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주교회, 문실버요양병원 이미용 봉사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 우리의 부모님들은 참으로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외롭기도 하고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면 그것이 반갑고 어린아이와 같이 밝은 미소를
건네시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외로운 분들에게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40여명의 어르신들의 머리도 빗겨 드리고 안마와 얼굴 마사지도 해
드리면서 마음과 사랑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문병원에서 사회복지를 맡고 있는
한진숙 담당자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는데요
문병원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가장 많이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
미용 쪽인데 흔쾌히 이·미용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팩도 해주시니 고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셨습니다
이렇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은 덜 외롭게 해
드릴수 있어서 봉사단원들도 뿌듯했다고 합니다
곳곳에서 이러한 봉사를 끊이지 않기를 바란다고 신천지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이 얘기한것 처럼 정말 많은 사람이 스스로 봉사를 할 수
있는 마음이 많이 생겨서 더욱더 따뜻하고 온 정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553
첫댓글 따뜻한 한 사람의 마음이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만나 꽃이되어 활짝 아름답게 피었네요^^
마음을 모아서 온정을 펼치는 자원봉사단을 통해 세상에 빛이 될 거에요~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너무 멋지십니다
자원봉사단을 통해 많으 사람들의 마음이 훈훈해 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