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행복한 화요일의 아침 💜
* 가끔은 어리석은 척 살아보자!^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겨울 양식(糧食)인 도토리를 부지런히 모아다 땅에 묻어두는데 이때 묻은 장소를 다 기억(記憶)하지 못한다.
결국 다람쥐의 겨울 식량(食糧)이 되지 못한 도토리는 나중에 나무 씨앗이 되어 다시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선물(膳物)한다.
다람쥐의 기억력(記憶力)이 탁월해서 묻어둔 도토리를 전부 찾아 먹어버렸다면 아마도 산속에 도토리나무는 씨가 말랐을 거다.
다람쥐는 이 어리숙함 때문에 또 다른 식량(食糧)을 제공받게 되는 셈이다.
요즘 世上에 어리석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참 힘들다.모두 영리하고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하기까지 하다.
옛말에...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 라는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 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 낼 수 없다"는 말이다
사람은 영리해지기는 쉬워도 어리석어지기는 힘들다.
그만큼 어리석음을 따라 하기가 더 힘들다.
자기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악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傷處)를 줄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사람에게 허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주려고 한다.
사람의 관계(關係)가 그런 것이다.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고, 어리석음을 감싸주며 미숙함을 배려(配慮)해주는 것이야말로 인간관계를 형성(形成)해주는 것이다.
내가 똑똑하여 남에게 배울 게 없다면 그 사람은 고독(孤獨)한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남이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은 일부러라도 모르는 척, 어리석은 척, 못난 척하며 사는 것이 되레 도움이 될 때가 있다.
노자(老子)는 "알면서 모르는 것이 최상(最上)이요, 모르면서 안다고 함이 병이다"라고 했다.
남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면, 가끔은 어리석은 척하며 살아보자!
내가 모자란다고 하니 남과 분쟁(紛爭)도 없을 것이고, 도리어 남이 내게 도움을 주려고 할 것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 💜 💏 💙 💚 😍 💕
안녕하세요 👍 😄
잘 주무셨나요 이쟈 기지게를펴고
하루를 준비해야 할 시간 이내요 👍
오늘은 맑은 🌞 날씨가 예상됩니다
겨울거지를 준비해야 될듯하내요
늘 그랫듯이 지금처럼만 👍 👍 👍
오늘도 환하게 웃는 화요일 되세요
❤️ 좋은글 감동글 읽으시면
정신건강에 좋고
치매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 ❤️
*우리도 가끔은 어리석은 척 살아보자!^
첫댓글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산골님
가끔은 어리석은 척 하자는 글
잘 읽어 네요
산골 친구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 답닶했는데
이런 삶이 좋다하니
이대로 쭉 살아야 겠어요
친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람은 누구나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는 것이 본심이기도 합니다.
어리석은 듯해도 마음속에는
남이 알지 못하는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어리석어 보여 손해를 보는 듯싶어도
마음에는 여유가 있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손해 보는 듯 열심히 살아갑시다.
우리
멍님들 화요일도 파이팅입니다
다녀갑니다~^^
난~
참 바보 처럼 살았군요
라는 노래도 있는데~
어리석음과는 다른 것이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