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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p><br></p><p>Brandon Ashley, 6-9 forward, Arizona - 이것저것 다 잘하는데 특출난건 없는 트위너. 벤치에 앉혀놓고 막갖다쓰면 될것같음. </p><p>Tomas Bellas, 6-1 guard, Gran Canaria (Spain) - 타바레즈 팀 동료, 타바레즈 말벗이나 하라고 데려온듯함.</p><p>Josh Davis, 6-8 forward, San Diego State (NBDL) -특징없음. </p><p>Jon Horford, 6-10 forward, Florida (Michigan) - 알 호포드 사촌동생. 형이 NBA 맛이나 보라고 데려온듯. </p><p>Stephen Holt, 6-4 guard, Saint Mary's - 애틀 독일알박기 선수, 슈팅좋은 콤보가드, 3점 좋음. </p><p>DeAndre Kane, 6-5 guard, Iowa State - 벨기에에서 선수생활 이어가는 가드. 가드 주제 리바까지 욕심내는 올라운더</p><p>Trey McKinney-Jones, 6-5 guard, Miami (NBDL) - 특징없음. </p><p>Abraham Millsap, 6-4 guard, Tennessee State - 폴 밀샙 동생. 지난시즌에도 혹스 소속으로 서머리그 참여. 형 재계약 기념같음.</p><p>Mike Moser, 6-8 forward, Oregon (UNLV) - 단신포워드로 수비에 특화. KBL오면 리그지배할 타입.</p><p>Mike Muscala, 6-11 forward/center, Bucknell (Atlanta Hawks) - 던컨/로빈슨과 필적할(ㅋㅋ) 머스키/그분 트윈타워 결성.</p><p>Lamar Patterson, 6-5 guard, Pittsburgh (Tofas SK) - 애틀 터키알박기 선수, 팀하쥬 아니었으면 혹스 올 가능성도 컸던 유망주.</p><p>Terran Petteway, 6-6 guard/forward, Nebraska - 멘탈 좋고 수비포텐 있음. 최근 ACL 부상당했는데 좀비급 회복력으로 복귀.</p><p>Greg Smith, 6-10 forward, Fresno State (NBA veteran) - 4년차 NBA 선수, 자칫하다가 리그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함. </p><p>Walter "Edy" Tavares, 7-3 center, Gran Canaria (Spain) - 혹스를 구원하러 오신 바로 그분. </p><p>Elston Turner Jr., 6-5 guard, Texas A&M - 피닉스 전 수속코치 <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 font-size: 9pt;">Elston Turne의 아들. 특징없음. </span></p><p><span style="line-height: 19.2000007629395px; font-size: 9pt;"><br></span></p><p><br></p><p>2년전인가 골스가 서머리그 우승하고 그 여세를 몰아 결국 챔피언쉽을 따냈죠. </p><p>이번엔 우리 차례입니다!!!!</p><p>그분과 머스키가 트윈타워로 상대골밑을 유린하고, 호포드와 밀샙이 이름값으로 들이대고,</p><p>부족한 부분은 애쉴리, 홀트, 패터슨, 피트웨이가 메꿔주면 충분히 우승가능합니다ㅋㅋ</p><p><br></p><p>역시 주목해야 할 선수는 위에 언급된 여덟선수입니다. </p><p>그분과 머스키는 무조건 올라올거고, 남은 선수들 중 그래도 올라올 확률이 높은 선수는 역시 홀트와 패터슨이라고 봐야겠죠?</p><p><br></p><p>혹스 2라운더 알박기들의 숨은 힘을 보여줘랏!!!</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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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 호포드가 알 친동생 아니었나요?
아~배다른 동생인가? 급헷갈리네요;;
확실한건 형만한 동생 없다는거;;ㅋㅋ
@Dennis Schroeder 플로리다에서도 벤치로 나오고, 볼때마다 무릎에 보호대한거보니 심하게 한번 다친거 같던데 귀찮아서 찾아보진 않았네요 ㅎㅎ
그렉 '스레기' 스미스는 이제 D리그에서나 뛰길. 백해무익한 선수입니다.
