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우리 혜원이 어제 주말에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아직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
우리 혜원이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늘 챙기고 있지?
우리 혜원이도 오늘따라 늘 그립네...울 혜원이도 어제
주말에 뭐하고 있으려나? 주말에 하루도 맴버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을지 왠지 자꾸만 생각나네..
참! 혜원아 어제 주말에 오빠 새벽에 오랜만에 풍무동
사우나 갔다왔다~오랜만에 사우나 가니까 너무
개운하고 또 너무너무 따뜻하고 좋았었어~~오랜
만에 온탕 들어가서 너무너무 개운하고 넘 좋았어!
또 찜질방 가서 너무너무 좋았었어~또 오후에 12
시에는 아빠랑 동생이랑 쿠우쿠우 뷔폐에서 또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쇼 음악중심 챙겨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또 힙합까지 따라하고 나서 이따 이번 새로 나온
음원 해피크리스마스 들어봤는데 정말 크리스마스가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정말 우리 혜원이도
이번 올해 크리스마스를 건강하게 잘 보낼수 있으면
좋겠어~~우리 혜원이도 크리스마스 때 이왕이면 또
언젠가 단체 라이브 할때 처음부터 키자마자 스컬~
해줬으면 좋겠어~~오빠가 항상 늘 기다려줄께~
우리 혜원이도 매일매일 보고 있으니 자꾸만 그리워..
참! 또 유튜브 원더케이에서 해피크리스마스 mv
영상 나와가지구 챙겨봤는데 오빠 벌써부터 심쿵했어!
울 소중한 혜원이도 지금까지 벌써 이렇게 성장해서
많이 컸네 옷도 너무너무 이쁘고 얼굴도 예전보다
많이 이뻐지고 진짜진짜 울 위클리 아가들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거니? 데일리 오빠 진짜 기절할 정도로
심쿵할것 같고 왠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 느낌!
우리 위클리 아가들은 크리스마스때도 잘할꺼라
믿어~우리 위클리 아가들 올해 마무리를 할때까지
영원히 데일리들이랑 오빠랑 함께하자~~사랑해!!
덕분에 영상과 이번 위클리 캐롤 노래 잘 들은 후
오빠는 이따 저녁에 다시 씻고 아는형님 시청한
후 우리 혜원이도 데일리들을 위해 해피크리스마스
캐롤 음원도 만들어준게 너무너무 고마워서 이번
에도 이닦고 자기전에 열정적으로 편지 쓰고 있어~
혜원아 넌 정말 나날이 대단해져가는 것 같아~
날이 춥고 코로나 확진자도 자꾸 늘어서 아직 불안
한데도 불구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혜원이~!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울 혜원이 덕분에
오빠의 인생이 많이많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아~~
혜원아 넌 2022년 동안 정말 너무너무 데일리들
을 늘 희망과 용기를 주고 그동안 지금까지 코로나를
이겨내고 또 올해 데일리들을 위해 위클리 캐롤도 만들
어주고 정말 너무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러워~보여!
올해 12월달 끝까지 마무리해서 오빠는 언젠가
혜원이도 만나는 소원이 이루어질때까지 영원히
계속계속 응원해줄꺼니까 제발 코로나 종식되
어서 본격적으로 우리 혜원이 얼굴 보면서 많이 응원
해주고 외쳐주고 싶고 소통도 많이 해보고 싶어~
지금까지 오빠는 살면서 혜원이도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었어도 오빠는 혜원이도 본격적으로
응원할려고 계속계속 코로나 끝날때까지 기다려
왔었는데..오빠는 그동안 울 위클리 라이브 매일
보면서 늘 열심히 댓글을 쓰고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늘 라이브 챙겨봤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계속 위클리 라이브를 놓치지 않을꺼야~♡
왜냐하면 오빠는 우리 혜원이도 덕분에 열심히
살아가는거니까..혜원아 넌 앞으로도 울 진짜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최고의 걸그룹이 될꺼야!
참! 이제 내일이면 있으면 팬사인회 기간도 거의
다 끝날텐데...오빠는 또 당첨 못 될까봐 걱정돼서
고민이 너무 커서 아직도 응모 못하는 상황이라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만약 코로나 끝난다면 반드
시 오빠가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언젠가 울 혜원이도
만나러 무조권 달려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어줘~
혜원아 내일 일요일날도 푹 잘자고 맛있는것도
먹고 항상 절대로 아프지말고 내년에 꼭 팬사인회
하게 된다면 당첨자 데일리랑 열심히 좋은 추억
만들길~바랄께...울 혜원이 이번 오빠가 쓴 댓글은
정말 엄청 간절하게 썼는데 꼭 혜원이도 봤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계속계속 우리 함께하자~많이많이 사랑해!
혜원이의 인생도 황금빛처럼 반짝반짝 빛날꺼야!
어제 우리 혜원이도 크리스토퍼 뭐하고 있었냐고
또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었냐고 문자 또 보내서
잘했다고 칭찬해줬네~역시 끝내주는 빛조아기!
아! 맞다 우리 혜원이도 재희랑 치킨 먹었다면서?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적당히 먹어~그래야 배탈
나지 않으니까~우리 혜원이의 이번 버블 문자
좀 짧았지만 그래도 울 혜원이 덕분에 오빠가
또 잠 잘수 있겠네~너무너무 고마워~울 조아기!
이렇게 또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위클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영원히 행복하자~!
늘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잘 있어줘서 너무 기뻐~
혜원이는 오빠가 가장 제일 사랑하는 아이돌이니까~
오늘의 추천곡은 Johnny Orlando (last Christmas)
I hate that I remember
I wish I could forget
What you did last December
You left my heart a mess a mess
Boy you blew it
How could you do it do it
oh yeah oh yeah
It's the rascal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oh yeah yeah
But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Thought we belong together
At least that's what you said
I should've known better
You broke my heart again again
Boy you blew it
How could you do it do it oh yeah
The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you got it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The last Christmas oh baby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gave it away
This year you got it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Ooh yeah
How could you leave Christmas morning
You broke my heart with no warning
Boy you blew it
How could you do it do it oh yeah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oh baby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This is our last last last last
Christmas
You broke my heart
Last last last last Christmas
You broke my heart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I hate that I remember
I wish I could forget
What you did last December
You left my heart a mess
You left my heart a mess
This year
Boy you blew it
To save me from tears oh baby
How could you do it do it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I hate that I remember
I wish I could forget
What you did last December
You left my heart a mess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우리 혜원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
이건 어제 뷔폐에서 감자튀김 먹을때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