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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12일 집권 후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사면권을 행사할 의사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에서 열린 외국인 주부 및 노동자 50여명과의 제8차 '타운미팅'에서 불법 체류자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것을 자꾸 해결해주면 불법체류자가 또 생길 수 있지만 불법체류자 23만명도 나름대로 사연들이 있을 것"이라며 "지금은 내가 권한이 없지만 사면권이 생기면 진지하게 인도적 차원에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들에 대한 보육비 지원이 한국 국적자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후보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대책으로 가장 시급한 것은 (이들 가정을 지원할) 교육 시설을 확대시키는 것"이라며 "빠르면 1~2년 안에 자녀들이 교육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차원에서 0세부터 보육원에 다니기 전까지의 아동들의 보육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 외국인들도 아이들 교육에 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이 후보는 "아이 낳고 살아보니 대한민국에 시집오길 잘 했다고 생각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베트남·중국·필리핀 등지에서 온 주부와 노동자들이 참석해 "영주권자에게도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을 권리를 달라", "외국인등록번호로 인터넷실명인증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등 다양한 요구를 전했다.
그러나 한국어에 서툰 일부 외국인들이 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사회자(안명옥 한나라당 의원)가 긴장한 나머지 빠른 어조로 행사를 진행해 의사소통 문제가 드러낸 것은 이날 타운미팅의 '옥에 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후보는 태극기를 손에 쥔 외국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한 뒤 행사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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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후보는 타운미팅에 앞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대세론에 안주해선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승리를 위해선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고 나부터 변하도록 하겠다"며 대선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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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이명박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게 대한민국 <우파>를 자처하는 놈들이 불체자에겐 또 왜그리 관대하냐는 거다. 자칭 우파라면 흉내라도 좀 내야되는거 아니니? 무늬만 우파인거 다 안다마는 정말 한심하다
제발 아무것도 하지마라.. 부탁이다..
222222222222222
이미 뭔가...많이 했고, 하려고 함...ㅠㅠ. 무식한놈이 부지런하니...ㅠㅠ
난 안뽑았씀.. 나한테 욕하지마셈 ㅡㅡ; 난 저 짐승 욕하고 다녔는데.. 어째 들쥐가 대빵이되다니 ㅡㅡ 에잇 찍찍 ~ 찍찍~찍
누구 맘대로?
그냥 경제만 신경쓰시면 좋을텐데...
대통령 되기도 전에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가정 주부들 좀 만난걸 이제와 어제뉴스처럼 슬쩍 올립니까.....대통령되고서 한것도 아니고, 더구나 저때는 사회 각층 다만나서 표달라고 할때므로, 립서비스 정도겠죠. 저 문제만큼은 어디 노무현대통령보다 더할리가 있겠습니까. 놀래서 들어왔다가 옛날 기사로 사람을 혹하다니...
인도적 차원이 아니고 불법천국을 만드는군요. 한국은 법을 어겨도 나중에 다 봐주더라고 국제적으로 공표하는것이군요.
헐...불법체류자를? ㅎㅎ 아주 외국인들 다 불러드리고 한국인들은 다 내보내지그래?
저놈의 실언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구나 ㅡ..ㅡ 좋겟다...조중똥은 쓸기사 많아서~~~내 컴이라야 이기가바이트로 업그레이드 할텐데... 지금 세상에 이메가는 쫌 아니다~~~그치~~~
2달후 암살될겁니다...조금만 기다립쇼...
아나...;
아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