@댈러스1위 아. 맞다!! 그러고보니 그렉 스미스가 댈러스에 있었죠?
백해무익한 건 담배뿐일줄 알았는데...;;ㅋㅋ
@Dennis Schroeder 존포도는 알포도 친동생입니다 ㅎ 엄마가 다름
애틀 치어리더와 일방적 썸씽(?) 이 있었던 리틀 포도는 아빠가 다른 친동생 @_ @) 다사다난한 가족관계
...... 이제 보니, 리틀 포도 옆에 형수님(알포 와이프) 옆에 코바 와이프도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주위의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솔직한 아이였네요 ㅋㅋㅋ (사진상으로는 짤렸지만, 반대쪽 옆은 모친;;)
참고로 골스가 써머리그 우승할때 주 멤버가 드레이먼드 그린, 해리슨 반즈, 에질리, 그리고 베이즈모어였고 베이쯔가 써머리그 MVP 였습니다 ㅋ
아. 그렇죠.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
애틀을 꼬꼬마의 늪에서 구원해주러 오신 타바레즈느님의 가공할만한 윙스펜 ㄷㄷㄷ
슈로더를 한 손으로 잡고, 바로 림에 꽂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어마어마한 손크기 ㄷㄷㄷㄷ
짤 출처 (에디느님의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22edy22
...... 뭔가 아이디가 -_ -a "콩콩 에디 콩콩" 이라고 읽어야 할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측정불가 윙스팬 인증사진인가요?ㅋㅋ 키가 7-3인데 윙스팬은 8-1쯤 될거라고 하더군요.
@Dennis Schroeder 스탠딩 덩크... 는 안되겠죠 -_ -? ㅋㅋㅋㅋㅋ
타바레즈 내구성이나 파워는 어떤 편인가요? 설마... 리그 최초 ㅡ ,.ㅡ 개업집 풍선형 센타가 되지는 않으려나;; ㅋㅋ
@M. K. SHiN 윙스팬 측정이 고무줄같더라구요. 7-9라는데도 있고 8-1이라는데도 있고;;;
달심형 윙스팬이니 스탠딩 덩크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ㅋㅋ
워낙 사이즈가 깡패이니 내구성과 파워는 충분히 경쟁력있겠지만, 짧은 구력과 5피트 밖 야투가 아예 없다는 부분이 가장 큰 약점같네요. 그래도 고무적인건 주득점루트가 풋백이 아니라 컷오프와 픽앤롤이라는 부분입니다. 다시말해 은근히 롤링 좀 한다는건데, 같은 롤링되는 빅맨인 머스키와 다른 점은 역시 오펜리바 능력이겠죠. 때문에 슈팅레인지가 긴 머스키와 환상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왠지 투빅맨 픽앤롤을 앞세운 건곤감리 초대박날듯;;ㅋㅋ
브랜든 애슐리, 테란 피터웨이 기대합니다.
작년 스퍼스에서 섬머리그뛰고 오스틴 스퍼스에 있다 필리핀에 용돈벌러갔던 조쉬 데이비스가 애틀로 갔군요...
샌디애고 주립에서 4년을 마치고 졸업한 녀석이구요(카와이 동기)... 6-8에 6-11의 윙스팬을 가진녀석입니다..
포지션은 파포(라고하지만 언더사이즈 센터가 더 정확한 포지션)
슈팅레인지는 짧지만 기본기가 언더사이즈 탄탄한 빅맨입니다...
작년 오스틴 스퍼스 3인방(브라이스 코튼, 자마이칼 그린, 조쉬 데이비스)중 하나...
테런 페터웨이가 아니라 아마 마이클 퀄스가 ACL을 다쳤을겁니다, 피닉스와의 워크아웃에서 퀄스가 ACL 다쳐서 6-12개월 아웃됐습니다^^
아. 그런가요? 헷갈려나봐용;;ㅋㅋ