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가슴 뛰는 삶을 살라고하면 미친놈 육갑한다고 백안시 한다.이 나이에 뭐하겠다고 가슴 뛰고 자시고 하겠는
가라고 반문한다. 어쩌면 그말이 맞는 말일 수 있다. 살날이 산날보다 적은데다 열정도 식고 감정도 메말라 웬만한 일로
는 가슴이 뛰지않을게 틀림없기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 하루를 평범하게 그저 그렇게 보내면 노화속도는 갈수록 뻘라지고 건강도 결코 개선되지 않는다.,그
렇지만 일단 가슴이 뛰는 삶을 찾게만 된다면 설레고 심장이 고동치며 활력이 샘솟는 하루하루를 맞게 된다.
가슴이 뛰는 삶은 그전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세상을 만나게 한다. 성취 보람 열정,환희를 느끼게 해주며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신셰계를 열어준다.당연히 무기력하고 심심하며 고독한 일상과는 아듀를 고하게 된다.
가슴이 뛴다는 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진실로 필요한 것인가를 알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가
를 자각하는 상태다.마음아 평온하고 조화로운 상태, 기쁘고 설레는 상태는 자신에게 진실한 것을 할 때 얻어진다.
할수만 있다면 가슴뛰는 삶을 사는 것을 거부할 이유는 어디에도 찾기 힘들다. 남은 시간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슴뛰는 삶을 살아야 한다.
문제는 어떻게 가슴뛰는 일을 하는가이다.이러한 일만 찾으면 저절로 가슴뛰는 삶을 살 수 있을톈데...그것을 알아내기가
쉽지않은게 문제다.
가슴 뛰는 일은 찾는다고 하루 아침에 찾아지는 것은 아니다.그렇다고 아예 찾을 수 없는 것도 아니다.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고 자신의 가치관이 어떠한 것인지를 차분하게 살펴보는 것도 가슴뛰는 일을 찾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새로운 것과 새로운 경험,혹은 연애에 도전하는 것도 자신에게 가슴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데 도움이 된
다. 가슴뛰는 삶을 살겠다는 열망만 가슴속에 묻어둔다면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절로 찾아지게
된다.
만약 눈을 감고 하루에 5~10분씩이라도 가슴뛰는 삶을 생각한다면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수있게 된다.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나가는 힘은 누구에게나 있기때문이다.
마음속에 걱정을 담고 있으면 자신의 삶도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된다. 희망과 긍정을 담고있으면 밝고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게 마련이다.
우리가 겪는 모든 물리적 현상마저도 우리의 의지와 신념에따라 결정된다. 그게 우주의 법칙이고 우리의 생각과 의지가
현실로 구체화하는 구조다.어떤 현실을 만들어 가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 달려있다. 나이들어가는 노년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세상의 작동원리는 의외로 단순하다. 가슴뛰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당장 그러한 뜻, 의지를 굳건히 세우면된다. 나머지는
저절로 이뤄질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의지와 신념은 바로 삶 그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릴 앙카의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참조'>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는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50여년전인 1970년에 부른
곡이다.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스페인어 노래 'Quando Caliente El Sol'이 원곡이다. 니카라과 출신의 작곡가 라파엘 가스톤 페레즈(Rafael
Gaston Perez)가 만들고 1961년 Riguel Brothers가 처음 불렀다.1964년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라는
제목으로 번안돼 레이 찰스 싱어즈(Ray Chjarles Singers)가 불러 빌보드 Hot 100 차트 3위에 올랐다.이후에도
페툴라 쿨락, 빙 크로스비, 코니 프랜시스, 레터맨 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첫댓글 가슴 뛰는 삶을 참았다는 줄 알고
열심히. 글을 읽다보니 이제부터 찾겠다는 이야기군요
하기사 지금부터라도 찾는 것만해도 무료한 노년을 비껴가겠지요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을 이룬 삶이 꼭 부러운 것은 아닌듯요
아직도 미안의 삶을 위해서 전진할 일이 꼭 슬픈 일은 아닐까
합니다.
나국화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생은 미완성이란 노래가사처럼
뭔가를 이뤘다해서 그걸로 끝은 아니니..
늘 가슴 뛰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 카페창립모임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편히 쉬세요...
반갑습니다
사랑 이별 이 두 단어는 모든음악의 모태인것같아요
사랑은 정말 고귀하지요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별은 모든 노래와 음악의 주제입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이니까요...
김선아님,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심장이 뛴다
라고 제 카톡 프샤로 해뒀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이 모두 무슨 좋은 일 있느냐고 묻더 군요
오늘도 심장이 가슴이 뛰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찾아봐도 뽀쪽한 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좋은 음악을 듵어봐도
좋은 글을 읽어봐도요
다가오는가을 가을이 에게 물어봐도요
어디에도 답을 못찾았어요
이런댓글 올림
천년홍님 사랑하나 장만 하세요
이러실테쥬~~ㅎㅎㅎ
인간의 인연의 끈을 무엇으로 연결 할까 생각을 합니다
당겨도 질겨서 끊기지 않는
단단한 끈을 발견 한다면 가슴뛰는 삶을 해볼려고 다짐 합니다
지금은 제 심장의 그래프는 간신히 숨만 쉬고 있어요
솔로들은 다 그렇겠지요
올 가을에는 사랑하나 장만하세요?
외로움에 치를 떨지 마시고요 ~ㅎ
천년홍님이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답을 찾지 못해 숨만 쉬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내가 보기에 가슴은 뛰고 싶은데 혹시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
투려움이 앞서는 것 같네요...그래서는 뭘 해야 가슴뛰는 일이 될지 찾아내기가
쉽지않습니다. 걱정이나 이런 것은 날려보내시고 온마음을 다해 찾는다면 저절로
찾아질겁니다. 사랑을 찾아나서도 되고 아니면 영적인 길을 찾아나서도 되고...
그길은 수없이 많으니 미리부터 걱정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일단 심전도 검사를 하시고
이상이 없으면 이성을 만나세요
노인들은 평소에 정기적인 심전도 검사를 해야합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