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에게 편지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고사성어 한자 바른언어 바른예절 8~~~남자동서간의 언어와 예절
竹田 이두원 추천 0 조회 327 09.12.12 17:4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2.12 18:08

    첫댓글 그렇군요.

  • 09.12.12 19:02

    동서간에,,,손윗동서가 ,,아랫동서 보고 ,,,,김서방 ,,이서방 하고 ,,,부르는것은 잘못된 ,,호칭이군요,,,,그냥 ,,누구씨,,하던가 ,,이름을 ,,부르든가 ,,,,,,,,,,,,예,,,나이 차이가 많은 ,,손윗 동서는 ,,택호에 어르신을 불러야 하는군요,,,아이구 ,,그래도 어려워요,,

  • 작성자 09.12.12 20:00

    남자 동서간에는 아래 위가 따로 없습니다, 처의 서열이 아래드라도 나이가 많은사위가 위 입니다.남자 동서간은 절친한 친구 사이일 뿐 입니다.

  • 09.12.23 00:00

    손위 동서한테는 형님(나이가 많을 경우)이라 할 수 있고, 처제의 남편이 나이가 아랫사람이면 '동서' 또는 '0서방'이라 해도 무방합니다.

  • 09.12.12 22:52

    잘 알았읍니다 ..

  • 09.12.13 01:01

    좋은 가르침 받들고 갑니다..

  • 09.12.13 01:02

    저도 친정이 대대손손 종손집안이라서,가정 예절을 구학을 하시는 친정 아버님께 배운다고 배웠는데도,아직까지도 모르는것이 많습니다..

  • 09.12.13 01:03

    그렇지만..여자가 친정을 떠나서 출가하는 날부터 '그집 귀신이다''라는 말씀에 따라서,가끔은 너무 가부장적인 신랑 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도 못하고,순종하면서 살다가도

  • 09.12.13 01:04

    요즘 세상과는 뒤떨어진 세상을 사는게 아닌가..싶어서 억울하기도 합니다..외모만 현대여성이면 못합니까..?-,-;; 보수적인 신랑이며,,또한 제 생각도 트이지 못하고,조선시대 사고를 가지고 살고 있으니...

  • 09.12.13 01:06

    신랑한테 큰소리치며,여행까지 맘대로 하는 친구들을 대할때마다..부럽기도 하고..이렇게 사는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가끔은 이혼을 불사하고,남편한테 현대여성임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싶지만..그럴때마다 집안이 시끄러워 그저 이렇게 순종하며 살고 있답니다..에고..못난 스카렛 못난티 내고 갑니다...^^

  • 09.12.13 01:07

    하지만 저 또한 며느리를 얻는다고 생각하면,서구적인 사고를 가져,아들을 휘어잡는 여성보다..저처럼 순종적인 여자를 며느리로 삼고자 하니..이것또한 아이러니컬 하지 않나 싶어요..

  • 09.12.13 01:08

    그렇지만..나이가 들어 며느리를 얻었을때..저처럼 살지는 않게 하려고 합니다..남자 여자는 동등하다..라는 것을 아들에게 강조하며 살렵니다..요즘 저처럼 순종하면서 사는 여성이 거의 없는것 같아서요^^

  • 작성자 09.12.13 05:51

    이번의 제글에는 남자의 가부장적인 내용은 없습니다.그리고 우리의 전통예법에는 여쟈라고 무조건 순종하라는 법은 없습니다.가정을 이루어 가는 역할분담내지는 질서입니다.

  • 09.12.13 09:24

    쥔장님 ??
    시집살이도 해본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시킨다고 하지요...
    지금은 그래도 아마 며느리
    얻으면 아들도 똑같길 원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맘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푸하하~~~~

  • 09.12.13 10:47

    여우님 말씀 동감 ㅋㅋㅋ

  • 작성자 09.12.13 20:43

    종가와 종손에 대한글도 읽어보십시요.어느어른 종가 이신지요 종가에는 며느리라 하지 않고 종부라고 합니다.그리고 종손의 딸은 종녀라고 칭하지요.

  • 09.12.13 21:56

    죽전 선생님두..내용과 무관하게 댓글 달다보니...이런 내용이 나온거랍니다..가끔 원문과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올수도 있으니,앞으로도 이해바랍니다..^^

  • 09.12.13 21:55

    여우님과 참옻님 말씀에 반기듭니다..-,-;;^^* 울 친정 엄마는 평생을 독하디 독한 시집살이를 종손집에 결혼하신 날부터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까지 하셨지만..우리집 두 올케들이 말합니다..울 친정 엄마처럼 며느리 시집살이 안 시키고,그렇게 인격있는 시엄마는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저 또한 아마도 며느리를 친딸처럼 대할것 같아요..우리 아들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랍니다..(아마 울 엄마는 며느리 얻으면,친딸처럼 예쁜옷에 패물이며 다 사줄거라고,,아들들과 신랑이 인정하는데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나..ㅎㅎㅎ

  • 09.12.13 07:16

    잘못된 호칭과 예의범절은 울 민족이
    예로부터 내려온 전통이므로 이에 준하여
    따러야 하겠지요~늘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09.12.13 08:30

    우리 카페의 이렇게 좋은상식을 알려주신 竹田 이두원 진주빛 잘 배웁니다

  • 09.12.13 08:54

    이두원님?
    늘올려주시는 언어예절은
    칫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달해주시는 것같아서...
    늘 감사드려요...

  • 09.12.13 08:56

    어렸을적 부터 같이동네에서
    자라서 늘 누나누나 하다가 우리
    제부가 되었는데...
    저도 제부한테늘 이름부르고
    제부도 저더러 누나라고 하지요...
    그게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이번에 언어예절을 읽으면서
    이젠 호칭을 제대로 써야겠구나
    하는 반성을 하고 지나갑니다~~

  • 09.12.13 08:57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부분을
    일깨워 주시는것 같아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되셔요~~
    러브러브합니다~~

  • 작성자 09.12.13 20:39

    동생의 남편을 제부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개 서방이라고 호칭해야 합니다, 형부<새아저씨>는 있어도 제부는 없습니다.

  • 09.12.13 08:56

    잃고 살았는데 깨우처 줘서 고맙습니다.

  • 09.12.15 19:27

    좋은 예절 잘 읽고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 10.01.01 10:00

    맞는 말씀입니다. 왜 사위가 처가쪽의 자매서열에 따라 나이가 많음에도 동생이 될수밖에 없느냐..그건 아니지요...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