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이름을 아는 지식]에서 김신일 목사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을 간증하십니다. <첫째 은진이가 초등학교 2학년쯤 되었을 때, 저는 아내로부터 은진이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레슨비가 비쌌기에, 아내는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진아, 지금은 너에게 바이올린 레슨을 시켜줄 수 없어 너무나 미안하구나. 하지만 네가 정말로 배우고 싶으면, 우리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 그때부터 은진이는 기도를 했습니다.
2.
얼마의 시간이 흘러 그해의 성탄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은진이는 율동도 하고 어린이 찬양대원으로 찬양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한 성도님이 은진이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은진아, 하나님이 너에게 선물을 하나 꼭 해주고 싶은 마음을 내게 주셨어.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얘기해 줄래?" 아이는 그날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저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은진이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풍성하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누린 것입니다.
3.
한 번 하나님 은혜를 맛본 아이는, 그다음 일에서도 기도하고 응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자기 눈높이에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점점 더 맛보고 누리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 갔습니다.>>
오늘 묵상 시편 65편에서도요. <풍섬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1) 하늘의 신령한 양식과 땅의 기름진 것이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채워짐을 봅니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는 온갖 좋은 것이 가득합니다.
그곳에는 찬송과 서원, 기도와 응답, 죄 고백과 용서, 희생 제사와 잔치가 있습니다.(1-4절)
4.
2) 온 땅에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 온 땅과 세상을 다시리시고 돌보시는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물'을 때마다 주셔서 윤택하게 하시고 '풍성한 곡식'을 주십니다. 메말랐던 땅이 '기름진 땅'이 되고 헐벗었던 땅이 '푸른 초장'이 됩니다. 푸른 초장에는 '양 떼가 가득'하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가득'합니다. 온 세상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합니다.(5-13절)
5.
묵상하며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 주시는 신령한 양식과 기름진 것을 풍성히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온 땅을 풍요롭게 하셔서 그 은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드리며,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찬양이 솟아오릅니다.
특별히 아름다운 가을에 시절을 깨닫는 지혜로운 산천초목들과 아름다운 낙엽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듯이 저또한 교회 공동체를 통한 풍성한 은혜와 온 땅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길 소망합니다.
초지가 양들로 옷 입었고 골짜기도 곡식으로 뒤덮였습니다. 그들이 기뻐 외치며 노래합니다.(시65:13, 우리말성경)
첫댓글 아멘♡
늘 픙성하게 채우시고 돌보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
더 많은 감사를 드리고요.
보이지 않는 것도 더 아름답게 행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사모님의 복된 삶을 통해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해집니다♡♡♡
저도 풍성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더 경험하길,
그 하나님을 기뻐하며
노래하고 찬양하길
소망합니다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하게 얻게 하시는 하나님으로인해 그저 기뻐하시며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아멘아멘 ♡♡♡
샬롬 믿음의 친구
정수형제님 ^^
따뜻한 사랑으로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또 감동입니다 ㅎㅎ♡♡♡
풍성하신 하나님을 함께 경험하고, 함께 찬양해서
큰 기쁨이 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는데요♡♡♡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요 ^^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셔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풍성하신지를 되새깁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사랑과 격려로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목사님 ^^
목사님과 New Life 새생명교회를 통해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안하시고요^^
차가워지는 날씨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구하고 주시는 것을 누리는 자녀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글을 통해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