맛집카페에 알바 떴다는 말이 있더군요...
속단하지 마시길..저두 딴카페에서 봤는데..그런거랑 다른듯하구여..여기 많은 분들 저처럼 좋다구 그러는듯..오히려 제가 못한 사진까지 올려 주시니..그리구 딴까페란 그까페두 보니까 그 글 바로 밑에 좋다구 한사람 방문기가 있던데여 사진까지..ㅠㅠ괜히 좀 그렇네여..소개시켜놓구 야단맞을까봐..
맛집소개로 부담가지실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저도 그분의 글은 읽었습니다... 혹, 귀족님은 울 카페에 모임 참석이나 글을 자주 올리시는지요? 아는 분은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그 분은 글도 간간이 올리는 분이라서 갠적으로 그분이 더 신빙성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그 정도의 흥분을 했다면 저 같으면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물론 만구 제 생각임~
전 어제 다녀왔는데요.. 소개하신 귀족님과는 조금 생각이 다름니다. 개개인의 취향의 있어서 그렇겠지요. 써빙하는 언니들의 기모노.. 화장실의 첨본 일본식 비데.. 전 이렇게만 맘에 들었는데..ㅋㅋ 솔직히 가격에 비해 맛은 그다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시길...
참 그리고 그날은 사장님이 서비스로 직접 술을 한병들고 오셨더라구요. 일본에서 생활을 7년인가 하셨다고하는 핸섬한 그리고 의외로 젊은 사장님이더라구요. 명함을 건내시며 인사를 하는 사장님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네요.^^
저두 열씨미 할껍니당..ㅠㅠ..좋은곳을 마니마니 알려..올려야지요..암..
저도 다른 까페의 그분의 말씀이 훨 신빙성이 있던데, 오랫동안 맛집 카페들을 들락거려 보면 작업글이 너무 표나게 보이는 곳이 있죠. 귀족님이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이 집은 100% 누군가가 작업글을 남기는 곳입니다. 너무 표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