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재크의 요술지갑>은 재크의 모험담 속에 담겨진 소비에 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노래와 춤을 통해 실제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려주며, 돈에 대한 올바른 쓰임새와 바람직한 소비생활을 주제로 하여 진정한 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합니다.
공연특징
재미가 빵빵!! 개념이 쏙쏙!!
경제교육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도 보고 경제교육도 시킬 수 있는 1석 2조 뮤지컬
아이들 교육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경제 같이 추상적인 부문의 교육은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하지 않을 수도 없는 일이니, 부모는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공연이 있어 화제다. 바로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인 ‘재크의 요술지갑’이다.
2006년 첫 선을 보인 ‘재크와 요술저금통’이란 작품과 함께 2007년에 탄생한 ‘재크의 요술지갑’은 2012년 현재까지 뛰어난 작품성으로 수차례의 앙코르 공연과 금융사 및 문화재단, 박물관 등에서 초청을 받은 공연이며, 500회가 넘는 공연기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뮤지컬 분야의 장수 공연이다.
‘재크’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유명한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가 떠오른다. ‘재크’ 시리즈는 이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 공연의 주제가 어린이 경제교육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공연의 주인공인 재크는 재테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공연은 단순한 대사로만 이루어진 연극이 아닌 노래와 춤이 함께 있는 뮤지컬이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만들어져, 공연을 보는 내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시각적인 측면과 청각적인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고, 그만큼 경제교육의 효과도 높다.
주인공 재크는 아픈 엄마를 대신해 과일을 팔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안들리오 아저씨가 나타나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요술지갑 하나를 선물하고 사라진다. 재크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요술지갑에서 나온 요정을 따라 신비한 머니랜드로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며 올바른 소비에 대해 깨닫게 된다.
공연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 관람객 아이들과 주인공인 재크가 신비의 세계로 가기 위한 주문을 함께 외치면서 어느새 재크에게 동화된다. 그리고 다양한 모험을 함께하며,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게 하므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 보도내용
· MBC 뉴스투데이 - 경제도 조기교육
· KTV - "아하!그렇군요" 이색적인 경제교육 현장"
· 한국경제TV - 돈의 중요성, 경제개념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경제뮤지컬"
· 메트로 신문 - 뮤지컬로 경제 배워요
· 연합뉴스 - 소비에 관한 경제 지식을 쉽게 재미있게..
· 소년한국일보 - 노래 따라 하다 보면 경제공부가 쏙쏙
◆ 관람후기
· 꾸비맘 - 따뜻한 말과 소비에 대한 좋은 자세를 깨닫게 해준 재크의 요술지갑.
· 스마일29 - 아이들과 현명한 소비의 방법에 대해 한번 더 대화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 수인형진맘 - 재미와 감동, 교훈까지.. 3박자의 재크의 요술지갑
· 연우맘선화 - 재미있고 만족스런 공연이었어요. 3탄이 나와도 또 보러갈 듯..ㅋ
· 재혁맘수연 - 코믹한 극 전개 속에서도 진지하게 교훈적인 내용이 듬뿍 담겨있던 공연.
· 무대뽀여사 - 경제가 어려워지고 많이 힘든 이 세상이 재크처럼 멋지게 돈을 쓸 줄 아는 아이들로 자란다면 우리의 미래가 한 번은 기대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 규현규빈맘휘숙 - 물건을 보면 늘 사고만 싶어하고 왜 사면 안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던 아이가 이 공연을 통해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 솔미은솔맘혜선 - 배우들의 익살스럽고 능청스런 연기, 세련된 무대장치로 지루할 수 있는 경제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시납시스
어려운 가정생활과 엄마의 병세 악화로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팔게 된 재크. 열심히 사과를 팔던 어느 날, 안들리오라는 아저씨가 나타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요술지갑을 사과 한 개와 바꾸게 된다. 요술지갑을 가지고 아무도 모르게 원하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 안들리오 아저씨. 재크는 집으로 돌아와 몸이 편찮으신데도 돈이 없어 약을 못 사 드시는 엄마를 위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요술지갑에게 소원을 빌어보지만 아무 반응없다. 안들리오 아저씨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생각하던 순간, 요술지갑의 요정미미가 나타나 재크와 함께 요술동전을 찾기 위한 신비한 머니랜드 여행을 떠나는데....
머니랜드에서 만난 오백원, 백원, 십원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재크는 부자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할 수수께끼를 풀러 마법사 키르를 만나러 가는데...
재크와 함께 떠나는 신비의 머니랜드로 출발~!!
공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