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날로그 파리
보호자분들을 재차 안심 시키는 훈련사님
제일 큰 문제 였던 묶여있던 줄
4년 동안 한번도 줄을 교체 한 적도 없음
계속 격려 해주시고 이해해주심...
난 이해 안되지만 강형욱 훈련사님은 계속 다독이고 이해해주심 대단하셔..
시간을 잠깐 둔 뒤 다시 깨비한테 가기로 했어
깨비에 대한 미안함은 없음
훈련사님이 다칠까봐 걱정함
그런데 깨비가 아까와 달리 훈련사님을 반겨주는 눈치야
간식 세번으로 깨비는 훈련사님에게 경계를 풀었던거야..
뒤에 있던 가림막을 사용해서 훈련사님도 깨비도 모두 안전 할 수 있게 줄을 제거하기로 해
불안해서 안전부절인 깨비...
많이 불안해보이지..
깨비도 아는 걸까..
줄이 풀어지자마자 신이 나서 달려나가는 깨비
줄을 안전히 훈련사님이 잡고 계셔
신이나 뛰어다니는 깨비
눈물을 보이는 여자 보호자 분
아 진짜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