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드록신께서 라커룸에 앉아 정신수양을 하시며 가라사데,
"물은 셀프요 신은 드록신이라, "
하니, 그의 제자 애쉴리콜이 다가와,
"오 신이여.. 제게 가르침을 주소서"
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선
"오오 쉴리콜이 아니냐.. 그래 무슨일이더냐."
하시매 제자에게 말하니 제자가 하소연하길
"호날두를 막고싶습니다. 제게 호날두를 막게 할 힘을 주소서"
라고 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선 미소를 머금으시며,
"믿어라.. 믿는만큼 실현될것이다."
라고 하사, 그의 제자에게 믿음을 주셨다.
전반 호날두의 개인기에 쉴리콜은 농락을 당하니..
제자 쉴리콜 간청하길
"드록신님 때가 되었사옵니다 도와주십시오"
하니 무링요가 드록신을 투입시키더라. 드록신이 투입되는 순간 맨유의 홈구
장 올드트래포트는 하나의 광명을 보며 박수를 치며 찬양하니 이는 드록신
님의 은덕이더라..
호날두가 드록신께 다가가자 드록신께서 가라사데,
"네 이놈 호날두야 너의 요망한 발재간에 나의 제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으
매, 이제 너의 그 요망한 발재간을 나의 제자 쉴리콜이 상대해주겠다"
하시며 드록신님의 성스러운 하얀 이빨에서 광채를 띄시니
요망한 호날두는 어찌할바를 몰라 발재간을 부리던 발이 꼬이더라.
결국 호날두는 드록교의 제자 애쉴리콜에 태클을 당해 부상을 당하니
이는 드록신의 믿음이 가져온 결과이니라.
결국 호날두는 드록신의힘에 감복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아아 신이시여 이 죄인의 죄를 사해주십시오. 저의 유일한 신은 드록신
뿐이며 전지전능한 드록신님을 영원히 찬양하겠나이다"
하며 무릎을 꿇으니 드록신께서 말씀하시길
"무릇 그 요망한 발재간에 죄가 있을뿐 본래 인간의 본성에는 죄가 없느니라. 너의 죄를 사해주겠노라"
하더라. 어찌 드록신을 찬양하지 않으랴..
- 드록복음 제 3장 2-2 <원숭이제자 쉴리콜> 편
첫댓글 사진이대박
드록신을 찬양하기엔 아직 어리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어리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