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추운날 검정색 강아지를 동생집에서 가져왔는데
첫날부터 추워 사무실에서 데리고 놀았어요
낯설고 물설은 곳에 오게 되니 낮에는 잘지냈는데 밤이오고 혼자가 되니 찡찡대며
우는 목소리가 어찌나 애처럽던지 엄마와 떨어져있는 강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어요
강아지는점차 소리가 작아지더니 조용해 졌어요
잠잠히 예수님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떠난모습이 이런것 같아요 엄마를 떠나 홀로 울부짖는 강아지의 모습...
울다 지쳐 꿈속에서 엄마를 만나고 싶어 잠이드는 강아지...저도 슬퍼 잠을 늦게이루고...
아침이되어 나오니 반가워 꼬리를 흔들고 반깁니다 주인이라고 ..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사랑으로 밥을주어 위로하며 서로 마음으로 교감합니다
내가 너의 새주인이라고...
예수님!
저도 예수님이 나의 주인 나의 의지할 분이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새생명을 누립니다...
맞죠? 예수님 ~
그래 그렇단다 너의영원한 젖줄 생명수는 나란다
세상의육신의것에 마음 빼앗기지마라
거기에는 생명이 없느니라
오직 내 사랑안에 거하여 내음성에 귀를 기울여 들으라
내가 너를 사랑으로 낳았느니라
강아지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아는 너의 마음이 나를 닮아가는구나
예수님 !
예수님 닮게 해주세요...
생명수 이신 예수님..
먹이시고 입히시는 예수님....
밥을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주인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선물에 관심을 갖는게 아니라 예수님께마음이 있게 하소서
한낮이 지나고 저녘이 되어 강아지를 목에 줄을 매어 개집에
데리고 가서 매놓고 오니 강아지가 오열을 하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계속 데리고만 있을수없어 떨어져 있는훈련을 ...
바닥이 차가울까 스치로폼을 깔아 주고 쓰다듬어 위로 하고 다시왔다 갔다 몆번했지만
강아지는 괴로운듯 울부짖네요 왜이리도 불쌍하고 안됬는지 저의 마음도 아프고 저려 옴니다
강아지는 지금 훈련중 입니다...
딸아! 네가 이처럼 마음이 아파 울고 있구나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과 똑같단다
너를 훈련할때에 냉정하게 너를 대하는것 같아도
내 속마음은 널 생각하고 사랑하며 단련하느니라
내게 와서 단련을 받은자가 나의 영광을 보며
단련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잘받을때
정금같은 믿음이 나오는거란다
예수님 저도 감사함으로 훈련 잘 받을께요
예수님 !!
저의 마음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어주시니
제겐 자랑할것이 하나도 없고 부끄러운것 뿐이네요
죄송해요 예수님 ...
걱정하지마라 내가 너의 더러움을 씻어주마
고마워요 예수님...
딸아! 네가 내게와 너의 더러움을 깨닫고 내게씻음 받았으니
이웃을 정죄하지말고 내가 너를 사랑한것같이 너도 그들을 중보하며 사랑하거라
나는 나의 마음을 알아 이웃을 위하여 울어주는자가 귀하구나
그마음은 나와 하나이고 내가 가장 기뻐하는 자니라
세상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하느니라
예수님 !!
제게는 아직도 이웃을 위하여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없어요
예수님 ...용서하세요
너는 내사랑에 더많이 빠지거라
내사랑에 흠뻑 빠진자가 흠뻑 사랑하느니라
사랑할려 하지말고 내사랑을 더 받아누리어라.
딸아 ! 사랑한다 내가 널 만져 빚어 가느니라 내게 맡겨다오
나의 사랑에 거하는자에게 나의사랑이 흘러 들어 가느니라
예수님!저를 모나지 않도록 둥글둥글 빚어주세요
이웃을 판단하며 찌르지 않토록...
주님의 사랑이 저에게 흘러 넘쳐 이웃에게 가도록...
예수님 !예수님만이 나의 친구이며 연인 이십니다~~
첫댓글 강아지 이야기를 들으며 연약한 나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욱 연단하여주소서.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제게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소서....
늘 저를 지켜시며 예수님의 마음에 새겨놓고 어루만지시는 주님.
예수님만이 나의 요새요 피난처며 산성이십니다.
늘 예수님 이름을 부르며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예수님. 이순간도 예수님 보고 싶어 찡찡 거리는 강아지 같은 제 모습을 봅니다.
제 삶은 쥐어짜 주님께로 갑니다.
예수님 주님 품에서 찡찡 거릴께요...
강아지는 죄가 없잖아요.
사람의 죄가 얼마나큰지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사랑을 확증하실만큼 저희를
얼마나사랑하시는지 느낍니다.
강아지만도 못하는 연약한저를
위하여 어찌 그 고통도 견디시며
생명을 주셨는지... 그은혜가 얼마나
큰지 놀랍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모할 예수님 너무사랑합니다.
주인과 함께 있을때 아무 두려움없이 평안을 갖는 강아지처럼 저도 예수님안에서만 평안합니다.
기쁨으로 감사로 오늘도 나의 주인되시는 예수님 품에 안깁니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품을 떠나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랑이 제안에 있는 두려움을 떠나게 하고
예수님 품 안에 참 평강이 있으므로 그 사랑에 안깁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저도 강아지처럼 훈련을 받고있어요
예수님께 떼쓰며 찡찡거리고
있는 제모습이 보입니다
제모습이 어쨌든간에 그래도 예수님이
그냥 좋아요!
강아지 처럼 마냥 좋아요
예수님 사랑 많이받아서 이웃에게
예수님께 받은사랑 나눠줄께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안에 더 
뻑 빠집니다.
강아지처럼 예수님을 떠나면 저도 살 수 없어요
예수님만 찾습니다.
예수님옆을 떠나지 않습니다.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