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탤런트 박한별, 이청아, 조안 등이 KBS 1TV 새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극본 유윤경 김정은, 연출 김성근 김영균)에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KBS는 10일 오후 "'다함께 차차차'의 캐스팅이 확정됐다"며 "쌍과부 집의 김영옥(정녀), 심혜진(윤정),
박해미(동자), 오만석(진우), 박한별(진경), 이청아(수현)를 중심으로 은혜 집의
홍요섭(신욱), 이응경(은혜), 조 안(나윤),
서지희< /A>(나정), 이교장 집의 최주봉(이교장), 김보미(정숙), 이종수(이철),
이중문(이한)이며, 그외 이종원(준우)과 김병만(카센터 직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차차차'는 한날 한시에 쌍과부가된 '쌍과부집'이라는 독특한 가족관계를 극의 기본 갈등과 웃음의 코드로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지향한다. 최근 드라마에서 나타나는 불륜 등의 코드에서 탈피하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두여자가 가족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다함께 차차차'의 관계자는 "엄마를 주제로 하여 집에서 단순히 인내하고 희생하는 엄마 가 아닌 전쟁과 같은 현실에서 가족을 지켜내는 가장으로서의 엄마의 모습을 그려낼 계획이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다함께 차차차'는 오는 10일 포스터촬영을 시작으로 22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
집으로 가는 길'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KBS 새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 캐스팅된 박한별-이청아-조안. 사진 = 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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