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성당과 같은 양식으로 만들어진 마차시 성당의 지붕도 모자이크로 되어 있다.
1269년 벨러 4세 왕에 의해 초기 고딕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고 15세기 마차시 1세 왕에 의해 성당의
첨탑이 증축되면서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 되던 곳인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성당이다. 주변의 뾰쪽한 탑은 어부의 요새이다.
멀~리 보이는 빨간지붕과 높은첨탑이 보이는 마차시성당
마차시성당은 원색타일의 지붕이 아름답다. 전면의 적고 뾰쪽한 탑은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19세기 후반에 축조된 성곽이다.
원래 중세때 부터 이 부근에 어부들이 많이 살았으며 큰 어시장이 있었다고 한다.
헝가리 국민들이 민병대를 조직해서 왕궁을 수호 하고 있을때
이 성채는 어부들이 지켰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기마상은 성 이슈트반 1세이다.
첫댓글 아름다운 영상 감상했읍니다 행복 하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보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