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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측에서 신청한 노조원 재산 가압류 법원에서 받아 들여져"
방송언론이 불공정 보도를 일삼는 바람에 세상사 바른 말은 들어가 숨고
비판하고 반성해야 할 많은 내용들은 지우개로 다 지우고 , 그냥 땡전뉴스 홍보방송이나 해대면서
자유당, 3공 시절 ,국보위 시절로 뒷 걸음 치게 만든 방송사측의 행태에 기자들이
도저히 국민들께 죄송한 맘 가누질 못하여 분노하여 이를 비판하고 자성의 목소리로
"바른 말, 옳은 보도좀 합시다" 하면서 시작한 게 MBC 파업이고
여당측과 정부측 허수아비들로 절대 수를 구성한 방송문화 진흥 어쩌구 하는 작자들로
임원 명함 파 주었더니 ,청와대가 찍은 인물들로 대표를 선임하더니 한술
더 떠서 파업 기자 노조원들에게 해고 통보나 턱 하고, 거기에 모라자 재산을 압류하신단다
이나라 대한민국은 버라이어티가 워낙 종류가 많으니 사람들이 어이가 없어서 무슨 말을 하기도 그래
조현오가 경찰청장 사퇴했고 법무장관 권재진이가 여당에서도 관두라 하는 중이고 ,
한상대만 남았는데 일당 백을 다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겠지
시절이 수상하다 보니 별의 별일이 다 벌어져도 요새 사람들 웬만한 일에 눈 하나 깜짝
안하게 만들어 준 이 정부 그리고 새누리
말로써 성폭행 한 김용민 후보는 죽일 놈이 되고, 쌩으로 처제 욕보인 포항의 김태형인지
그 잡놈은 출마해서 당선되겠다 하니 불한당이 달리 불한당이 아닌 놈 녹취록 말 뽄새 하곤
"마지막까지 안갔다"가 뭔 말이겠냐구? 처갓 집 어른은 결국 저승가게 만들어놓구
법치가 미친거겠지 제정신의 치안이나 법치라면
수원 살인사건도 생기지 못했을 거구 민간 사찰도 없었을 테니 방송노조
파업한다고 개인 재산을 압류한다고? 3월에 그 보도 봤을 때 설마설마 했는데 선거 코앞에 두고
화룡점정을 찍어버리는구만 이명박이 친위대 노릇을 형님 먼저 아우먼저 해대느라 골이 힘 많이 들텐데 ,,
선전포고한 방송기자들을 법원에서 그 모양으로 건드렸으니 각오가 웬만해야지 안그러면 댓가가 상당할 걸 ,,,
부러진 화살 영화 봤나 그게 현실이지 영화가 아니에요
이나라 경찰, 검찰, 법원 ,선관위 , 인권위, 헌법재판소 , 국정원 등의 감춰진
음지의 진실이지 ,,고개를 숙이고 권력의 냄새만 쫓아 ,, 어두운 거래를 도모하던 날이
느그들에게는 봄 날이었고 국민들에겐 암흑이었지 ,,순서가 바뀌어 그대들에겐 지금부터 지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