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먼의 결론: 인기 없는 주식을 사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뉴스는 늘 있게 마련이다.
인기주를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뉴스에는 사정없이 뭇매를 맞고
긍정적인 뉴스가 나와도 주가가 별로 오르지 않는다.
반면에 소외주를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뉴스가 나와도 주가가
더 떨어지지 않는반면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상당히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
언뜻 듣기에는 논리적인 것 같다. 그러나 이런 개념을 알고있어도 사람들은
이대로 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비현실적일 정도로 낙관적이며, 사건이 막상 일어난다고
해도 생각보다 월씬 좋은 쪽일 것이라고 낙관한다.
즉 사람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며, 상황을 통제하는
능력에도 비현실적일 정도로 신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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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시장의놀라운 소식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이든 공부했고 알아야
할 것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드레먼은 지나친 낙관론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에널리스트들을 예로 들었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주식의 실적 발표가 증권가의
기대치에 미치치 못하면
주가는 펠리컨이 물고기를 향애 내려꽃힐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
문제는 에널이스드들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는 주식을추천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간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드레먼의 요점은 악재가 자주 일어나고 과대평가된 주식이
휘청거릴 수 있으므로투자자는 발생할 수 있는 악재의 가능성을
결코 낮게 잡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천재투자자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남들 전기차 매매 할 때 다른 섹터 12종목을 샀는데
네 종목이 급등이 나왔습니다.관심 밖의 종목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남들이 전부 팔기만 할 때 사들여라
중요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